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F온라인 (문단 편집) === 벨라토 연방 === 호빗종족. 종족 특화병기는 ~~공돌이를 갈아넣은~~[* 파일럿이 주로 엔지니어 계열인 스페셜리스트인데 수리비를 깎는 패시브 스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다! 때문에 전쟁 직후에 족장이 기갑병에게 수리비를 지급하는 광경이 지금도 있다.] 기갑병기를 사용한다. 때문에 종족 특화 직업은 생산계인 스페셜리스트...이긴한데 타 종족에 비해 많을 뿐이지 많지도 않다. 다만 기갑병기가 들어가는 유지비에 비해 너무 무능한 게 문제[* 동영상에선 아크레시아 종족의 도끼질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기갑인데 방어력이 방패보다 낮은 건 어느 나라 센스냐! 더군다나 과거엔 탑승한 채 경험치를 먹으면 경험치 100%가 기갑계열 숙련도로 들어가고 기갑숙련도는 순식간에 GM. 그나마도 만렙되면 경험치는 증발했다.] 과거엔 적이 [[방패]]를 들고 있으면 데미지가 고작 1 들어간 일도 있었다.[* 물론 이는 오베시절에나 해당하는 예기로 기본 데미지가 1~300 전후로 패치된 이후엔 그런거 없다. 솔직히 캐터로 이정도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면 요즘은 골리앗 타고 발 묶기만 한다. 그게 쟁에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런데 내 피는 쭉쭉 깎여나가고... 체력이 10만이지만 포션을 못 먹는데다가 방어력이 개판이라 10초면 순살. 결국 적이 소규모 테러 오는 걸 진압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전쟁에선 그냥 타겟. 다만 전쟁터의 경우 아군 기갑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기갑이 돌진하면 아군도 따라서 돌진하고 후퇴하면 다 도망간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돌격하게 되는데... 아군 입장에서는 기갑이 대신 맞아주니 생존률도 높아지는데다가 뭐라고 해봐야 크고 아름다운 게 함께 하니 힘이 날 수밖에, 말만 많은 족장보단 수천 배 낫다. 그래서 벨라토 족장은 기갑이 많은 길드 출신이 해야 좋다. 기갑으로만 한 팟이 모이면 코라조차 답이 없으니... 이건 뭐 전격전도 아니고.] 동영상에서 등장한 기갑 수송선은 아직도 안 나왔다. 나온다고 해도 기갑만 수송해서는 순식간에 녹을 테니 의미 없긴 하지만. 이 종족은 회피(빗나감)이 높다. 대신 타종족보다 공격력이 후달린다. 고레벨 기갑이 한파티(8인) 이상씩 모여다니면 소환수건 런처건 그딴거 없다. 다수 기갑과 몰려다니면 장난아니게 쌔다.[* 기갑은 소환수와 함께, 단순 단일 공격력을 일정한 간격으로 타격하는 방식으로, 아이템의 기본공격력에 수 배 늘려서 공격하는 일반 캐릭터의 스킬공격과는 대조적이다. 이때, 스킬은 쿨타임(RF에서의 명칭으로는 '딜레이')이 존재하므로, 사실상 기갑이나 소환수와 같은 공격력을 연속으로 타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략 기갑의 단타 공격력은 동렙의 국민아이템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공격력 위주의 캐릭터가 가장 배수가 높은 공격스킬을 쓴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RF 지속개발/운영의 문제로 인해 50렙 이상부터는 게임체계와 수치체계가 정돈되지 않고, 쉽게 공격/방어수치만 인플레이션해서 이어지기만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회피수치가 이렇게 정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기갑에도 이 회피 무시 정도가 레벨에 따라 상승하는데, 53~55레벨을 넘어서면, 이 정체된 회피수치를 대부분 무시하게 된다. 공격특성과 함께 회피 무시(명중)으로 인해 몰려다니면 정말 쎄다.] 이 종족의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종족특화인 기갑이 큰 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갑의 패치역사는 세종족 어느 직업을 봐도 유래를 보기 힘들정도로 자주 되었는데 지속적인 피통의 증가를 시작으로 공격력, 수리비, 부스터속도, 사거리 등이 널뛰기를 해왔다. 초기 기갑의 피통이 11만이었던것에 비교하면 골리앗은 약 세배, 캐터펄트는 약 1.5배가 늘었고 파괴되면 그대로 사라졌던 기갑도 사라지지 않게 되었으며 기갑 탑승상태에선 경험치를 얻지 못했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경험치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상향만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후 두가지 치명적인 패치로 인해 몰락하게 되는데 핵관련 패치와 범위&공격력패치가 그것. 