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트루스 (문단 편집) == 그 외 == * 노익장의 대명사였던 [[골더스트]]와 세 살 차이밖에 안 나며 [[빅 쇼]]와 동갑으로, 2022년 기준 WWE 현역 레슬러들 중에선 최고령이다.[* WWE에서 트루스보다 나이가 많은 레슬러는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트리플 H]]·[[글렌 제이콥스|케인]] 정도인데, 언더테이커와 트리플 H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케인은 이제 공직에 한 발 들여놓았으니 사실 상 WWE 로스터에선 큰 형님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 상상이 잘 안 가지만 [[AEW(프로레슬링)|타단체에서 뛰는]] 과거 WWE 소속였던 [[크리스 제리코]]와 [[랍 밴 댐|RVD]]도 트루스보다 불과 2살 많다.] 전성기 시절에 코크스크류 플란차, 노터치 플란차, 450도 스플래쉬를 비롯한 탄력적이고 화려한 공중기를 매끄럽게 구사하다가 현재는 어쩌다 한 번 라이 디텍터나 사용할 뿐 경기 도중 종종 사용하던 백덤블링도 봉인하는 등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상대가 코너 쪽으로 트루스를 로프반동시키면서 쫓아오면 구석의 턴버클을 짚고 상반신을 들어올려 도약해서 뒤로 상대 선수를 뛰어넘은 뒤 백덤블링으로 도발하는 트루스의 시그니처 무브이다. 비보잉의 레인보우와 동작이 흡사하며 못해도 180이 넘는 거구의 몸으로 이런 고난도의 동작을 잘 소화해낼 정도로 신체능력의 우월함을 입증했었다.], 2024년 현재 52세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비해 변한 것이 거의 없고, 체격도 그대로이며, 여러 선수들의 고민인 탈모도 오지 않은 걸 보면 관리를 빡세게 하는 듯. 어쩌다가 갑자기 경기력이 물 오르면 한국 팬들 사이에선 반쯤 농담으로 회춘하신 거 아니냐는 드립이 돈다. * [[로만 레인즈]]와도 친하다. * 2011년 악역 기믹을 수행할 당시엔 기존의 유쾌한 미소를 버리고 위협적인 표정 연기를 했는데, '''오금이 저릴 정도로 정말 무섭다'''. [[https://m.dcinside.com/board/wwe/1236181|#]] * 프갤에서도 '''진실이형'''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매우 좋다. 국내 중계진도 큰 형님이라고 존칭을 써서 부른다. * 흑인 래퍼 기믹대로 힙합 앨범도 꾸준히 발매 중이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kK8dn3G5IxAigWgRbdJmyw|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잭 스웨거]]가 [[벨라토르]]에서 MMA 데뷔 무대를 가졌을 때 직접 그의 입장에 동행하며 입장곡을 불러주기도 했다.[* 실제로도 트루스와 스웨거는 상당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 경기 도중 [[미즈(프로레슬러)|미즈]]에게 [[https://m.dcinside.com/board/wwe/1687279?page=2&s_type=all&serval=%EC%A7%84%EC%8B%A4|썸머솔트 플란차를 날린 것을 미즈의 접수 실수로 자칫 선수 생활이 끝날 수준의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덕분에 미즈는 경기 끝나고 [[트리플 H]]에게 락커룸에서 오지게 욕을 먹었다고 하며 트루스는 장기간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움짤에 나와있다시피 접수를 겁내고 받아주기 전에 혼자 자빠지는 프로레슬러란 직업이 심히 의심될 정도로 허접한 사고를 쳤으니. 거기다 사실 미즈는 과거에도 이런 실수를 자주 저질렀던 전적이 있다.] * [[로얄럼블]] 등 제거 매치에서의 활약은 거의 전무하지만 [[로얄럼블 2010]]에서 [[마크 헨리]]와 [[빅 쇼]]를 동시에 탈락시킨 전적이 있다[* 재밌게도 로얄럼블 2001과 [[WWE 로얄럼블(2009)|로얄럼블 2009]]에서 트루스를 탈락시킨 사람이 빅 쇼였다.] * 2015년 [[WWE 슬래미 어워드(2015)|슬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LOL순간"''' 수상을 받게 되었는데, [[산티노 마렐라]]가 나타나 알 트루스가 불참 대신 자기가 직접 가지겠다고 발표하려다가, 뒤에 나타난 알 트루스가 수상을 돌려주라고 화를 나며, 산티노의 장난끼에 속아 그를 쫒기 시작한다. 