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 (문단 편집) == 특징 == 어떤 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정치]]적 요인'''을 상당히 많이 반영한다. [[무디스]]나 [[피치(신용평가회사)|Fitch]]가 정치적 요인을 감안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S&P는 특히 심하다. [[2011년]] [[8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199&idxno=466953|강등해버리면서]]''' 전 세계 [[주식시장]]을 [[헬게이트]]로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향후 전망까지 '''Negative'''로 하향하면서 추가 하향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게다가 [[9월]]에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02136445&code=970205|강등하면서]] 이번에는 [[유럽]]에 헬게이트를 열어버렸다. 강등이유로 '''정권기반이 취약하다'''라면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수상을 대놓고 깠다. 그런데 이후 베를루스코니는 두달만에 쫓겨나듯 사임했고, 이탈리아는 PIGS사태를 겪으며 아예 B등급으로 떨어졌으니 제대로 분석한 셈이다. 한편 [[2022년]]인 지금까지도 미국의 S&P 국가신용등급은 AA+이다. 미국은 2023년 8월 피치에게도 AA+를 받으면서 3대 평가사 중 두 곳에서 2등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무디스에게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게 다행인 수준.[* 3대 평가사 모두에게 신용등급 만점을 받는 나라로는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등이 있다. 즉 이 나라들이 미국보다 신용등급이 높다. 그 아래단계인 한국은 프랑스와 유사한 신용등급을 갖고 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와 함께 미국 주가지수를 대표하는 [[S&P 500]][* 상기 했듯이 S&P 500 지수는 Standard & Poor's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인 S&P Dow Jones Indices에서 만들어서 발표한다.] [[주가지수]]를 비롯, 세계 각국의 대표기업들을 모아놓은 [[주가지수]]를 많이 개발하고 있다. S&P 500 지수는 [[KOSPI200]] 지수와 비슷하게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 500개 기업의 주가를 가중평균한 주가지수이다. S&P 500은 [[선물(금융)|선물]]과 [[옵션(금융)|옵션]]시장까지 생겼다.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을 [[2015년]] [[9월 15일]] AA-로 상향조정하여 3대 신용평가사 모두에서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11개월 뒤 2016년 8월 8일 AA로 상향조정 되었다. 보통 3대신용평가회사에서 국가 신용등급이 어떻다 말할때는 그 국가의 정부자산신용을 말하는거지 기업과 국민의 자산 신용까지 포함한 국부 전체의 신용을 말하는 건 아니지만, 국가신용등급은 신용평가회사가 해당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들의 신용평가등급 상한선'''으로의 역할을 한다. 때문에 '''사실상 기업과 국민들의 신용평가등급도 국가신용등급에 연계되어 있다'''고 봐야한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무디스 국가신용등급이 Aa2인데, 한국 사기업 중에서 가장 큰 [[삼성전자]]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Aa3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620125752008|기사]] [[대한민국]] 민영 금융회사 중 가장 큰 [[KB금융지주]]의 경우 무디스 신용등급은 '''A1'''인데 A1으로 상승한게 [[2019년]] [[6월 24일]]이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6/450282/|기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데 국가신용등급보다 아래이다. 중앙 [[공공기관]]들은 아예 국가신용등급과 신용등급이 사실상 동일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2이다. '''LH'''는 독자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등급인 B1밖에 안 되는데도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Aa2를 받는다'''. [[https://www.moodys.com/researchdocumentcontentpage.aspx?docid=PR_356893|무디스의 신용평가]] [[한국]]에서 [[고속철도]]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SR]]은 공공기관이므로 신용등급 A1을 받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PM0AD1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