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M (문단 편집) === [[가상 메모리|디스크 페이징]] 관련 === RAM의 용량을 보조하기 위하여 더 대용량인 [[HDD]], [[SSD]]를 통해 일부 영역을 메인 메모리 용도로 전용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디스크 페이징, [[스왑]], [[스와핑]] 등 으로 부르며, 윈도우 운영체계 상에서는 [[가상 메모리]]로 번역되었다. 초창기 컴퓨터들은 램값이 컴퓨터 가격에 상당 부분 차지했기 때문에 이런 기법이 대세가 되었다. 그러나 주메모리로 쓰이는 램과 보조 메모리로 사용하는 저장매체의 속도 차이가 워낙 나기 때문에 이 상태가 되면 그 순간 [[병목 현상|컴퓨터의 속도가 사실상 답이 없을 만큼 느려진다.]] 현재 시중에서 많이 쓰이는 DDR4 SDRAM 2666 Mbps의 메모리 대역폭은 21300 MB/s[* 램 정보를 보면 뒤쪽에 19200, 21300 등이 써져 있는데, 바로 이 메모리 대역폭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대역폭은 램 비트레이트의 8배이다.] 인데, PCIe를 사용하는 M.2 [[NVMe]]방식의 SSD의 대역폭이 최소 1200~2000 MB/s. 일부는 최대 3000 MB/s 이상을 지원하니 적게는 6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당장 HDD를 SSD로만 갈아도 체감속도가 달라지는데, 램과의 차이는 넘사벽.[* PCIe 4.0을 지원하는 NVMe SSD를 6개 이상을 [[RAID]] 0으로 구성하면 순차 읽기/쓰기 한정으로는 더 빨라질 수도 있으나 랜덤 읽기/쓰기 속도의 한계, 레이턴시 문제로 램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그래서 주기억장치(DDR 램, LDDR 램)와 보조기억장치(ATA 하드디스크, [[eMMC]])의 속도 차이가 워낙 많이 나던 시기(2000년대)엔 PC 최적화 팁으로 가상 메모리를 해제하라는 팁이 많이 돌았다. 다만 현재는 보조메모리가 주메모리 속도를 상당히 많이 따라잡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병목 현상이 많이 완화된거지 주기억장치 램의 속도는 보조기억장치보다 월등하게 빠르다.] 다이렉트 스토리지 API 등 보조기억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있어 가상 메모리를 완전히 해제하는것은 오히려 컴퓨터 최적화에 좋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램의 속도는 보조기억장치보다 절대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본인이 고사양 게임이나 편집 툴, 영상 인코딩을 한다고 하면 충분한 램을 꼭 사용하도록 하자. 바로 위의 다다익램의 경우 같은 대역폭을 두 개를 장착하면 속도가 두배로 뻥튀기된다. 2400 Mbps짜리 DDR4 SDRAM을 두 개 장착하면 대역폭이 38400 MB/s. 트리플이나 쿼드의 경우 일반적인 CPU는 지원을 안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인텔 제온 시리즈]], [[AMD EPYC 시리즈]], [[AMD RYZEN Threadripper|AMD Threadripper 시리즈]] 등 프로슈머용 혹은 서버용 CPU만 3채널 이상을 지원한다.] 이 경우에는 용량은 올라가나 대역폭 속도는 두 배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아래에도 있지만 두개의 대역폭이 다를 경우 낮은 쪽의 대역폭으로 맞추어지니 유의하자. 이렇게 빠르면서도 값싸게 가상메모리 영역을 확보하고자 하는 틈새시장이 꽤 크다 보니, 아예 이런 용도로 사용하라고 [[3D XPoint]]까지 나온 마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