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W (문단 편집) ===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점도 문제점이다. 대중매체나 [[시]]와 [[소설]], [[문학]] 등 각종 예술작품에서 나오는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공격할 의도가 없는 발언들 조차도, '''욕설'''이거나 '''음란하다''', '''선정적이다''', '''폭력적이다''', '''저속하다'''는 이유로 태클을 걸거나 도덕적 이유를 들어 검열하거나 편집삭제를 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침해로 작품 내용이나 문맥이 이상해지면 어색한 부분들이 나타나거나, 심하면 예술가들,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꺾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다양성, 다원성을 존중하라 말하면서 다원성, 다양성을 오히려 침해하는 역설적인 사례가 바로 예술, 작품에 대한 검열 및 편집삭제를 비롯한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침해이다. 예술 작품에서 범죄 관련 장면이 나오면 그것이 범죄를 조장한다던가 다소 과격한 내용이 나오면 싸움, 격투를 조장한다는 식으로 클레임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해서 전부 싸움꾼이 되거나 깡패나 조직폭력배가 되는 근거는 희박하다. 도덕성, 윤리성을 빌미로 이런저런 검열, 편집, 삭제를 강요하거나 이런저런 압력을 행사하며 도덕적, 윤리적 명분을 갖췄다는 점에서 대중문화, 예술 외에도 여러 산업분야, 사회 문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리고 이게 국가의 제도로 가게되면 딱 경찰이 바리깡과 줄자를 들고 다니며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고 가수들은 [[건전가요]]를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했던 70~80년대 독재정권 시기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것의 극단적인 사례가 유럽의 중세 암흑기와 [[칼뱅]] 치하의 [[제네바]], 혹은 2010년대 [[ISIL]] 치하의 [[락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논리로 [[게임]]과 [[만화]], [[음악]], [[애니메이션]]이 여러 번 [[검열삭제]]를 당한 바 있으며 이미 완결된 작품들끼지 검열을 가하는 행태까지 나타나 [[K-검열]]이라는 비판을 받는 중이다. 여기에 래디컬 페미니즘과 한국 사회 특유의 [[유교]]적 명분주의와 [[개신교]] 근본주의 가치까지 가미되고 있으니 답이 없는 상황이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도덕적으로 옳다, 자신들이 법을 대신해서 정의를 집행한다고 생각하는데서 전혀 답이 없다. 또한 팬들이 다른 팬들의 2차 창작물에 이러한 논리를 적용해서 심한 간섭을 가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가 심할 경우엔 팬덤의 크기가 확 줄어들거나 팬픽과 팬아트가 올라오는 수가 줄어들게 된다. 대표적인 게 네이버 웹툰인 [[가담항설(웹툰)|가담항설]]. 가담항설이 나왔을때, 신룡과 하난을 엮는 룡난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들이 수많은 고퀄리티 창작물들을 연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가담항설 팬덤도 크게 늘어났고 이 팬들이 가담항설의 인기를 이끌었으나, 문제는 피시주의적인 트위터 유저들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엮어 범죄를 미화하고 여성 캐릭터인 백매와 춘매를 철저하게 배제해 공식 커플링인 룡매[* 신룡×춘매, 신룡×백매]를 부정한다면서 룡난 커플링 팬들에게 심한 공격을 가한 것.[* 룡난을 주제로 한 2차 창작물을 재리트윗해 조롱하는 글을 남기거나 심한 욕이 담긴 멘션을 창작자들에게 직접 보내기도 했다.] 결국 사이버 불링에 지친 룡난 팬들이 계폭을 하며 가담항설 자체를 탈덕하자 아예 웹툰의 인기도 확 줄어들어버렸다. 게다가 이보다 훨씬 더 심한 사례도 있는데 자세한 건 [[어글리후드/논란]]을 참고. 앞에 설명된 가담항설보다도 훨씬 더 크게 터진 사건이며, 예전보다 판이 줄긴 했어도 연성과 덕질이 활발한 축에 속하던 가담항설과는 달리 덕질판 자체가 거의 없어진 수준이었다. 또한 피씨충으로 물든 한 팬덤이 조작한 인터뷰를 퍼뜨리거나 미성년자 팬을 앞세워[* 참고로 이 미성년자 팬은 자신이 미성년자라 법적처벌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스스로 탱커를 자처한 것이었다.] 모든 덕질 사이트에서 타 장르와 타 커플링 및 타 캐릭터를 전부 몰아내기 위해 타 팬덤들을 죄다 범죄자 취급하고 자신들이 파는 캐릭터랑 커플링만 파야한다는 논지의 사이버불링을 모의하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공격한 이유도 어이가 없는 게 '성인과 미성년자를 엮었다.', '성인불법사이트에 올라온 연성의 수위가 과하다.', '덕질 명칭을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였다.] 게다가 이 피씨충들은 자기가 공격했던 장르를 보거나 최소한의 조사라도 하기는 커녕, 대충 성인불법사이트 시찰 몇번만 해놓고선 사이버불링을 했던 것이었으며 이들에게 공격받은 한 장르는 그저 덕질 명칭 몇개만으로 공격대상이 되었다. 해당 사건이 커지고 논란이 심해지자 해당 피씨충 팬덤은 사과는 하지 않고 세탁질에 피해자 코스프레로 공격받은 팬덤에게 2차 가해를 하거나 서로 책임회피하기 바빴으며 결국 총대를 맨 미자팬만 사과문[* 다만 이 사과문도 공격받은 타 장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가 없었고 책임회피 투성이다.]을 올리는 것으로 끝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