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문단 편집) == 발음 == 발음이 좋지 않은 것 때문에 자주 코멘트나 태그, 심지어 친한 [[우타이테]]들[* 유키야는 혼의 루프란을 불렀을 당시 아예 가사와 제목을 혼의 '레'프란이라고 올렸을 정도. 이후에도 사사건건 레의 발음이 좋지 않아 [[네타]]감으로 쓰였던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으면 꼭 레의 발음을 따라한다. 이 때 주로 붙는 태그는 Re:스펙트(respect)]에게도 놀림을 받는다. 특히 사행 발음이 안 되어 타행이나 th발음을 하는데, 이 때문에 레가 올린 동영상에는 원래 가사 자막 말고도 [[소라미미]] 자막이 따로 존재할 정도. 게다가 본인이 일부러 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진지하게 노래를 하기 때문에 더 웃기기도 하다. 사행 발음이 특히나 좋지 않은 노래의 동영상은 주로 '사행용BGM(サ行用BGM)'이나 '사행붕괴(サ行崩壊)'라는 [[태그]]가 주로 붙는다. 레의 발음이나 [[소라미미]]가 [[네타]]거리로 굳어진 노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http://www.nicovideo.jp/watch/sm437358|■]]: 여러모로 심각한 수준의(...) 동영상. 레가 처음으로 투고한 [[불러보았다]] 동영상이다. '타메치테미타케도'[* 원래는 타메시테미타케도(시도해보았지만)의 발음이 옳다. 레가 발음한 것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면 찌험해보았띠만 정도가 되겠다...], '타오thㅔ나이오'[* 원래는 타오세나이요(쓰러뜨릴 수 없어)], '아이츠노핫빠와쿠구레나잇(あいつの葉っぱはクグれない)!'[* 이건 발음도 발음인데 가사를 틀렸다. 원가사가 '아이츠노점프와쿠구레나이(あいつのジャンプはクグれない)로 저 녀석의 점프를 뚫을 수 없어인데 레가 부른대로라면 저녀석의 이파리가 뚫리지 않는 건데(...) 이 때문에 이 동영상의 태그에는 '우드맨의 잎은 뚫리지 않는 듯하다'라는 태그가 달려있다.(...)] 등이 있다. 동영상의 태그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 [[창성의 아쿠에리온]](創聖のアクエリオン): 현재는 권리자 삭제로 인해 [[니코동]]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레가 [[조곡]]이나 다른 [[우타이테]]들과 콜라보해서 부른 버전 등이 많기 때문에 꽤나 빈번히 들을 수 있다. 후렴의 코러스로 넣는 '츠루리라히~(つるりらひ~)'는 이미 유명한 네타로 굳어진지 오래. 따라서 합창 등지의 영상에서는 [[창성의 아쿠에리온]] 파트는 레를 넣는 것이 하나의 왕도로 여겨진다. * [[언인스톨]](アンインストール)[[http://www.nicovideo.jp/watch/sm465830|■]]/[[http://www.nicovideo.jp/watch/sm4629583|풀버전]]: 레가 부른 노래 중에 가장 좋은 평을 받는 노래. 레 특유의 음색과도 잘 어울리며 조회수도 매우 높다.[* 전부 나 버전은 2014년 8월 9일 기준으로 90만 조회수를 넘었다.] [[니코니코 조곡]]이나 초조곡의 합창에서는 열이면 열 이 부분은 레 솔로 파트로 처리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발음의 마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던 모양. 아쿠에리온의 츠루리라히만큼이나 유명한 네타로 굳어진 것이 이 언인스톨. '치리누'나 '옷소↑레' 등의 [[탄막]]이 파트마다 떠다니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이다. * 아침과 밤의 이야기(朝と夜の物語)[[http://www.nicovideo.jp/watch/sm985266|■]]: '지평선(치헤이센)'을 '치하이센'이라고 발음한 것이 두고두고 놀림받고 있다. 참고로 본인은 결단코 [[소라미미]]가 아니라며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레의 저음과 가성을 나누어쓰는 창법~~과 소녀 목소리~~이 잘 두드러진 노래이다. * 자!(さぁ!)[[http://www.nicovideo.jp/watch/sm891634|■]]: ~~제목부터가 위험하다~~ 초장부터 '레가 사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다니'와 같은 코멘트가 떠다닌다. 결국 '사미시사(외로움)'이라는 가사를 'thㅏ미치thㅏ'라고 발음한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빠른 템포의 노래를 신나게 잘 불러서 두고두고 찾는 팬들이 많은 노래이다. * 달의 왈츠(月のワルツ): 레 특유의 목소리와 노래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듣는 노래. 그와는 별개로 여기서도 역시나 '아히이~야~'라는 애드립이 인상깊다. *:Metal of Re:frain ([[혼의 루프란]]/魂のルフラン) [[http://www.nicovideo.jp/watch/sm4017722|■]]: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제가 [[혼의 루프란]]을 메탈 버전으로 리어레인지하여 부른 노래. 이 곡의 참가자 리스트가 꽤나 화려하다. 기타 반주로는 psycho, 코러스로는 [[J(우타이테)|J]]와 [[제브라(우타이테)|제브라]], 곡 초중후반에 흐르는 대사는 각각 카나에와 타피오카의 작. 오르간과 피아노, 드럼 담당까지 나누어 어레인지했다. 앞에서 언급한 양산형 레도 7명 만나볼 수 있다. 여튼 이러한 각고의 노력 덕분에 꽤나 수준급의 반주가 만들어져서 이를 다른 [[우타이테]]들이 사용해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당연히 엄청난 사행붕괴와 더불어 '코오루에비후라이(凍るエビフライ)'라는 엄청난 [[소라미미]]를 탄생시키기도. 원래 가사는 'call it as refrain'. 사실 이 부분뿐만 아니라 영어로 가사를 통째로 바꾼 2절은 전부 [[소라미미]] 투성이지만 유난히 이 부분이 심하다. 영어 부분이 끝나면 후반부에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행붕괴가 일어난다. '와따찌니 카에리나따이'부터 시작하여 '아나따가쯔고찌따', '타마찌노루프란'까지. 여러모로 엄청난 노래. * SKILL[[http://www.nicovideo.jp/watch/sm1621133|■]]: 1인 스킬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노래. 뜨겁게 열창하는 레를 들을 수 있다. <일부 나> 정도로 보면 될 듯. 레의 샤우팅이나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이 일품이긴 하지만 여기서도 '은하의 끝까지(깅가노 하테마데)'를 '금붕어의 끝까지(깅교노 하테마데)'라 발음이 꼬인 부분은 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놀림감. 이 외에도 [[http://www.nicovideo.jp/watch/sm1344046|■]]이나 <[[성간비행]]>[[http://www.nicovideo.jp/watch/sm13798382|~~취중비행~~]], [[http://www.nicovideo.jp/watch/sm9066169|■]] 등 레의 발음과 소라미미를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은 차고 넘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