예전엔 기갑은 핵을 맞더라도 풀피라면 파괴가 되질 않았다. 그것이 최근 모든 문제의 절정이 된 2018년 2월 1일자 리파인 업데이트로 한방에 파괴되기 시작한것. 이로 인해 벨라는 라인유지력에 치명타를 맞았고 대규모 전쟁에서의 위용도 크게 위축되었다. 캐터펄트의 범위화와 데미지 하향은 이보다 더 오래전 에피소드 파트2 업데이트때 행해진것으로 처음에는 골리앗 포함 범위공격으로 패치된 것이 곧바로 골리앗 범위 삭제, 캐터데미지&사거리하향으로 벨런스패치가 진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범위 공격으로 사냥이나 뭉쳐있는 집단에 대한 공격효율은 월등히 좋아졌지만 문제는 공격력과 사거리였다. 원래 캐터의 사거리는 단일 공격능력이었던 시절엔 시즈나 레인져,법사들의 사거리보다 길었다. 때문에 거리 조절만 하면 캐터는 보통 원거리 케릭들을 사거리 밖에서 공격이 가능했고 공격력도 높아 대인전에서의 대응이 지금보단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사거리와 공격력이 하향된 후엔 먼저 공격받는 입장이 됐고 데미지 5%하향의 여파는 상대방에게 한방의 여유를 더 부여한 결과가 되어 상대에겐 생존의 기회가 늘고 기갑은 피해가 더 늘게 되었다. 더욱이 기갑의 문제는 여기서가 끝이 아니었다. 기갑이 주력이 된 데인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올리기 쉬운 유닛숙련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효율을 내는 까닭에 레이드,앵벌,사냥,쟁에서 끊임없이 선호되어온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곧 다른 직업의 몰락을 가져왔다. 파티의 주축이 되는 쉴드마일러와 홀리찬드라,듀얼포함 스턴직업은 히든솔져를 제외하면 화력직업이 아니다. 또한 기갑에 추가데미지를 주는 기갑의 축복이나 펜저제너레이터에도 근접무기의 기본데미지만이 %로 적용될 뿐으로 이는 결국 업그레이드 무기 수요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져 화력직업들의 무기보급률이 타 종족에 비해 낮아지는 사태를 불러왔다. 따라서 벨라의 화력은 전적으로 기갑에 의지하는 구조가 되어갔고 다른 화력직업들은 무기가 없어 전반적인 전력이 동직종의 타종보다 압도적으로 약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이해를 위해 내용을 추가하자면 보통 무인기에서 구할 수 있는 4~5작들은 직작인 경우보다는 캐쉬아이템으로 질러서 실패한 물품이 대부분이다. 코라나 아크의 경우는 아이템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화력들은 기본 6작 이상을 노리고 의욕적으로 작업을 하고 남은건 처분해버리는데 그렇게 처분하는 가격도 직접 질러서 만드는 가격보다 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현질을 가능한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예 노현질로 게임하는 유저들의 스펙업용으로 쓰이고 이는 곧 종족 평균 화력에 기여를 하는 셈이다. 하지만 벨라는 기갑이 주력인데다 무기 방어구에 어떻게 작업을 한들 기갑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이가 적고 작업을 하고 남은 물품도 헐값에도 잘 팔리질 않아서 의욕적으로 지르는 이도 적다. 이런 이유로 한계가 명확한 기갑의 빈자리를 다른 화력직이 매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질 못하는 것이다. 장비가 없으니 장비빨을 안받는 기갑으로 계속 몰리고 그럴수록 더더욱 장비에 작업을 안해 화력직의 수준도 떨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기갑으로 인해 생긴 또 다른 피해는 바로 세율이다. 세율은 전적으로 상점의 이용여부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상점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는 물론이고 광물 가공, 환전도 영향을 끼친다. 여기에 벨라는 유닛상인이라는 추가요인이 있다. 기갑운용은 곧 유닛상인의 이용으로 이어지므로 이로인해 기갑유저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한 벨라는 고세율을 면하기가 어렵게 되는것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종족 내부의 적 즉 길드간의 견제가 타종족에 비해 유독 심한 탓에 점차 접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어 인구가 가장 적으며 추억으로 하는 게임이기에 결국 접으면 타종으로 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