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캐릭터/NPC (문단 편집) ==== 관찰자(플레이어) ==== 스토리상 레이와 함께 전승학파에 소속된 인물로, [[Ivy(Cytus II)|모종의 계획에 따라 오랜 기간동안 잠들어 있었으며]] [[PAFF|정신을 차리기 전까지의]] [[소녀(DEEMO)|기억을 전부 상실한 상태이다.]] 기억상실을 미리 예상하고 레이에게 부탁을 했다고 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레아의 말을 믿거나 의심하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folding 대형스포일러4 ||[[파일:Sdorica 17챕터스포일러03.png|height=400]]|| Chapter. 17에 진입하기 전, 전승일파가 용신교파와 더불어 스도리카와 관계있는 집단이냐는 플레이어의 질문 직후, 갑자기 화면에 노이즈가 끼면서 화면이 전환되더니, 수수께끼의 인물이 스쳐지나간다. 관찰자의 기억이 되돌아오는 과정으로 추정되며, 본 인물이 과거의 레이인지 혹은 다른 누군가인지는 불명. 이때 플레이어의 닉네임도 일시적으로 '''Sdorica'''로 바뀌는 것은 덤. 이때 음성을 들어보면 전승일파와 용신교파는 하고 있는 일은 비슷하지만, 자신들의 목적은....이라고 말하면서 음성과 화면이 깨지는데 잘 들어보면 '당신(아나타)...'라고 플레이어를 부르는 단어가 들리는데, 이는 곧 전승일파의 목적 자체가 플레이어와 연관되어있고, 플레이어의 정체가 Sdorica로 추측되는 식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미라지13장스포일러 사실 전승일파는 용신교파와 '''오랜 협력관계라는 것이 밝혀진다.'''][*이클립스14장스포일러 후술하겠지만 위 사진의 붉은 배경에 나오는 그녀는 레이로 위장한 '''벤닥티'''이고, 주인공이 바로 '''스도리카'''였던 것이다.] 미라지 챕터 12를 클리어하고 레이와 영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영생화의 의미를 물어보면 로브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푸른 영생화를 가지고 있고, 가운데 아이가 누군가에게 영생화를 건내주는데...영생화의 의미는 '''영생을 믿겠다'''라고 가르쳐준다. 왜 영생화를 주느냐고 물어볼 경우 푸른 영생화를 보여주는데, 이전 대화에서 오스타가 엘리오의 육신에 모리스의 영혼을 넣어서 모리스를 부활시킨 짓에 대해 '불편하다'고 했을 경우, 이 영생화가 '''피로 물들어서 시들어버린다.''' 미라지 챕터 13 클리어 후 레이가 지금까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주인공이 '분노' 혹은 '슬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어느 쪽을 고르든 용의 울음소리가 들리며 화면 가장자리 색이 변한다.''' 미라지 챕터 14 클리어 후에는 음산한 브금과 함께 레이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 레이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리나 떠나겠다는 결정을 진짜로 내리면은 안보내주듯 강제로 계속 리셋되며, 이후 "지쳤어"라는 결정을 내리면은 하얀 천을 입으며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푸른꽃을 주는 인물들의 그림이 나타나며 곧 '''인명의 비명소리와 함께 불타 없어진다.''' 이클립스 챕터 1 클리어 후 레이를 사기꾼이라 부르며, 일일대화의 몇몇 선택지에서 레이가 플레이어를 속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동시에 두려워하는 듯한 묘사를 보인다. 그 동안 주인공의 정체가 스도리카 혹은 벤닥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클립스 챕터 2에서 주인공이 벤닥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스도리카를 죽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용의 죽음으로 열극이 일어나자 이에 과격해진 인간들의 칼에 찔렸다고 한다. 레이의 말에 의하면 너무나도 착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이클립스 챕터 4 클리어 후 영생자의 룬을 사용해 육체를 보존하고 있었으며, 몇백년 후 다시 깨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영생자들이 육체를 갈아타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주인공과 레이는 영혼을 장치에 주입해서 계속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레이와의 대화 중 화관을 만들면서 웃고 있는 레이의 모습을 기억해 낸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레이와는 천년 전부터 운명으로 엮여있었다고 하지만 어떤 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클립스 챕터 9부터 호감도에 따라 레이가 사라진다. 기존에는 하루에 한 번 스도리카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맡았지만, 레이가 사라진 이후부터는 레연시를 제외하고 아예 얘기를 할 수 없다.~~근데 상점에서는 잘만 있다~~ 하지만 1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레이의 호감도가 좋든 싫든 상관없이 스토리 레연시를 재외하고는 아예 강제적으로 대화 자체가 안된다. 하지만 이클립스 챕터 14 클리어 후에 노이즈와 함께 레이가 창으로 자신을 죽이는 듯한 기억이 떠올려지며 그제서야 주인공이 벤닥티가 아닌 '''스도리카'''라는 게 드러난다. 벤닥티는 바로 '''레이'''였던 것. 벤닥티는 관조자 레이라는 신분으로 바뀌기 이전, 스도리카를 창으로 찔러 죽였던 적이 있었고 모종의 이유로 스도리카인 관찰자의 기억을 봉해놓았던 것이다. 정체가 드러나자마자 레이는 본색을 드러내며 관찰자 스도리카를 잠재우고 기억을 삭제하려 하지만 벤닥티(레이)에 대한 배신감이 극에 달한 스도리카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레이의 정신 간섭 마법을 파훼시키고 자신만의 기운으로 벤닥티를 쫓아내 사라지게 만든다. 벤닥티는 어딘지 아쉬움이 묻어난 표정으로 관찰자 스도리카와 벤닥티(레이) 본인의 육체를[* 오로라 챕터 1에서 밝혀졌다. 플레이어(스도리카)의 정신이 레이(벤닥티)의 육체에 깃든것 처럼 묘사된다. ] 내팽개친 채 사라져버린다. 15챕부터는 레이의 호감도에 상관없이 파란 깃털 대화 아이콘이 바스라져 사라지며 상점에서조차 레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단 이때 레이와의 호감도가 높은 경우 마치 또다른 연유로 헤어지는 것 처럼 나오며 관측자에게 세상을 사랑해달라고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레이의 이름을 부르며 관측자가 자신의 몸(=레이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레이가 사라졌다는 진실을 깨닫게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