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2-D2 (문단 편집) === 시스의 복수 === 에피소드 3에서는 영화 시작을 알리는 마스코트로 등장. 서포팅 메카치고는 영 허당끼 충만한 오비완의 R4에 비해 나름 활약한다. 벌처 드로이드에 대처하는 아나킨의 명령을 착착 받아들여 미사일을 파훼하고, 비범한 전투력까지 선보이는데, 첫번째 희생물은 버즈 드로이드. 앞서 말한 R4는 어찌해 볼 새도 없이 파괴되고 말았지만 R2는 전기 충격기로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오비완의 지시에 따라 버즈 드로이드의 가운데 눈을 전기충격기로 맞춰 처치해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극찬을 받는다. 여기에 [[B-2 배틀 드로이드]] 2기에 기름을 뿌리고 다리의 부스터를 발동시켜 공중으로 부상하는 동시에 점화시켜 둘 다 불을 질러서 파괴해버리는, 비전투용 드로이드라기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TGzKkTTLk|#]] 물론 이건 상대가 숫자도 적고 방심했기 때문이고, 이후에는 다수의 B-2 상대로 스턴건을 쏘며 반항했으나 발길질 한 방에 KO 됐고, [[클론전쟁 3D]]에서는 [[마그나가드]]에게 한 대 맞고 멀리 날아가 나가떨어졌다. 비전투 드로이드가 전투 드로이드 상대로 사실 뭘 얼마나 할 수 있겠느냐만... 어쨌든 그 후 추락하는 인비저블 핸드를 코러산트에 착륙시키기 위해 주인 아나킨과 열심히 배를 조종해 살아남는다. 문이 잠겨 있거나 우주선이 고장났을 때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해결해주는 것도 R2다. R2가 없었다면 주인공 일행은 쓰레기 압축기에 깔려 죽거나 적들의 블라스터에 통구이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주인공 일행이 곤경에 처하면 그들을 구해주는 건 제다이도 클론 트루퍼도 아닌 R2다. 괜히 주인공들이 R2에게 의지하는 게 아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이 감금장에 갇혔을 때 오비완이 아나킨한테 이제 어떡할 거냐고 물으니까 나오는 대답이 R2가 와서 구해줄 거라고 할 정도였다.[* 이 언급으로 봤을 때 보호막 해제기능도 탑재되어있는 듯 하다.]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로 타락했을 당시 아무것도 모른 채 무스타파로 간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때 아나킨은 R2에게 전투기에서 대기하라고 말해서 학살을 목격하지 않는다. 이 때 변해버린 아나킨의 낯선 모습에 어딘가 걱정스러운지 따라가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 아나킨이 '''파드메의 목을 조르는 광경'''[* R2의 원래 주인은 파드메였고, 둘의 사이를 알고 있는 R2로서는 느낀 충격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다.]과 오비완과의 전투를 목격하고, 아나킨을 쓰러뜨린 오비완을 따라 C3PO와 함께 쓰러진 파드메를 데리고 무스타파를 떠난다. 주인 격이었던 아나킨과 파드메가 각각 타락하고 죽었기에 C3PO와 함께 레아를 데려가 키우기로 한 [[베일 오가나]]의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오가나 의원은 프로토콜 드로이드 규정대로 C3PO 메모리를 리셋하도록 명령했는데, R2D2는 메모리가 리셋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