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VT-40 (문단 편집) == 관련 기록 == [[겨울전쟁]]과 [[계속전쟁]] 당시 [[핀란드군]]이 약 15,000여자루를 노획해서 사용한 기록이 있다. 다만 [[핀란드]]와 [[소련]]의 기후 차이가 상당히 심해서[* 나름대로 극한 지방인 소련에서 온 소련군이 핀란드 땅에서 얼어죽을 정도였다! 반면 핀란드에서 살던 사람들인 핀란드인들은 이미 핀란드땅의 겨울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대비책을 잘 세워두어서 적어도 기후로 인한 피해는 줄일 수 있었다.] 가스 시스템이 심심하면 오작동을 일으키는데다가, 핀란드군과 소련군의 무기 및 탄종 규격이 다른 상태[* 겨울전쟁 당시나 지금이나 핀란드군은 7.62×5'''3'''mmR을 사용한다. 러시아에서 쓰던 7.62×54mmR과 표기상 단 1mm 차이고, 실제 눈으로 보기에는 크기나 길이도 거의 같다.]에서 억지로 이 총에 핀란드 탄약을 사용하다 보니 고장이 잦았다고 한다. 한편 독일군도 당시 동맹이었던 핀란드군을 통해 입수하거나 소련과의 전쟁 도중 직접 노획한 SVT-40을 운영해보았는데 핀란드와는 달리 독일 쪽에서는 평가가 제법 좋은 축에 들었다. 그래서 독일군은 이 총을 자주 써먹었고, 이 총을 연구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게베어 43]]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6.25 전쟁]]엔 [[북한군]]과 중공군에게 SVT가 쓰였다는 말이 많지만 공식적인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당시에도 SVT는 [[SKS]]같은 최신 무기들은 아니었고, 이전 전쟁인 2차 세계대전에서도 활발히 쓰였으므로 사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SVT-40은 1955년 소련군에서 정식으로 퇴역을 했으며, 남은 SVT들은 핀란드나 쿠바, 베트남에 공여되었다. 한편 소련에서 독립한 우크라이나는 SVT-40를 포함한 구식 무기들의 재고를 물려받게 됐고 이는 돈바스 전쟁과 러시아의 침공 당시에도 쓰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