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G44 (문단 편집) === MKb42(H), MKb42(W), MKb42(G) === 1941년 마침내 독일은 생산성의 유지를 위해 기존 마우저탄의 길이만 줄인 [[7.92x33mm#s-2.2]] 신형 탄약과 그에 맞는 강선의 총열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고, 그에 맞춰 초기 신형탄의 개발에 참여했던 C. G. 헤넬 사에서 신형 소총의 채용을 위하여 휴고 슈마이서의 지휘 아래 MKb42(H)[* H는 헤넬(Haenel)의 약자]를 개발하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tG44/aa.jpg|width=100%]]}}} || || MKb42(H)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wzi6qaoVQ)]}}} || || [[Forgotten Weapons]]의 MKb42(H) 리뷰 영상 || MKb(Maschinenkarabiner; 기관기병총) 시리즈는 통합용 소총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착검장치와 총류탄 발사를 위한 어댑터 연결부가 장착되었다. 하지만 초기 설계의 한계로 인해 MKb42(H)는 최초의 목적인 '클로즈드 볼트 방식' 자동화기의 개발에는 실패하게 되어 이 총은 오픈볼트로 작동되었다. 때문에 해머가 없어 레버식 안전장치는 없으며, MP40과 동일하게 노리쇠 후퇴고정용 홈과 노리쇠 손잡이를 눌러 고정하는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이 누르는 방식의 안전장치는 전진 상태와 후퇴고정 상태(코킹 상태)에 모두 작동되었다. 잘 설계된 가스 시스템과 틸팅볼트 지연 방식으로 인하여 작동성은 매우 훌륭했으나, 오픈볼트로 작동한다는 점이 꽤나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00px-Mkb_42W_(Walther).jpg|width=100%]]}}} || || MKb42(W)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mJG-s9WRIU)]}}} || || Forgotten Weapons의 MKb42(W) 리뷰 영상[* 썸네일의 국기에는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가 그려져 있어 이를 모자이크로 검열했다.] || 뒤이어 [[발터(총기회사)|발터]] 사는 헤넬 사와는 달리 회전 노리쇠식의 MKb42(W)[* W는 발터(Walther)의 약자.]를 개발했다. 발터 사는 총열 전체를 감싸는 형태의 피스톤을 이용하여 노리쇠를 작동시켰다. 노리쇠 구조 자체는 현대의 회전 노리쇠와 별반 다르지 않아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이 피스톤이 문제를 일으켜 채택에는 실패했다. 열팽창된 총열과 피스톤이 맞물려 작동불량을 야기하곤 했기 때문이다. 노리쇠가 후퇴하고 남은 가스가 총열덮에 뚫린 구멍들을 통해 배출된다는것도 특징. 따라서 잡을때 손을 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두 소총이 경합을 벌였으나, 가스 피스톤에 결함이 있던 발터 사가 밀리면서 헤넬 사의 MKb42(H)가 채택된다. MKb42(W)는 대량 생산될 경우 [[Kar98k]]과 [[MP40]]보다 저렴하여 양쪽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었고, 이는 기존 보급체계를 일신할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신형 소총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신형 탄약까지 보급 체계에 추가해야 한다는 것. 이 신형 소총을 접하게 된 [[아돌프 히틀러|히틀러]]는 보급 체계의 혼선[* 전쟁 중이 아닌 시기에도 완전히 새로운 탄약을 사용하는 신형 소총 도입이라는 것은 보급 체계의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대규모 작업이 필요한 일이다. 그 미국조차 개런드를 제식으로 도입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했을 정도. 한 번 기존 보급 체계에 정착된 요소들은 조금이라도 수정하는 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이런 이유로 공업력이 발달한 현대에조차 신형 소총을 개발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탄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과 이에 따른 나치당 내부의 정쟁으로 인한 혼선, 그리고 풀사이즈 소총을 선호했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MKb42(H)의 채용을 주저하게 된다. 더구나 나치 독일의 군대 보급 상황은 전쟁 이전부터 제대로 돌아간 적이 거의 없었다. 보급 체계가 안정화되기는커녕 연속된 전쟁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물건을 보급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신형 제식 소총과 신규 탄약을 보급 체계에 추가하려 했다가는 자국군의 화력 증대 이전에 보급 체계가 마비되어 더 빠른 파멸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 대신 히틀러는 신형 반자동 소총의 개발과 새로운 MKb의 개발을 지시하게 된다. 해당 화기는 구스틀로프(Gustloff) 사에서 제작하였으며, MKb42(G)[* G는 구스틀로프(Gustloff)의 약자.]로 구분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2016-08-11-at-6.56.53-AM.png|width=100%]]}}} || || MKb42(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LR-f7qSScU)]}}} || || Forgotten Weapons의 MKb 42(G) 리뷰 영상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