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BERGER (문단 편집) == 특징 == 넥은 '그래파이트', 지판은 '페놀수지'로 되어있다.[* 저가형인 스피릿 모델, 카피모델인 호너 제품 제외. 스피릿과 호너는 일반적인 기타처럼 메이플 넥 + 로즈우드 지판이다.] 소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서스테인이 다소 짧고 목재 넥의 악기에 비해 음색이 건조하다. 물론 유저 입장에선 그런 음색이 매력이다. 대신 기타든 베이스든 이펙터빨은 진짜 잘 먹는다. 장점은 '''넥을 발로 밟아도''' 부러지지 않는 튼튼함.[* 홍보 동영상 중에 네드 스타인버거가 직접 의자 두개 사이에 자기네 제품 기타를 걸쳐놓고 넥 중간에 올라가 섰다가 내려오는게 있다. 동영상 제목은 '''"Don't try this at home"''' 아쉽게도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었다.][* 다만 이게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넥 조정하다가 '''트러스로드가 부러진''' 경우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파이트로 만든 오리지널 모델(GL 계열)은 애시당초 트러스로드 자체가 없어서 그게 부러질 일도 없다. 다만 저가 보급형 스피릿 라인은 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트러스로드가 있긴 한데 그것 부셔먹고 괜히 징징거리지 말자.] 그리고 헤드가 없고 바디가 브릿지 부분에서 바로 끝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길이가 짧고[* GL모델 기준 75cm, [[베이스 기타]]인 L모델(위에서 설명한 스타인버거 초창기 제품) 기준 98cm이다.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가 100cm 정도 된다.] 무엇보다도 길이에 따라 바디가 작아 가볍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용이한 편이다.[* 근데 기타는 몰라도 베이스는 실제 써보면 생각만큼 가볍진 않다.(약 3.8 kg) 확실히 케이스는 작아서 가볍지만, 그래봤자 합해서 5kg 조금 안된다.][* 진짜로 가벼운 베이스 기타를 원한다면 4현 기준 2.7 kg에 불과한 [[.strandberg*]] Boden Bass 시리즈가 있다. 참고로 이 쪽도 역시 헤드리스이다.][* 경량화는 조금 미흡하지만 바디의 크기와 넥의 길이를 줄이고 밸런스를 맞춰주어 연주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역할이 있다. [[깁슨 선더버드]] 베이스의 경우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이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넥의 길이와 밸런스 문제로 연주자를 피곤하게 한다.] 앞에 썼듯이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하케를 써도 대중교통에서도 덜 민폐스럽고 뭣보다 경차에도 눕혀서 싣고 다닐 수 있다. 소케에 넣고 메고 다녀도 문 같은데서 걸리적거리는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더블볼 스트링[* 기타의 길이에 맞추어 잘려있고, 양쪽에 볼이 달려있다. 이런 특징들 덕에 다른 기타들에 비해 줄교체가 상대적으로 간편한 편이다.]과 [[일렉트릭 기타/하드웨어#s-2.2.2.6|스타인버거 특유의 브릿지]] 덕에 튜닝이 잘 틀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더블볼 스트링이 일반 스트링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렵고 무엇보다도 더블볼 스트링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스트링 어댑터를 달면 일반 스트링을 장착할 수는 있지만, 이 스트링 어댑터 자체가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간지]]가 안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