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WOLX (문단 편집) == 결론 ==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정치인)|이석현]] 의원과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의원은 세월X에 언급하며 해군은 해당 지역의 수심이 37m에 불과하여 잠항이 불가능하다고 밝힌데에 대하여 북한잠수함활동 공격했다는 천안함과 배치되는 주장이 아니냐고 발언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61227083953399|#]] [[http://news.donga.com/List/3/all/20161227/82050127/2|#]] '''하지만 천안함을 어뢰로 침몰시킨 [[연어급|북한 연어급]]은 130t급이며 [[장보고급 잠수함|한국 잠수함]]은 1300t급이란 체급 차이를 생각해보면 잠수함 체급에 따른 작전 안전 수심이 다른것을 외면한 시류에 편승한 전형적인 음모론이다.''' 게다가 천안함은 어뢰로 공격당했으며 자로는 잠수함이 들이받았다고 주장하는것을 같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발언이기도하다. 잠수함 충돌설이 거세게 비판을 받자 '''본질은 외력이지 자로는 잠수함이라 하지 않았으며''', 반박측에서 역으로 잠수함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하나, 이들이 잠수함 충돌설을 오히려 더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실정. 또한 자로 측은 ''' 에너지 병기가 아닌 한 눈에 보이지 않는 외력은 사실상 잠수함으로 밖에 귀결되지 않으며 자로 또한 잠수함일 가능성이 높다 하였다.''' 더불어 자문에 참여한 이화여대 김교수 또한 '''잠수함 아니면 외계인'''이라 하였으므로 확인사살. 더군다나 자로 본인 또한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130409&vnum=7090&bgrp=6&page=3&bcd=007C059C&mcd=BOARD2&pgm=1378|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해군의 잠수함으로 의심된다'''는 언급을 했다. 동영상 제작자 자로는 해군의 법정대응 소식이 알려지자 세월호 침몰원인 외력으로 우리나라 잠수함을 원인으로 말한 적이 없다며 뒤로 빠지는 중. 하지만 그간 동영상속 잠수함 주장을 거론한 것과 언론인터뷰 및 sns에서 발언한 말이 박제되어 비웃음을 사는중. 게다가 이후 잠수함설을 비판하는 글이 오유 베오베에 오르자 페이스북에 포탈을 열고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이라는 식으로 살짝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055326&page=1|링크]] 한편, 자로에게 잠수함설을 제공했던 인물이 세월X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http://www.ddanzi.com/free/153243679|#]] 이에 대한 [[http://zarodream.tistory.com/252|자로의 반박글]]을 바로 올리는 모습이 보인다. 더구나 방향타는 오른쪽으로 꺾인 상태로 나타났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13164|##]] 다만, 아직도 몇몇 자로의 추종자들은 조금 찌그러진부분이 바로 외력에 의한 충돌의 증거가 아니냐 라고 우기거나 조사위가 진상규명을 해줄거라고 마지막 희망을 놓지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도가 심한 몇몇 [[음모론]]자들은 10일만에 꺼낼수있었던걸 3년이나 질질 끌었던것은 그 기간동안 잠수함의 외력충돌로 구부려진 선체를 펴기위한 기간이였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음모론자 특성상 어떤 해명에도 음모론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사람들이니 진상규명 이후에도 많은 논란을 빚어낼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5월 23일. 연이은 확인사살(..) 격으로, 지금은 바닥을 향하고 있는 좌현 쪽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음에도 '''물리적인 충돌 흔적이 없었다는 영국 감정기관 측의 구두보고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로 올라왔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284886&cid=512473&iid=49506417|네이버 게재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2/0200000000AKR20170522120851054.HTML|연합뉴스 원본]] 물론, 정식 보고서가 작성될 때까지 최소 3개월 내지 최대 6개월이 걸리며 좌현에서도 모든 공간을 살펴본 것이 아니기에 단정할 수 없다는 첨언이 있었지만~~그리고 음모론자들은 이 점을 파고들겠지만~~ 이제까지의 조사 결과를 볼때 토대로 보았을 때 잠수함 충돌설은 음모론자들의 선동으로 인한 헤프닝으로 끝났다. 김관묵 교수는 해군에 공식 사과했으며 자로는 사과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소식은 없다. 2017년 9월 15일, 주차차량의 블랙박스가 복원되었다. 역시 뉴스타파로 공개되었는데, 급격한 복원력 상실 도중의 차량 간 충격에 따른 가속도값 변화 이외의 특이한 변화는 없었다. 인양 후 멀쩡했던 겉면과 더불어 충돌설 가능성을 일거에 없애버린 또다른 물증이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정부가 지웠다고 주장하는등 현실 부정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어 9월 26일자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서 레이더 감지에 감지된 괴물체에 대한 가설검증의 일환으로 진행된 실험에서 레이더에 감지된 괴물체 역시 컨테이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6/0200000000AKR20170926103200054.HTML|#]],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2995|#]] '''잠수함 충돌설이나 허상설은 더욱 더 발붙일 곳이 없어진 셈.''' 게다가 '''세월호가 육상으로 인양되면서 자로의 주장은 일개인의 망상으로, 야권의 또 다른 음모론으로 종지부를 찍게된다.''' 2018년 5월 10일, 육상으로 인양된 세월호를 바로 일으켜세우는 작업이 이뤄졌는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좌현이 고스란히 드러났음에도 외부충돌의 흔적이 없음이 명백히 규명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0/0200000000AKR20180510072251054.HTML|연합뉴스 원본 - 마침내 드러난 세월호 좌현... 외부충돌 흔적은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076720|네이버 게재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51000024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44564&code=6112111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050006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0/2018051001447.html|#]] 게다가 이는, 진즉에 거의 박살난 외력충돌 음모론 역시 하나의 가능성으로 보고 조사 단계에서는 아직 배제하지 않겠다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조차 직접 확인한 사항. 물론 음모론자들은 그럼에도 '4년간 물 속에 있었는데 그 사이에 보수 정권이 흔적을 없앴을지 누가 아느냐[* 은폐할 거였으면 심야에 중장비를 동원했을 것이고 그나마 밤에 지나가던 시민이 찍기라도 하면 금방 들통났을 일이었다. 위험부담도 큰데다 실제로 들통났다는 사례가 없으니 세월호 은폐설의 근거가 없어졌다.]', [[천안함 피격사건|'응 잠수함이 들이박은 거 아니니까 천안함도 북한 짓도 아니겠네?']][* 두 사건의 다른 인과관계를 하나라고 착각하는 [[논리적 오류/형식적 오류#s-4|매개념(중명사)부주연의 오류]]다. ]라는 식으로 여전히 정신승리하는 중. 그리고 뉴스타파에서는 솔레노이드 벨브 고장으로 보고있다. [[https://newstapa.org/43745|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