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WOLX/비판 (문단 편집) == 김어준의 파파이스 관련 내용에 대한 비판 == [[http://blog.naver.com/serufi/220896075329]] 한 블로거가 세월X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내용이 읽어볼만 하다. 같이 읽어보면 좋을 듯. 이 글 이외에도 아래 언급할 김현승씨의 글을 비롯하여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파파이스를 까는 부분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세월X의 특징은 초반부는 여러 공식과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이 영상이 과학적이라고 믿게 만들고서(실상은 이 부분도 논리적 오류가 많지만) 중반 이후의 파파이스 관련 내용은 별 근거도 없이, 혹은 자료의 출처도 없이 '파파이스는 틀렸다.'로 일관한다는 점이다. 이는 초반부의 과학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통해 이 영상은 과학적->고로 후반부도 과학적 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을 사람들의 머리속에 각인시키고 나아가 '자로가 파파이스를 과학적으로 반박했다.' 라는 프레임이 널리 퍼지게 만들려는 의도로 보는 시각도 만만찮게 크다. 이런 이유와 당시의 박근혜 정부의 실책들이 낱낱히 까발려지던 상황이 결합하여 광신적인 모습들을 보였던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생겼던 감정이 조금 사그러들고 사람들이 조금 더 이성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자 후반부의 허술함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양상은 세월X 본편 초반의 베스트 댓글들과 그후 한달이 지난 뒤에 올라온 김어준 총수에게 편지 형식으로 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세월X 댓글에는 김어준이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까는 댓글들이 제법 있지만 한달후 영상의 댓글에는 자로에게 비판적인 댓글들이 훨씬 많다. 또한 아래 언급할 김현승씨가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이 영상 전반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다른 부분의 신뢰성까지 의심받을 수도 있다. 댓글에서 김관묵교수와 논쟁이 벌어지는 중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858057&bbsId=D115&pageIndex=1]]--[*A 서비스 종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858022]]--[*A]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3858062]]--[*A]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3858904]]--[*A] 파파이스 측에서 제시한 중요한 증언이나 영상 등에 대해 언급 안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화물기사 최은수씨의 결정적인 증언이나 선원들과 해경들이 짜고서 뭔가 수작을 부리는 영상 등. 잡다한 건 넘어간다 치더라도 이렇게 중요한 부분들을 그냥 넘어갔다는 것은 '자신의 주장에 맞추기 위해 허술한 부분만 골라서 반박했네.' 라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 또한 자신의 주장에 불리한 내용은 위의 블로그에서 '수학적이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계같은 기준을 들이밀며 말장난을 친다. 예를 들어보면 뱃머리가 섬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짓증언에 대해서는 그 근처에 있는 섬을 전부다 나열하며 물타기를 하는데 어느 바보가 최은수씨가 들이받는줄 알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바로 코앞에 있는 섬을 놔두고 한참 멀리 떨어진 섬을 기준으로 얘기할까? [[주어는 없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수준의 말장난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쯤 되면 편견을 가지지 말라던 자로 본인이 '파파이스는 틀렸어'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아니면 그런 프레임을 씌워야 했거나. [[파일:파파이스81.png]] 세월X에선 둘라에이스 선장이 불러준 좌표는 소수점 아래 한자리까지 나와서 부정확하다고 했지만 바로 뒤에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나온 좌표가 엄연히 존재한다. 그리고 이 자로의 논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좌표는 보다시피 '''정확히 파파이스의 추정 경로상에 있다.''' 즉 둘라에이스 선장이 불러준 좌표를 폐기한다고 하더라도 자로의 요구대로 소수점 2자리까지 정확하게 나온 이 좌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파파이스를 까기 위해 5시간이나 공을 들인 사람이 과연 곧바로 뒤에 나온 이 좌표를 못봤을까? 봤으면서도 의도적으로 파파이스는 거짓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은폐하고 둘라에이스 선장의 소수점 아래 한자리 좌표만을 부각시켜 반박한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