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VIOR(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8주차: 슬라임의 힐링 스파 위크(2월 9일 ~ 2월 15일) ===== 슬라임에게 코인 100개를 주면 월드당 하루에 3번 '힐링 스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라무라무]]에 있는 슬라임들과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이때 음식을 들고 있는 NPC[* 코인샵 NPC와 웡스토랑 이벤트 맵 NPC 제이크, 세라, 비질란테, 루시 ]가 등장한다. 음식을 먹기 위해 슬라임이 탈출하는데 이는 유저가 개입할 수 없는 확률적 요소이며, 온천에 남아 있는 슬라임의 숫자만큼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또한 3회차마다 가장 높은 레벨업 단계가 당첨될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슬라임의 힐링 스파는 141 ~ 199레벨만 입장할 수 있으며, 하이퍼 버닝[* IGNITION 업데이트 이후로는 이번 신규 캐릭터인 칼리를 제외하고 테라버닝을 진행하지 않았다.] 캐릭터는 참여할 수 없는 점에서 이벤트의 구조는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과 같다. [[https://maplestory.nexon.com/News/Popup/2023/0119/LevelUp|확률표]] 2022년 4월에 진행되었던 <익스트림 돌핀 파운틴>과 내용상 완벽히 동일한 컨텐츠로, 당시 농반진반으로 확률주작 드립이 나왔을 정도로 체감 레벨업 확률이 낮아 많은 원성을 샀던 이벤트답게 이번 힐링 스파도 쓴소리가 많다. 익성비는 클릭 즉시 순식간에 결과가 뜨니 레벨업이 적게 되더라도 별 생각없이 치우는데, 돌핀 파운틴과 힐링 스파 이벤트는 강제로 봐야하는 일정시간의 연출이 특유의 불쾌한 경험을 준다는 것이 혹평의 요지. 돌핀 파운틴 때에는 황금물고기를 '''획득하는 만큼 레벨업이 늘어나는''' 구조였는데, 이번 힐링 스파는 슬라임이 최대 마리수만큼 들어있는 상태에서 '''빠져나가는 만큼 레벨업이 줄어드는''' 반대 방향의 컨텐츠이기에, 비록 같은 성질의 이벤트이며 애당초 익성비와 다를게 없는 효과라 하더라도 그 중간과정에서 보여지는 연출이 기분이 나쁘다는 평이 많다. 다같이 계속 잘 버티다가 마지막 3~5초 남았을 때 마치 그때까지 기대하던 플레이어를 놀리기라도 하듯 슬라임들이 우르르 나가는 모습이 [[티배깅]]에 비유되기도 했다. 3회차마다 적용되는 확률 2배 효과 역시 단순 말장난에 불과해 사실상 없는 취급. 2배가 되는건 최고 레벨의 확률뿐이며 나머지 레벨의 확률은 그대로여서 전체적으로 기댓값에 큰 영향도 주지 않아 그저 생색내기에 지나지 않는다. 유사한 이벤트였던 돌핀 파운틴 때에도 동일한 내용의 혹평이 있었다. 그래서 일부 유저는 확률조작이나 오류 아니냐 의혹이 었었지만 작년 월드 와이드 핸섬 불꽃 알파벳 상자 때 처럼 운영진은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응만 보일뿐 마지막 까지 수치를 상향하거나 하는 조치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