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troArch (문단 편집) ==== 해결책 ==== 코어가 너무 많이 제공되어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선택창이 무조건 뜨는 부분의 해결책은 간단하다. 실행 테스트를 통해 본인이 사용할 코어 하나만 남기는 것이 가장 쉬운 해결책이다. 2019년대에 릴리즈된 1.7x 버전대의 레트로아크까지는 설치된 코어가 1개라도 무조건 코어 선택창이 뜨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자동 코어 선택기능이 생겼다. 기종별 지원 코어가 1개이면 바로 해당 코어를 통해 롬이 실행되니 많이 편해졌다. 본 문서 하단에 몇몇 기종의 코어 선택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자. 혹은 인터넷 검색으로 각각의 코어의 특징(정확도, 요구 사양, 부가 기능)을 알고, 본인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코어를 선택하면 된다. 단독 에뮬레이터를 사용할 경우 무슨 에뮬레이터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과정과 똑같다. 그러나 다기종 지원 코어의 경우 자동 코어 선택 기능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마스터시스템이나 게임보이 롬 실행시가 그렇다. 해당 기종의 전용 코어 뿐만 아니라 Picodrive, mgba같은 다기종 지원 코어도 게임 실행이 가능하므로, 둘 중의 하나를 고르는 선택창이 뜨게 된다. 다기종을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아케이드 기종의 코어도 이런 문제가 많다. 코어를 1개만 남긴다는 것도 100퍼센트의 해결책은 아닌 셈. 게임보이 기종 전용 코어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다기종 코어인 mgba만 남기는 식으로 앞뒤보지말고 싹 다 쳐내야 코어 선택창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그렇게 코어를 남길 것만 남긴 상태에서도 .bin이나 .zip 같이 여러 기종에서 공통적으로 쓰는 확장자의 롬파일을 실행할 때는 선택창이 무조건 뜬다.[* 때문에 레트로아크에서 메가드라이브 롬을 돌릴 시, .bin 같은 포맷이 아니라 .md 같은 메가드라이브 전용 파일명을 사용해야 오인식하지 않는다. 컨버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zip는 해결책이 없는데, 코어 선택창의 혼선을 겪고 싶지 않다면 아케이드 기종 외에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그나마도 flycast 같이 일부 아케이드 기판(flycast의 경우 [[NAOMI]], [[ATOMISWAVE]])도 지원하지만 가정용이 주가 되는 코어가 같이 깔려 버리면 [[답이 없다]].] 결국 레트로아크의 코어 선택 UI는 아직까지는 개선이 미비한 상태이며 갈길이 먼 부분이다. 코어 설치 이후 레트로아크를 편하게 쓰기 위해서는 플레이리스트 작성이 필수에 가깝다. 그러나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플레이리스트 편집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게 뼈아프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플레이리스트 수동 편집을 편하게 하기 위해 [[https://forums.libretro.com/t/retroarch-playlist-buddy-playlist-and-thumbnail-generation-app/8417|RetroArch Playlist Buddy]]라는 외부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레트로아크 스캔 기능에서 안 잡히는 롬이 매우 많은 게 현실이라 대부분의 유저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작성 방식은 다음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nsis&logNo=221567670310|링크]]에서 대략적인 느낌을 알 수 있다. 레트로아크는 사용자 편의 기능이 빈약하기 때문에 본인이 대규모로 플레이리스트를 편집할 자신이 없다면 '권장 방식'으로 사용하는 게 최선이다. 올바른 롬셋을 이용하고, 소프트패치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세팅 과정이 괴롭겠지만, 기존 보유 롬을 그대로 쓰지 말고 레트로아크 커뮤니티에서 권장하는 최신 롬셋으로 파일을 모두 교체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한글, 영문 패치 롬이나 해킹롬의 경우 소프트패치 기능을 사용하자. 패치된 롬의 경우, 대부분의 레트로아크 코어에서는 소프트패치, 즉 원본 롬파일과 패치 파일을 함께 넣어 두기만 하면 에뮬레이터가 롬 파일을 불러들일 때 알아서 패치를 적용해 준다. 원본 파일은 건드리지 않는 방식이니 무리없이 스캔이 된다. 이렇게 권장 롬셋을 사용하면 레트로아크 자체적으로 플레이리스트 생성이 원활히 되니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결국 자신의 사용 습관에 맞게 설정하거나, 자신의 사용습관을 바꾸기까지의 과정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레트로아크의 복잡한 기능과 부실한 UI가 그 장벽을 높이는 꼴이다. 그나마 개발자들도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는 있다.[* 메뉴 트리를 좀 더 직관적으로 고친다든가, 마우스/터치스크린 환경에 친절한 ozone 메뉴를 추가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