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DIF (문단 편집) == 쇠퇴 == 소비자용 전자 제품 중에서는 가장 먼저 대중화된 디지털 인터페이스지만 1980년에 개발된 오래된 규격이라 [[DVD]]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규격이 탄생한 1980년 당시 고급 디지털 스테레오 오디오 전송을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4.6Mbps의 대역폭은 차고도 넘쳤으나 세월이 흘러 DVD가 보급이 되고 AV 리시버에 다채널 서라운드 오디오가 대중화되자 문제가 발생했다. 돌비 연구소와 DTS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돌비 디지털이나 DTS 디지털 서라운드 손실 압축 규격을 만들면서 5.1채널 서라운드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다채널 서라운드 오디오 전송은 불가능하다. 소니와 필립스는 S/PDIF 규격을 더 이상 개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립스는 2013년 AV 사업부를 후나이전기(船井電機)에 매각하면서 능력을 상실했으며, 소니는 디지털 오디오 전송 규격으로 HDMI를 밀고 있다. 현재 다채널 서라운드 오디오 전송을 위해 가정용 업계에서는 [[HDMI]] ARC를, PC 업계에서는 [[DisplayPort]]와 [[USB]] Audio Class를, 모바일 기기는 USB Audio Class를 밀고 있다. 전문가용 장비에서는 AES10, Dante 같은 다른 규격들이 더 많이 쓰인다. 오늘날 S/PDIF 단자는 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사운드 카드]]와 [[앰프|오디오 앰프]]간의 연결로만 쓰이고 있다. S/PDIF 규격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HDMI가 AV 리시버의 규격으로 쓰이고 있지만 라이선스비나 케이블/커넥터 등의 가격 두께/크기 편리성 등이 동축 케이블이나 광 케이블에 비해 크게 떨어져 오디오 전용의 규격으로는 보급에 제한이 있다. 전문가용 장비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전문가용 장비 특성상 멀티 채널 지원이 매우 중요한데 S/PDIF는 스테레오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같은 TOSLINK를 사용하지만 8채널을 지원하는 ADAT이나 고급형 장비의 경우 MADI나 Dante 같은 비교적 최신 규격을 사용한다. 스테레오 연결을 한다고 해도 프로용 규격인 [[AES3]]를 주로 사용하지 S/PDIF를 사용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