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W (문단 편집) === SJW로부터 자유로운 [[일본/문화|일본 문화]] === [[일본/문화|일본 문화]]에는 이들이 불편해 할 만한 요소가 많고,[* 특히 애니메이션. 라노벨, 만화.] 실제로도 공격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나 애초에 일본 사회 전반이나 일본 문화계의 절대다수의 고객이나 [[일본/사회/문제점|일본 사회의 보수적인 특성]] 및 [[일본의 우경화]]의 영향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반SJW들인 이유로 [[일본]]의 [[대중문화]]는 이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사실 서구도 그런 경향이 강력하나 서구권이 중요히 여기는 [[코타쿠]] 등 언론들이 SJW 성향을 보이기에...] 특히 [[일본]]의 [[대중문화]]는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인해 PC주의에 지친 이들에게는 일종의 도피처가 되고 있다. 상기한 것과 같이 [[일본]]에도 '츠이훼미(트위터 페미)', '츠이레디(트위터 레이디)'라고 불리는 [[한국]]의 [[트페미]]와 비슷한 집단이 존재하긴 하지만 세력이나 영향력 자체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작은 것은 물론이요, 미국과 [[동북아]]는 정치사회적 현실이 많이 다르므로 트페미/츠이레디와 SJW는 그 성격이 상당히 다르다.[* 츠이레디나 [[트페미]]는 오히려 여성문제를 제외하면 [[정치적 올바름]]에 반하는 언행을 할 때가 적지 않다. 전반적인 소수자를 챙긴다기 보다는 여성문제에 부차적인 요소로 여기거나 아예 여성문제에 관한 논란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일본 대중문화계 회사들이 대뜸 PC주의 요소를 넣어버리면 절대 팔리지 않고 오히려 가뜩이나 비주류 문화인 탓에 고객층이 적은 마당에 유일한 고객층들이 모조리 등을 돌리는 상황을 맞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 계열 회사들은 [[읽씹|원래부터 사주지도 않을 자들의 고의성 강한 비난 따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PC주의 요소를 채택한다고 해서 SJW들이 그 회사들의 상품을 비싼 돈 주고 사줄 리 없으니까. 일단 [[라이트 노벨]] 같은 매니악한 작품들 뿐 아니라, [[젤다의 전설]]이나 [[나루토]] 등 대중적인 작품도 PC주의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2010년대]]를 기점으로 [[서양]]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일본 대중문화가 서양 문화의 대안으로서 유행하고 있다. 다만 일본 [[대중문화]]를 즐기되 조심 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일본 대중문화는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있었지만, 그 대신 일본의 [[대안 우파]]라 할 수 있는 [[넷 우익]] 세력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 연대하여 차별에 반대해야 할 SJW가 오타쿠와 친하지 않기에 이에 대한 반발로 극우 세력에 포섭되는 경우가 많고, 극우 세력도 외연을 넓히기 위해 이들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오타쿠/문제점]] 문서의 '극우 세력의 숙주화' 문단 참조.] 사상적 우경화가 진행되어 '''SJW들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문제'''(예를 들어 [[혐한]]/[[극우]] 관련 문제나 [[성차별]] 및 [[성 역할]] 강요 문제 등)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는 일본 대중문화 업계가 '주고객층 우선주의'라는 명목 하에서 주고객층만을 우대하고 [[읽씹|주고객층이 아닌 계층은 무시하고 배척하는 마케팅 전략]]을 채택하는 사례가 많은 것과도 결부되어, 일본 대중문화가 지나치게 [[오타쿠]]나 [[넷 우익]]들을 상대로 한 장사에만 몰두한 나머지 안 그래도 부족한 대중성을 더욱 상실해간다는 비판을 받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극우 미디어물/일본|넷 우익을 타겟으로 잡은 상품]]을 만드는 행태로 인해 국제적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는 건 덤이다. 결국에는 주고객층을 새로 끌어들이기 힘든 구조 때문에 종국에는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일본 대중문화를 서양 문화의 대안으로서 받아들인 서양 쪽에서도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냈는데, 안 그래도 대안 우파의 세력이 컸던 서양 오덕계에서 대안 우파가 그 세력을 한층 더 크게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대안 우파 문서에서도 설명되고 있듯이 서양의 대안 우파들은 대체적으로 [[친일]] 성향이고 [[오타쿠]] 취미를 갖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양덕후]]들의 우경화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었긴 하다. 다만, [[캡콤]]이나 [[닌텐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세가]]처럼 [[세계구]]로 노는 회사들은 어쨌거나 시장을 전세계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닌텐도]]가 [[루주라]]를 지적받은 이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6세대에서부터 [[주인공(포켓몬스터)|주인공]]의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상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모아 아파트]]에서 동성혼이 없다는 지적을 받자 다른 게임 시리즈인 [[파이어 엠블렘 if]]부터 동성혼이 가능한 캐릭터를 넣고 있으며, [[Nintendo Switch]] 본체 프로필 설정에서 왜 남성과 여성만 있냐라는 지적을 의식했는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스플래툰 3]]의 서구권 버전에서는 아예 남성과 여성이라는 표현을 없애버린 바가 있다. 캡콤 내부 프레젠테이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579594|유출 문서]]에서 게임의 여성, 인종, 성소수자 표현윤리에 대한 올바른 표현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가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 등의 회사들이 소비자의 반발을 무시하면서 [[남성향]] 작품에 여성향적 요소를 삽입하거나 반대로 [[여성향]] 작품에 남성향적 요소를 삽입하는 등 [[젠더 이분법]]에 근거하여 형성되어 왔었던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를 굳이 없애려 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예인데, PC주의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시장을 주로 공략하고 있기에 SJW의 영향을 굳이 신경 쓸 필요성이 크지 않은 회사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역시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어느 정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