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S. (문단 편집) === 핑클과의 차이점이라는 일화에 숨겨진 조작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자료는 핑클 팬덤 측의 핑클을 띄우기 위해 S.E.S. 부분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까지 지어내고, 주장과 기사까지 조작해서 최초로 유포한 게시물이라는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S.E.S.와 핑클의 차이점이라는 자료가 수도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들을 일부 공중파와 케이블 프로에서도 그대로 수용하여 방송에 내보내는 사례도 몇 번 있었을 정도다. S.E.S, 핑클 둘 다 매니저를 해 본 사람이 말하는 차이, S.E.S. 전 매니저가 말하는 차이, 핑클 전 매니저가 말하는 차이 등으로 제목으로 매번 주장하는 내용이 바뀌며 퍼지거나, 아니면 매니저의 차이를 생략하고 아예 S.E.S.와 핑클의 차이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이 자료에는 핑클 팬덤 측의 역대급 조작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은 S.E.S. 팬들 조차 잘 모르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S.E.S. 팬들도 이 자료들이 퍼져나가며 핑클의 비글미를 영업하는데 S.E.S.가 들러리로 세워진다는 사실에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도 분명 있고, 차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S.E.S. 부분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담아서 퍼지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일부 있었지만, 아예 이 주장 자료 자체가 조작이라는 것을 모르는 팬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매번 이러한 자료를 볼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데 심증만 있고 항변할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지만, 아마 이 자료를 본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역대급 조작에 실소만 터져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자료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타임라인에 따라 하나하나 파헤쳐 나가자. {{{#FF0000 __1. 최초 유포자.__}}} 최초 유포지는 연예 커뮤니티 [[http://bestiz.net/|베스티즈]]의 게스트천국이다. 최초 유포자는 닉네임 'kjl452'를 쓰는 유저였는데, 해당 유저는 해당 사이트에서 닉네임을 주기적으로 asfwe sfdgd 이러한 식으로 무의미한 영문을 나열하는 형태로 바꿔가며 핑클에 관한 영업자료를 꾸준히 올리며 심지어 핑클에 관해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자료가 전혀 없는 데도 불구하고 과거 아날로그 시절 활동 당시의 가수라는 점을 악용하여 여러 커리어를 조작하며 영업해온 유저다. 대표적으로 조작하고 다녔던 커리어 내용으로는 핑클의 분당 시청률이 40%, 42%, 45%, 49%가 나왔다며 본인이 한 거짓말이 감당이 안 되었는지 매번 수치가 올라가며 말이 바뀌는 우스꽝 스러운 사태까지 일어났으며[* 현재는 여러 다음카페 및 더쿠 등에서 이제 수치를 줄여서 20% 30% 나왔다고 여전히 거짓말을 치고 다닌다.], 2001년 SBS 가요대전에서 수상한 최고인기상은 오로지 팬덤 투표로만 주는 상이라고 영업했으며[* 당시 인터넷 게릴라 투표로 성공한 가수는 유승준이고 이에 준하는 네티즌 최고 인기상은 유승준이 탔다.], 핑클의 ARS 전화투표가 폭발적인 나머지 다운되는 사태까지 갔다는 둥, [[이효리]]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핑클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등등 전혀 근거도 찾아볼 수 없는 자신의 망상으로 영업했던 대표적인 팬이었다. 동시에 S.E.S.의 인기나 커리어는 후려치는 데 앞장서거나 S.E.S.의 커리어(대표적으로 최초 누나부대 등장은 핑클이었다, 최초 걸그룹 팬미팅 개최는 핑클이었다 등.)를 핑클 커리어라고 우기는 짓까지 했을 정도다. 최초 유포 시기는 당시 베스티즈 시스템 특성 상 게시물 원본에 날짜는 표시가 안 되어 있지만, 2014년 경 정도에 올라왔다. '(매니저가 말하는) S.E.S.와핑클의 차이'라고 최초로 유포된 곳과 유포자는 해당 사이트와 해당 유저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FF0000 __2. 최초 유포자가 주장한 내용과 게시물.__}}} 현재 베스티즈가 사이트만 남겨 놓고 열람은 할 수 없는 형태로 남아있지만 당시 최초 유포자의 글이 아카이브 링크에 남겨져 있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807|최초 유포자의 원본글 링크는 숨김처리 된 상태지만]], [[https://archive.ph/DRMOP|해당 아카이브에 원본글이 영구적으로 보관되어 있다.]] 하지만, 남겨져 있는 아카이브 링크에도 본문에는 아무런 내용도 없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당시 구글 저장된 페이지에는 해당 본문 내용이 남겨져 있고, 그 링크 또한 아카이브 링크에 남겨져 있다는 것이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7TcqPM9u1UJ:hgc.bestiz.net/zboard/view.php%3Fid%3Dghm%26page%3D1%26sn1%3D%26divpage%3D4%26sn%3Doff%26ss%3Don%26sc%3Doff%26select_arrange%3Dheadnum%26desc%3Dasc%26no%3D24807+&cd=12&hl=ko&ct=clnk&gl=kr&lr=lang_ko|최초 유포자의 구글 저장된 페이지 링크는 현재 삭제됐지만]], 이 링크가 살아있었을 때 [[https://archive.ph/RI62c|아카이브에 원본글이 영구적으로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wiki style="margin:10px" {{{-1 [[파일:SES_jojak_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4px" {{{-2 2014년경 베스티즈에서 핑클 팬 kjl452가 최초로 유포한 게시물 원본 }}}}}} || {{{#FF0000 __3. 최초 유포자 핑클 팬 'kjl452'의 주장 게시물이 허위 및 조작인 이유는?__}}}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초 유포자 핑클 팬 'kjl452'가 올린 주장 글은 기사 자체를 교묘하게 없는 말까지 지어내며 조작한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S.E.S.와 핑클 두 팀을 매니저 한 사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초 유포자 핑클 팬 'kjl452'가 원본 기사에 없는 내용까지 조작해서 추가하거나, S.E.S.