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ratocaster (문단 편집) === 브릿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nder_1954_Stratocaster_Hardtail.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싱크로나이즈드.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nder-two-point-synchronised-tremolo-01.jpg|width=100%]]}}} || || {{{#White 하드테일 브릿지가 장착된 1954년식 오리지널 스트랫}}} || {{{#White 빈티지 6포인트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브릿지가 장착된 스트랫}}} || {{{#White 현대적인 2포인트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브릿지가 장착된 스트랫}}} || 처음 스트라토캐스터가 나왔을 때는 트레몰로 암을 장착할 수 없는 ''''하드테일 브릿지(Hardtail Bridge)''''와 트레몰로 암을 장착할 수 있는 ''''6-포인트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브릿지(6-Point Synchronized Tremolo Bridge)''''의 두 가지 옵션이 있었다. 하드테일 브릿지는 바디에 뚫린 구멍에 현을 고정하여 장착하는 방식이었고, 트레몰로 브릿지는 후술할 용수철을 사용한 아밍을 위한 유닛이 내장된 구조였다.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브릿지는 브릿지에 고정되어있는 트레몰로 블럭 내부에 현을 고정하고 이 전체 트레몰로 유닛을 바디 후면에 나사로 연결된 스프링의 장력을 사용하여 앞뒤로 움직여 아밍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였다. 암을 당기면 전체 음정이 높아지는 동시에 브릿지 유닛을 고정하고 있는 용수철이 느슨해지면서 원 상태로 돌아오는 구조이며, 암을 내리면 용수철이 음정이 내려가는 동시에 용수철이 팽팽해지면서 원상태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세월이 흐르고, 펜더에서는 기존 6-포인트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브릿지의 단점을 개선하여 최종적으로 총 두 개의 스터드로 브릿지를 고정할 수 있는 개선형인 2포인트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를 선보였다. 현재 모던 스펙 스트라토캐스터들에서는 2-포인트 트레몰로가, 빈티지 스펙 스트라토캐스터들에서는 여전히 6-포인트 트레몰로가 사용되며, 하드테일 브릿지는 아밍을 할 수 없다는 구조적 문제 탓에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물론 현재 [[펜더]]에서 아예 하드테일 브릿지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예시로 [[슬립낫]]의 [[기타리스트]]인 짐 루트의 시그니처 스트라토캐스터, [[텔레캐스터]], [[재즈마스터]] 등에 튜닝 안정성을 이유로 하드테일 브릿지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펜더 커스텀 샵 모델들 중 일부는 그 때 그 스펙대로 하드테일 브릿지를 장착하여 출고된다.] 많은 사람이 트레몰로 암을 자주 누르면 튜닝이 나간다고 하지만 오히려 제대로 셋업된 스트라토캐스터는 웬만한 암질에는 튜닝이 나가지 않는다. 오히려 벤딩했을 때 틀어지는 줄을 암을 굵고 짧게 내렸다 올려서 조율할 정도인 경우도 있다. 뒷판 용수철을 최대한 [[지미 헨드릭스]] 방식[* 용수철을 5개 전부 장착하는 방식.]으로 하고, 브릿지를 바디에 완전히 붙여주면 튜닝이 나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세팅할 경우 암을 위로 올리는 암 업 주법은 불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