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26 (문단 편집) ==== T-26B 후기형 (1936년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26_музей.jpg|width=100%]]}}} || || '''Т-26 Обр.1936''' || '''"T-26B의 최종형"'''으로 불리우는 사양이며, 다양한 개선점이 적용된 T-26으로 알려져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A_DT_Турель_П-40_.jpg|width=100%]]}}} || || '''P-40 마운트''' || 첫번째로, 대공 전용 마운트에 P-40 대공기관총을 장착했다는 것인데, 이는 스페인 내전 당시 대공용 기관총을 야전에서 임시로 장착하여 사용했던 것이 복엽기들이나 보병들을 상대로 높은 효율을 낸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군부에서도 이를 적극 추진한 결과물이다. 1937년형에 와서는 정식으로 P-40 대공기관총이 보급되었다. 두번째로는 해치의 완전한 변화이다. 중기형까지만 해도 초기형의 일체형 해치를 그냥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임시변통형이었지만, 후기형에서는 전차장 전용 해치와, 탄약수 전용 해치가 드디어 분리되었다. 마지막으로, 후기형 T-26B부터는 TPU-26 내부 인터폰이 도입되어 각 전차간의 무전이 가능해지고, 추가로 안테나도 핸드레일 식이 아니라 일반 직선형의 안테나로 교체되었으며, 구동계의 개량을 통해 최대 95마력의 출력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이전까지와 다르게 완전 환골탈태한 T-26B 후기형은 스페인 내전과 할힌골 전투, 겨울전쟁, 계속전쟁 등의 전쟁에 참전하였고, 동시대의 전차들과 동급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대전차전에서 압도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T-26B의 경우 중기형과 다른 점이 거의 없으며, 해치의 분리 정도가 적용된 사안이었다. 이 때문에 T-26B의 초기형과 후기형을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해치가 분할되어 있는가와 없는가 정도. 이렇게 개량을 거쳤음에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실전을 치러 격파된 차량을 조사한 결과 화재 시 승무원 캐빈으로 불이 유입되는 순간에는 원통형 포탑에 적재된 탄약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말 그대로 화염이 밖으로 솟구치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T-26S 초기 생산분부터 포탑을 개량하여 문제를 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