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26 (문단 편집) === 장점 === * '''동급 대비 강력한 주포''' T-26은 1933년에 들어서면서, 동급 대비 매우 강력한 주포인 45mm 20-K 주포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주포는 당대 경전차급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구경이 큰 주포였다. 특히, 45mm 20-K의 화력은 명품으로 취급받는 보포스 제 37mm Psv/K.36 포와 독일제 37mm KwK36 포보다 위력적이었으며, 비슷한 구경을 지닌 이탈리아의 1935년형 47/32 포나 일본제 1식 기동 47mm 속사포[* 카탈로그 상으로는 최대 80mm 관통 가능이었지만, 실제 일본 공업력의 한계로 66~70mm 정도에서 그쳤다.]보다도 관통력이 높았다. * '''높은 신뢰성''' T-26은 그 본질이 신뢰성이 높아 수출 실적이 매우 높았던 [[빅커스 Mk. E]]를 개량한 물건이었기에 신뢰성은 원본과 동등할 정도로 믿을 만한 내구도를 보여주었으며, 이 덕에 각종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운용되었던 기록이 남아있다. 특히, 그 추운 러시아보다 더 한랭(寒冷)의 땅인 핀란드에서도, 찌는 듯한 더위의 원난 성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도, 모래바람 날리는 페르시아에서도, 늪지가 많은 프랑스의 중원에서도 원활한 기동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굉장히 많은 전선에서 다양한 실전을 겪었으며, 이들 전역에서 모두 활약했다는 것에서 T-26의 신뢰성은 증명되었다. * '''쉬운 정비성 및 조작성''' 운용 인원이 3명인데다, 소련제 장비답게 조작법이 쉬운 편에 속해 경력이 부족한 전차병을 빠르게 숙달시켜 전투에 내보낼 수 있었으며, 정비성도 매우 간편했기에 핀란드, 독일같은 경우도 소련군이 유기한 T-26을 노획하여 피탄흔을 메꾸고 수리하여 자국 군대에 편제하는 등, 여러 군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