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7EN (문단 편집) == 데뷔 전 == ||||{{{#!wiki style="margin:10px" {{{-1 단 한번도 꿈이 바뀐 적이 없고, 달리기를 멈춘 적도 없다. }}}}}} ---- {{{#!wiki style="margin:4px"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0031487?sid=103|난 깡다구 소년! ‘러키세븐’은 없다]] [[https://archive.is/YXGz6|아카이브]] (2003.09.04 경향신문) }}}}}} || ||||{{{#!wiki style="margin:10px" {{{-1 세븐은 가장 눈에 띄는 아이였다. 이 길이 아니면 안 되는 것처럼 엄청난 노력을 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세븐을 보아온 YG의 한 관계자 인터뷰[* [[YG엔터테인먼트]] [[안덕근(기업인)|안덕근]] 前 부장])^^}}}}}} ---- {{{#!wiki style="margin:4px"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1/0000022371|세븐의 日 진출 성공기, 다큐멘터리로 본다]] [[https://archive.is/Fnt57|아카이브]] (05.11.17 조이뉴스24)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기동욱.jpg|width=207]]}}}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기동욱2.jpg|width=340]]}}} || ||<-2> '''{{{-1 (좌측부터) 유치원, 초등학생 3학년 시절}}}''' ||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춤 추는 것을 좋아했다.[* 2살 때부터 어른들 앞에서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자신이 기억나는 건 5살 때부터라고 한다. 집에 있던 원탁을 무대 삼아 공연을 많이 했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81/0000010342|#]] ] 음악을 유난히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였으나 할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트럼펫을 비롯, 음악을 접할 기회가 유난히 많았던 것 또한 가수로 성장하는데 큰 밑천이 됐다. 아버지는 5살이던 세븐에게 [[MC 해머]], [[마이클 잭슨]] 등의 노래를 들려주며 음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 처음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큰 반대는 없었다고 하며, 아버지로부터 "네가 다른 걸 한다면 말리겠는데 가수를 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겠다. 무조건 밀어주겠다."라는 말을 들어 행복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81/0000010342|#]]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결심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로 70년대 후반~80년대 초중반 여느 아이들처럼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과 노래를 보고 전율을 느꼈고, 힙합스쿨에 다니며 기본기를 익혔다고 한다. 세븐은 [[성산중학교(서울)|성산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춤을 배웠고, YG에 들어가기 전에는 다른 회사에서 JD라는 그룹을 준비했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로 6개월간 연습 후에 11곡 녹음을 끝낸 상태로, 팀 이름은 JD라고 지어졌지만 끝내 데뷔가 무산됐다고 한다. 어느 날 평상시처럼 사무실을 찾았더니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일이 자신의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고. 한 마디로 사기를 치고 튄 것인데 정말로 사무실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이 일로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0016769.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0016768.jpg|width=100%]]}}} || ||<-2> '''{{{-1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 1998년경 세븐은 부모님이 소유한 건물 지하에 안무연습실을 차린 미애[* [[철이와 미애]]로 유명한 댄서 겸 가수로 현재는 댄스팀 스위치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의 연습실에 살다시피 했고, 미애와 친분이 있던 [[양현석]]은 미애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미애로부터 예사롭지 않은 친구라며 세븐을 소개받게 된다. 세븐은 양현석의 첫인상에 대해 "고동색 수트를 빼입고 있었다. 금으로 지은 옷을 입은 것처럼 후광이 번쩍이는 것을 느꼈다. 아우라가 보였다."고 말했다. >예쁘장하게 생겼네. 너 뭐 할 줄아냐. 