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7EN (문단 편집) === [[비(연예인)|비]]와의 라이벌 구도 === 2006년까지 남자 솔로 댄스 가수의 양대산맥으로 [[비(연예인)|비]]와 거론될 정도로 인기가수였다. 데뷔 당시에는 같은 솔로 댄스가수여도 비는 '노래가 좀 되는 댄서', 세븐은 '춤도 잘 추는 보컬리스트'였기 때문에 평론가들의 평에서는 세븐이 우세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비(연예인)|비]]가 훨씬 높았다. 고등학교 선배인 비의 경우 (논란도 많았지만)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꾸준히 중박 이상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상두야 학교가자]],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등으로 연기자로 지평을 넓히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세븐의 경우 당시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가 (현재와는 다르게) 흑인음악 레이블의 정체성이 강했고 대중음악 쪽으로 서서히 눈을 돌리고 있던 상태였다. 실제로 이 시기에 내놓은 가수들이 1TYM, 휘성, 빅마마, 거미 등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YG는 세븐과 [[렉시(가수)|렉시]]로 댄스음악의 가능성을 타진하던 상태였는데 반대로 말하면 아직 대중음악을 뽑아내는 노하우가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메인 프로듀서 역시 테디가 아닌 페리를 비롯한 흑인음악 프로듀서들이던 상황. 1집 '와줘'로 크게 성공하긴 했지만 안무가 있었을 뿐 음악 자체는 R&B였다. 2집의 경우 당시 [[어셔]]가 유행시킨 [[Crunk&B]]를 어설프게 따라해서 나름 인기는 얻었지만 어셔 따라쟁이라는 욕을 먹기도 했다. '보컬'인지 '춤'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던 것이다. 결국 가창력만 두고 보면 비보다 훨씬 뛰어났음에도 대형 히트곡도 없고 국내 팬 베이스를 단단하게 다지지도 못한 상태에서 일본, 미국 진출을 실패해서 긴 공백기를 겪으며 너무 빠르게 하락세를 맞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