또 한, '''"올해의 WWE 디바"''' 발표에 나선 트루스가 [[페이지(프로레슬러)|페이지]]가 됐다고 수상을 발표했더니, 페이지가 연설하는 도중 트루스가 나타나 알고보니 2등이라고 실수가 생겨[* 전날 있던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의 해프닝을 패러디한 것이다.] '''"[[니키 벨라]]"'''에게 수상을 발표한다....[* 니키가 연설하려다가 뒤에서 화가 난 페이지가 트루스를 때릴려고 따라가는데, 니키가 페이지에게 진정시키라며 그녀를 불러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 24/7 챔피언 각본으로 비록 자버지만 자신의 인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매주 쇼에 얼굴을 비추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당분간은 미들급 타이틀 전선에 투입될 가능성은 낮은데, 해가갈수록 진행이 시시해지면서 하는 행동이 자버선수들을 매번 몰락시키고, Raw Talk에 출연해서 쓸데없는 오만 참견과 잘난척만 하며 매번 두다리 쭉 뻗고 다니는 수준이 되었다.[* 이 영향덕에 Raw Talk 공동 호스트까지 담당하게 된다.] 이는 빈스 맥마흔이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 안하는 것과 관련있어서 알 트루스의 잘못만 있는건 아니지만 갈수록 이전에 방출된 [[산티노 마렐라]]같은 그런 수준으로 가고 있어 24/7 챔피언 관련 진행이 알 트루스 위주로만 가면서 짜증유발 & 식상함까지 오게 만든다. 다행히 트리플 H 체제하에서는 24/7 챔피언십 자체가 폐지되었고, 복귀 이후 저지먼트 데이 각본에 엮이면서 치매스토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재미를 주고, 간간히 경기도 계속 치르고 있기에 응원하는 여론이 많다.[* 원래 저지먼트 데이와는 1회성으로 엮일 예정이었으나, [[데미안 프리스트]]가 대박을 직감하고 직접 상원들과 언쟁을 하면서 알 트루스와 같이 일하고 싶다고 어필하여 저지먼트 데이와 엮이는 각본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저지먼트 데이의 상품 판매량까지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쇼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한 수가 되었다.] * 같은 흑인 선수들 다수와 친분이 있다. 비슷한 연배의 과거 wwe소속 [[마크 헨리]]와[* 소속 선수 전원이 나와 트루스의 생일축하를 해줄 때 포옹을 해주며 축하해주기도 했다.] [[골더스트]]와 같이 태그팀으로 활약했던 공통점이 있는 [[부커 T]]와도 절친한 사이며 사내 친목왕들인 [[뉴 데이]] 그중에서도 같이 태그팀 동료로 활동했었던 [[코피 킹스턴]], [[재비어 우즈]]와 특히 친하며 [[타이터스 오닐]]과도 친하다. * [[존 목슬리]]의 증언에 따르면 성격이 대단히 밝고 긍정적이며, 무슨 각본을 주든 불평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롱런하는 데 이러한 성품도 큰 영향을 미친 듯. 게다가 엄청난 자기관리로 인해서 신체능력이 전혀 쇠하지를 않았기에 경기력을 평가하는 팬들에게도 전혀 비난 받지를 않고 있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비슷한 연배의 다른 레전드 레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다부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피니셔인 코크스크류 시저스킥도 무리없이 연속으로 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 노쇠한 몸으로 꾸역꾸역 시합을 했다면 인맥빨로 남아있는 선수라고 욕을 먹었겠지만 트루스는 어지간한 현역들 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기에 안밖으로 환영 받고 있다.[* 노쇠한 선수가 형편 없는 시합을 선보이면 은퇴하라는 비판이 필연적으로 나온다.] * [[부커 T]]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기술과 카리스마까지 다 훔쳐갔다며, 지금까지 그가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표현을 남겼다.[* 부커 T가 6살 연상이지만 트루스는 부커가 은퇴했을 당시 나이보다 훨씬 더 롱런하고 있다.] * 2024년 기준으로 WWE 공식 로스터중에서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더불어 '''2000년대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나간 대표적인 남녀 선수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