노래할 줄 아냐? (노래와 춤, 랩을 본 후) 생각보다 잘하네. >---- >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77/0002434551|세븐을 처음 본 양현석의 말]] 이를 계기로 [[양현석]]과 첫 만남을 하게 된 세븐은 양현석 앞에서 오디션을 보게 됐고, 세븐의 노래와 춤을 본 양현석은 "내일부터 연습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YG엔터테인먼트|YG]]에서 [[연습생]]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수 준비를 했다.[* 이때 집이 건물주에 좀 살았는지 집 차고가 넓었는데, [[양현석]]이 컴백 준비를 하던 [[서태지]]밴드의 연습실로 쓰자며 세븐의 집 차고를 연습실로 썼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 갔다 오면 집에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서태지]]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회고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gse7en.jpg|width=100%]]}}} || || '''{{{-1 YG 연습생 시절}}}''' || >처음 1년 동안은 청소만 했어요. 방과 후면 연습실에 가서 쓸고, 닦고, 춤연습 한번 하고 나서 또다시 쓸고 닦고... 노래는 배우지도 못했어요. >---- >중2때 어셔의 노래를 듣고 제 음악적 성향을 결정지었어요, 그때부터 힙합, R&B에 심취하게 됐죠. 그런데 그쪽으로 YG만한 기획사가 어디 또 있나요? 제 꿈을 위해선 참고 또 참는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생각했어요. >---- > - [[https://lady.khan.co.kr/entertainment/article/3216|YG 연습생 시절 세븐의 말]] 하지만 세븐은 그 후로 1년 동안 아무 것도 못 배운 채 연습실 마룻바닥 만을 닦았고, 양현석한테는 매주 연습한 것을 평가 받는게 전부였다고 한다. 세븐은 매일 연습실을 청소한 뒤 YG의 댄스팀 하이테크의 춤을 눈으로 보고 익히며 춤을 연습했었다고. 일정 기간 동안 매주 평가는 하지만 구체적인 테크닉을 가르쳐주지 않는 YG의 트레이닝 방식은 세븐을 '''연습을 안 하곤 못 배기게 만들었고, 스스로 춤과 노래를 배우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양예고세븐.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양예고세븐2.jpg|width=100%]]}}} || ||<-2> '''{{{-1 안양예고 재학시절}}}''' || [[안양예술고등학교|안양예고]] 시절에는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강당에서 연습과 운동을 하다가 수위에게 지적을 받고 귀가하기 일쑤였을 정도로 근성이 넘치는 학생이었다. 특히 세븐이 다니던 안양예고 교문 앞에는 하교 시간마다 예고에 다니는 학생들을 캐스팅을 하러 기획사 차들이 10대씩 와있던 시절이였다. 세븐과 같은 시기에 오디션에 합격해 함께 연습하던 동기 연습생 6명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과 기다림에 지쳐 하나둘씩 다른 기획사로 가거나 가수의 꿈을 포기했고, 세븐에게도 유혹의 손길이 있었지만 그는 YG를 떠나지 못했다.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던 어느 날 양현석은 세븐에 지나가는 말처럼 "부모님 잠깐 오실 시간 있겠니?"하고 물어봤고, 홀로 외로운 기다림을 이겨낸 세븐은 드디어 YG와 계약을 하고 정식으로 [[YG FAMILY]] 소속 가수가 되었다. YG 히든카드로서 데뷔를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음반#s-2.2|YG Family 2 (97-YG-02) (WHY BE NORMAL?)]]에 수록될 후보곡 중에서 보컬을 맡아 녹음을 했고, 그 중에서도 '한 번 단 한번'이라는 솔로곡을 수록했다. 공개 당시 YG 팬들의 반응 또한 상당히 좋아 이게 1집 활동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기도 한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세븐은 2002년 12월 케이블 음악채널 [[KMTV|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에서 [[YG FAMILY]] 멤버로 '한번 단 한번'으로 단독 무대에 서게 됐고, 본인의 첫 독무대임에도 여유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이 무대를 눈여겨 본 양현석은 세븐의 데뷔를 계획한 것보다 더 앞당기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한 번 단 한번'은 1집에 재수록 되기도 했다. 원래는 YG FAMILY 2집 활동의 후속곡 격으로 내세우려 했으나 취소하고 바로 1집 앨범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 '''{{{#FFFFFF 데뷔전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무대 <[[한번 단 한번|{{{#FFFFFF 한번 단 한번}}}]]> }}}'''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t2_KRXUF4AA)]}}} || 활동명인 '세븐'이라는 예명은 [[양현석]]이 지어준 이름이다. 일화로는 데뷔전 양현석과 함께 설렁탕을 먹으러 갔다가 양현석이 숫자로 이름을 지으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했는데 마침 앞에 깍두기가 7개 남아 있었고, 그런 이유로 [[깍두기]]에서 영감을 얻어(...) 19세 최동욱에게 '''세븐(SE7EN)'''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