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D (문단 편집) == 외장 SSD == SSD 가격 하락에 따라 외장형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 UASP '''라는 규격이 등장하였다. '''U'''SB '''A'''ttached [[SCSI|'''S'''CSI]] '''P'''rotocol로 USB 포트에서 SCSI를 구현하는 접속방식이다. USB 3.0 포트에서 최대 5Gbps의 통신 속도를 낼 수 있다. USB 2.0에서도 동작한다. 초기의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는 읽기 속도가 300MB/s까지밖에 나오지 않았고, SSD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UASP를 지원하는 케이스라면 400MB/s 중반대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 여전히 500MB/s에 달하는 2015년 현재의 SATA3 SSD의 성능이 100% 발휘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성능 저하는 크게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Thunderbolt(인터페이스)|Thunderbolt]] 인터페이스로 연결되는 외장 SSD는 내부적으로 NVMe를 통해 [[PCI Express]] 버스를 끌어쓰므로 입출력 속도가 1GB/s를 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최초의 외장 SSD 제품인 T1을 내놓았고, 직접 케이스와 SSD를 사서 외장 SSD를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또한, 아예 케이스도 필요 없이 USB 컨버터 커넥터를 사용해서 그냥 PC에 연결해 버리는 방식도 종종 사용되고 있다. 2015년 후반기 들어와 제조사들이 M.2 중심으로 라인업을 개편하기 전에 SATA3 보급형 SSD들을 떨이로 풀어 버리면서 고용량의 SSD들이 상당히 경제적인 가격으로 많이 풀려 이런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외장 SSD의 장점은 높은 성능과 휴대성이다. 3.5인치 디스크는 크기도 크고 외부 전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외장 SSD는 2.5인치이고 전원 문제가 거의 없다. 간혹 휴대용이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4]] 및 [[엑스박스 원]]의 외장 스토리지로 SSD를 사용하기도 한다. 두 기기 모두 UASP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7200rpm 하드 디스크와 성능 차이가 적다. USB 연결의 특성상 TRIM도 지원하지 않아 제약이 크고, 무엇보다 비싸다. 하지만 장점도 크다. 7200rpm 하드에 비해서 덜 거추장스러우면서도, 로딩이 길기로 유명한 일부 게임들의 로딩이 약간 빨라진다. 소음도 사라지며, XB1판 [[폴아웃 4]]는 심지어 프레임까지 좋아진다고 알려졌다. 수없이 많은 외장 SSD가 등장한 2019년 초 시점에도 대부분의 웹진 리뷰에서 850 EVO 기반의 삼성전자 Portable T5를 속도, 가성비, 휴대성, 연결성 모두를 고려하여 최고로 치고 있다. 2017년 8월에 발매했으니 2년간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셈인데 850 EVO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이브인 점을 생각해보면 명작은 명작인 듯. 삼성전자에서도 인기에 호응하여 블루/블랙 밖에 없던 색상에 2019년 레드/골드를 추가했다. [[파일:ROG STRIX ARION.png|width=200]] M.2 SSD가 보편화됨에 따라, 이를 외장 SSD로 만들어주는 케이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외장 SSD도 속도가 천차만별이므로 용도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2018년 발매된 웨스턴 디지털 My Passport GO 외장 SSD는 다른 멀쩡한 웨스턴 디지털 외장 SSD들과 달리 연속읽기 250MB/s, 연속쓰기 100MB/s 급으로 4K QD1T1 쓰기가 4MB/s에 불과한 등 거의 USB 스틱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 EMTEC X600 모델과 같이 exFAT로 포맷할 경우 속도가 NTFS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PC-MAC 파일 교환에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등, 써보기 전에는 성능에 어디가 나사가 빠졌는지 예측을 불허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너무 저가형 외장 SSD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데스크탑에서는 X370 보드 등 USB 3.1 Gen 2를 칩셋 차원에서 지원하지 않는 보드에서 별도의 USB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USB 3.1 Gen 2를 구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장 SSD 속도를 다 사용해보려고 이 단자를 사용하는 경우 굉장히 불안정하여 블루스크린을 일으키거나 부팅을 방해하기도 하므로[* 예: Gigabyte AX370 Gaming 1.x와 ASUS Prime X370 PRO에서 동일 현상], 속도를 약간 손해보더라도 다른 Gen.1 단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 T5와 두 가지 보편적인 NVMe 브리지 칩(JMicron JMS583, ASmedia ASM2362)이 있는 외장 SSD 케이스에서 다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삼성전자 T5 부속 케이블과 56kΩ 저항을 사용한 USB 케이블을 써도 마찬가지인데, 똑같이 생긴 USB-A 포트지만 칩셋 차원에서 직접 지원하는 B450 보드[* 예: AORUS B450 M]의 포트에 물렸을 때는 아무런 문제없이 3.1 Gen.2의 풀 스피드를 뽑아주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장착된 해당 USB 컨트롤러의 문제로 봐야할 것 같다. 2020년대에는 [[Thunderbolt(인터페이스)|Thunderbolt]] [[NVMe]] SSD가 널리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