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M (문단 편집) == 소개 == 일본의 레게 펑크 밴드. 2004년 가나가와 현 쇼난에서 결성. 인디 시절 수차례에 걸친 멤버 교체와 소속 레이블에서 해고되는 일을 겪다가 소속사와 레이블을 gil soundworks로 이적하였다. 이후 발표한 2집 수록곡 [[http://youtu.be/vyUMYYc8lxU|'KiLLiNG ME'의 뮤직비디오]]가 인디 밴드로서는 드물게 100만 재생을 돌파하며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3년에 [[유니버설 뮤직 그룹|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레이블을 옮기고 싱글을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현 소속사는 gil soundworks를 유지하고 있다. 밴드 이름인 SiM의 뜻은 'Silence iz Mine'의 약자. 밴드 이름과 곡, 앨범 이름 등에 들어가는 영어 알파벳 I를 소문자 i로 즐겨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add4b0050812acd85c63bdba62504b8.png]] [[https://en.wikipedia.org/wiki/SiM_(band)|출처:SiM 위키피디아]]. SiM의 멤버 변동을 나타내는 표. 현재의 멤버가 정해진 시기는 2009년. 싱글 'ANTHEM' 부터 지금의 4인이 선보이게 되었다. 레게를 도입한 펑크, 메탈이 주를 이루지만, 레게 리듬을 도입한 [[포스트 펑크#s-4|포스트 하드코어]]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필에 스타일에 레게 펑크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펑크, [[하드코어]], [[덥스텝]] 등이 적힌 만큼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으며, 밴드 스스로 스카, 레게, 펑크, 하드코어, 뉴메탈 등을 결합한 음악을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곡 대부분은 C 드랍 튜닝을 주로 사용한다. 2007년, 첫 싱글 를 발표하면서 밴드 활동을 시작하여 2008년 [[Sum 41]]의 STUDIO COAST 공연의 오프닝 밴드로 서는 기회를 잡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이후 2009년, 일본의 펑크 록 페스티벌 에 출연하였으며, '311'과 'Enter Shikari'의 지목으로 일본 투어 게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해동안 라이브 횟수를 100회나 넘기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다양한 공연에 모습을 비추게 된다. 이후 2010년에 미니 앨범 과 2011년에 정규 앨범 를 발표하며 많은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1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젝트 에서 최종 15팀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 1월에 [[Story Of The Year]]의 일본 투어 전 공연을 함께하였다. 일본 밴드라 일본어가 들어간 곡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곡은 영어로 작사한다. 발음은 조금 딱딱하거나 동양인 특유의 느낌이 있지만 가사 전달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이들이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슬립낫]], [[Korn]], [[림프 비즈킷]] 등이며, 멤버들 모두 슬립낫의 열렬한 팬이다. 2014년, 슬립낫이 주최한 록 페스티벌인 의 일본 공연 의 첫 날 공연에 참가하였으며, 2015년에 에서 슬립낫의 보컬 코리 테일러와 함께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커버하였다. 2016년에 열린 의 미국 현지 공연과 일본 공연에도 자신들의 이름을 라인업을 올렸다. 2012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둘째날 서브 스테이지의 서브 헤드라이너로 출연하여 첫 내한 공연을 하였다. 당시 이들의 음악을 사전에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조차 단숨에 매혹시킬 정도로 뜨거운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을 정도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2010년부터 자신들이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인 을 매년 개최하기 시작, 소규모 클럽에서 1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작된 공연은 2015년에 1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야외 페스티벌로 성장하였고 SiM 또한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2012년부터 coldrain과 일본의 브라스 록밴드인 HEY-SMITH와 함께 세 밴드가 합동으로 'TRIPLE AXE'라는 공연을 기획, 주최하여 일본 전국에 있는 라이브하우스에서 전국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1월 4일, 로 기획된 전국투어 공연의 마지막 공연을 [[무도관]]에서 원맨 라이브로 개최하여 전석 매진을 달성하였다. 또한 2016년 10월 16일 정규 4집 앨범 'THE BEAUTiFUL PEOPLE'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공연을 치렀으며 최초의 아레나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 소속사에서 지내는 [[coldrain]]과 매우 친한 사이다. 2012년 펜타포트 때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SiM은 둘째 날, coldrain은 마지막 셋째 날에 출연했다.] 그 밖에 록 페스티벌이나 라이브도 함께할 때가 많다. 2013년 11월에는 SiM 멤버들이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 '빨리 자지 않으면☆ (とっとと寝ナイト☆)'에 coldrain의 보컬인 Masato가 출연해서 함께 생일을 보낸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외 친한 밴드로는 [[ONE OK ROCK]], [[Crossfaith]], [[Pay money To my Pain]] 등이 있다. 2016년 3월 Crossfaith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을 발표하였다.[* 일본 록 계에서는 꽤나 이례적인 일로, 제작시 우려가 꽤나 많았지만 결과는 호평.라이브에서도 두 밴드 멤버 전원이 연주한다.][[http://www.musicman-net.com/artist/54744.html|#]][[http://getitoutproject.com/|#]] 2018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http://sweetjane.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12|3월 24일]], [[http://sweetjane.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13|3월 25일]] 양일간 단독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공연 장소는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이며, 24일 오프닝 공연엔 [[해머링]]이, 25일엔 [[메스그램]]이 담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12일, SiM의 내한 공연이 취소되었단 소식이 전해졌다. 취소 경위는 이렇다. 내한 공연을 앞두고 2018년 5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중부 지방 투어 포스터가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었다. 이에 삽입된 일러스트가 후지산과 태양이었는데, 이는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한국팬들의 항의가 각 소셜 미디어로 들어오게 되었다. SiM 측에선 "후지산과 태양은 길조를 염원하는 상징으로서, 일반적으로 다양하게 디자인되어 사용되어왔으며, 당연히 전쟁이나 군사적인 미화는의 목적은 일절 없었다." 라고 해명하였으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한국팬들에게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된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더불어 해당 일러스트를 수정한 새 포스터를 게재하였다. 허나 이후에도 일부 [[비뚤어진 애국심]]을 지닌 한국인들의 조롱, 비난, 환불요청이 공식 소셜 미디어로 전해졌으며, 그 중 공연에 찾아가서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및 위협 문장(!)을 전송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SiM 측에선 이를 인지하고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한 공연을 취소하는 결정을 하였으며, 대체 공연도 없을 것이란 공지를 게재하였다. 6년 만에 결정된 내한 공연이 이같은 이유로 취소되자 한국팬들은 당황하면서 어이없어하였으며, 해당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향해 분노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