에 대해서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 내용까지 조작해서 추가한 기사 원본은 2006년 11월 9일 중앙일보 기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535#home|"핑클·SES·god, 해체후 더 잘나가요"]] 실제로 두 자료를 비교해보면 해당 중앙일보 기사가 조작의 모토가 되는 원본 기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10px" {{{-1 "핑클·SES·god, 해체후 더 잘나가요" 중앙일보 입력 2006.11.09 11:08 업데이트 2006.11.09 11:13 매년 수많은 가수들이 데뷔하지만 과연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남는 가수는 몇이나 될까? 수많은 가수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냉정한 가요시장에서 그룹 활동 후 해체된 뒤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이들이 있다. 그룹 S.E.S, 핑클, god가 그 주인공. 이들은 활동 시절 당대 최고 인기그룹으로 유명세를 누린 것은 물론 해체 후에도 개별 활동을 통해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해체 후 더 잘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그럴까. 이는 무엇보다 그룹의 이미지를 위해 숨겨야만 했던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개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룹 시절에는 전체의 이미지를 위해 주의해야 할 것도, 억제해야 할 것도 많았다. 이에 대해 바다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성격대로 솔직하게,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하지만 요정은 예뻐야 하는 거니까. 사실 S.E.S가 데뷔시절에는 요정 컨셉트였잖아요.(웃음) 무대에서도 늘 예쁜 모습만 보여 줘야하는데 가끔 내가 노래 부르다 얼굴을 찡그릴 때가 있어요. 그럼 모니터를 한 매니저 오빠한테 꾸중 들었어요." 농반 진반으로 당시 상황을 코믹하게 얘기한 것이지만 핑클, god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통일된 그룹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한 당연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해체 후 솔로의 길을 걷게 되면서 이들은 숨겨뒀던 모습을 공개했고, 팬들은 그룹 안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개개인의 매력을 알게 됐다.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덕분에 이효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바다도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가수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들 그룹의 또다른 멤버 유진, 성유리, 이진, 슈도 연기자, 뮤지컬배우로 착실히 경력을 쌓아가며 초기 가수의 연기자 변신에 대한 편견된 시선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다. 남성그룹의 대표주자로 지난해 7집을 끝으로 '기약없는 이별'에 들어간 god도 솔로활동 후 개성이 묻어나는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손호영은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운다'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각종 온라인 차트의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명실공히 2006년을 대표하는 남자솔로가수가 됐다. 수많은 가수들의 피처링으로 눈길을 모았던 김태우도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god의 맏형 박준형은 SBS '헤이헤이헤이' 게스트 MC를 시작으로 각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물론 이들이 솔로 변신을 앞두고 고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들 그룹 중 한 멤버는 "솔로변신 때 겪은 마음고생 덕에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 당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흘린 땀들이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오는 밑받침이 됐다. 그들도 안다. 혼자는 외롭다는 사실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낼 수 있다. 솔로변신한 이들이 그룹 때보다 더 매력적인 이유다. [스타뉴스] }}}}}} ---- {{{#!wiki style="margin:4px" {{{-2 2014년경 베스티즈에서 핑클 팬 kjl452가 기사에는 없는 내용까지 조작하는 데 사용한 원본 기사 전문 }}}}}} || 조작 내용: 그룹 S.E.S, 핑클이 그 주인공. 이들은 활동 시절 당대 최고 인기 그룹으로 유명세를 누린 것은 물론 해체 후에도 개별 활동을 통해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해체 후 더 잘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팩트: 원본 기사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그룹 S.E.S, 핑클, god가 그 주인공.' 즉, S.E.S.와 핑클 두 팀만 다루는 게 아니라 god까지 함께 다루는 기사였다는 것이다. 조작 내용: 지난 26일 Y-star에서는 그 옛날 아이돌들의 매니저를 초청해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팩트: 원본 기사에 이러한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Y-star에 해당 매니저가 출연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유튜브에 영상이 남겨져 있을 것이다. 해당 글 최초 유포 시기가 2014년이고 유진이 2010년 제빵왕 김탁구 활동 당시에도 Y-star 연예 프로에 출연한 영상이 2022년 현재까지도 유튜브 공식 계정에 남아있는데, 만약 출연한 게 사실이라면 해당 영상 자료가 안 남아있을 리가 없다. 애초에 출연 사실 자체가 조작이라 없는 내용이지만. 조작 내용: 사실 그룹 시절에는 전체의 이미지를 위해 주의해야 할 것도, 억제해야 할 것도 많았다. 이에 대해 당시 매니저는 이렇게 회고했다. 팩트: 원본 기사 내용 '사실 그룹 시절에는 전체의 이미지를 위해 주의해야 할 것도, 억제해야 할 것도 많았다. 이에 대해 바다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S.E.S. 멤버 바다가 회고한 내용이지, 매니저가 회고한 내용이 아니다. 조작 내용: 원본 기사에는 나와있지도 않은 S.E.S.와 핑클 일화를 조작해서 넣은 흔적이나 S.E.S.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까지 지어내서 작성한 흔적이 있다. 팩트: 애초에 원본 기사에는 매니저가 경험한 S.E.S.와 핑클 일화 자체가 나와있지가 않다. 언급된 내용이라면 바다가 S.E.S. 활동 당시 매니저한테 무대에서 얼굴을 찡그리는 것에 대해 꾸중을 들었다는 내용만 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