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G44 (문단 편집) === StG45의 등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Sturmgewehr_45_reproduction.png|width=100%]]}}} || || StG45 재생산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rKhJC35QRA)]}}}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l2aOhQus0o)]}}} || || Forgotten Weapons의 StG45(M) 리뷰 영상 || 느린 배속으로 본 재생산품 사격 영상.[br]각인 약실로 인해 탄피가 그을음으로 더러워진 것을 볼 수 있다. || StG44는 훌륭한 무기였지만, 단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유의 가스 작동 구조는 생산하기 복잡했고, [[베이클라이트]]의 사용은 대전 말 패망을 앞두고 있던 독일로서는 사치에 가까웠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EPwmYcCPFs)]}}}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imNMdjmYX0)]}}} || || Forgotten Weapons의 Gerät 06 및 Gerät 06H 리뷰 영상 || 느린 배속으로 본 Gerät 06 사격 영상 || 1942년 초기 신형 소총의 채용을 위해 마우저 사는 헤넬 사, 발터 사와 함께 자신들의 소총을 출품했다. 이 Gerät 06 모델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작동했고, 제작 단가의 절감을 위해 개머리판을 제외한 총몸 전체가 2피스 프레스 가공되었다. 손잡이마저 철로 제작되어 테스트 당시에는 파지감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어쨌거나, 이러한 파격적인 설계로 인하여 제작 단가는 확실히 낮아졌다. 하지만 상단의 슬로우 모션 영상에서 볼 수 있는 노리쇠 상단이 튕기는 현상으로 인하여 자동 사격 시 가스샘이 발생하여 인하여 탈락했다.[* 이 문제는 Gerät 06의 노리쇠 구조에서 기인한다. 해당 총기의 노리쇠는 머리 부분과 일체화된 하단부와 머리 부분의 롤러를 좌우로 밀어내 폐쇄 상태를 만드는 상단부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노리쇠 하단부는 복좌 용수철이 뒤에서 밀어주는 반면, 상단부는 별도로 고정되거나 앞으로 밀어내는 부품이 없다. 대부분의 화기는 자동 사격 시 노리쇠가 완전히 전진하는 순간 차탄을 발사하는데, 상술하는 노리쇠 상단이 튕기는 현상으로 약실 폐쇄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탄 발사가 진행되어 가스가 롤러 부분을 밀고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후 마우저의 기술자였던 칼 마이어에 의해 노리쇠가 대폭 개량되었고, [[MG42]]와 비슷한[* 이쪽은 노리쇠만 롤러 잠금식이고 블로우백이 아닌 단주퇴 반동 작용식으로 작동한다.]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소총으로 재탄생하면서 높은 신뢰도와 낮은 가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고, 1945년 StG45로 정식 채택된다. [[블로우백]]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총강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 탄피가 압력으로 약실에 눌러붙는 현상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중에 [[CETME 소총]]과 그 개량형인 [[H&K G3]]에 사용되는 각인 약실(fluted chamber)을 도입하게 된다.[* 최초는 아니며, 각인 약실 자체는 이미 소련의 SVT-40에 적용되었다.] 독일의 패망 이후 이 총의 설계가 돌고 돌아 독일 연방의 G3 소총이 되어 채용되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