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QUARE (문단 편집) === 음악성 === * 티스퀘어의 음악은 카시오페아와 마찬가지로 국내 광고 CM송이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송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 인트로로 쓰인 One Step Beyond 이라든가, [[기독교방송|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인트로로 쓰인 [[https://www.youtube.com/watch?v=BmPEA0_MrQU|TRUTH]] 등.] 거의 라이브러리 통째로 쓰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이 덕택으로 [[1994년]] 일본 뮤지션으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내한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했다.[* [[https://youtu.be/cpZB6ZooYDA|관련 영상]] 12년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했다고 자막이 나오고 당시는 2006년도이다. 12년 전은 1994년] 이 공연 이후로도 자주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2003년]]에는 [[올인]]의 ost를 마지막 곡으로 연주하고[[http://www.youtube.com/watch?v=bmg-rEx3Vcg|#]], [[2005년]] 발표된 의 수록곡 "More than Lemonade"에선 [[서영은(가수)| 서영은]]이 피쳐링을 맡기도 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More than Lemonade는 [[https://www.youtube.com/watch?v=rvfi2WJoTXw|우리말]]과 [[https://youtu.be/hVUv6mcJ1Mg|영어]]로 각각 불렀다. 그런데 국내 광고 CM송은 주로 영어버전이 쓰인다. --왜일까?!--] 그냥 위에 있는 곡을 굳이 설명할 필요없이 [[https://youtu.be/-DdM1tAhE0w|Dandelion Hill]] 하나면 다 안다. [* 일본에서 만든 곡인데 일본인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잘안다는 말이(명예 홍보대사 [[EBS]]...실제로 방송국 시그널 음악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다)] * 카시오페아의 멤버들과 친분관계가 깊다. 음악 스타일이 약간 다른 경쟁밴드임에도 쇼프로그램에 같이 나오기도 하고 2003년에는 공연에서 협연하기도 했다. * 카시오페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EWI 및 색소폰 등 관악 파트가 따로 존재하고 곡의 구성을 이루는 한 축이라는 점이다. 이는 EWI의 이토 타케시가 기타의 안도 마사히로와 더불어 팀 최초기의 멤버이기도 했기에 더욱 두드러진다. 사실 초기 2개 앨범에서는 다른 재즈밴드처럼 색소폰과 플룻이라는 전형적인 관악기 파트로만 연주하였으나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던 스퀘어가 다른 밴드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윈드 컨트롤러]][* 이토 타케시가 40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회고하기를 처음에는 어쿠스틱 악기 소리가 훨씬 좋고 하니까 (쓰기) 싫었고, 불어도 삐삐뽀뽀 하는 소리만 났지만 나중에는 윈드 컨트롤러 고유의 음색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 초창기에는 초기 윈드 컨트롤러인 리리콘을 사용하였으나 80년대 후반부터는 현재까지도 생산되는 AKAI EWI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 [* 90년대 이후 앨범의 EWI가 쓰인 곡들과 80년대 앨범의 리리콘이 쓰인 곡들을 비교하면서 들어보면, 미묘하게 소리가 다른 것을 들을 수가 있다. 이는 녹음 기술의 차이도 있지만 같은 윈드 컨트롤러라도 리리콘과 EWI가 가진 음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리리콘과 EWI는 제작한 곳이 서로 다르다. 물론 초기형인 리리콘에서 발전한 형태 중 하나가 EWI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고,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발표한 티스퀘어의 셀프 커버 앨범을 들어보면 EWI에서도 리리콘의 음색을 낼 수는 있는 모양. 다만 리리콘은 현재 단종되어 악기 자체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까진 아니더라도 좀 어려워졌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 컨트롤러]] 참조.] 그것이 영향이 되어 최초로 도입한 3집 부터 수록곡에 팝 성향의 곡들이 하나 둘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스퀘어의 대표곡 'TRUTH'를 시작으로 락 넘버 곡들 또한 연주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라이브 공연의 경우 카시오페아는 곡의 초반 하일라이트와 후반 클라이맥스 사이에 '테크닉 시전'을 하여 러닝타임을 늘이는 위주의 연주를 하지만[* 이러한 대표적인 곡으로 'Fightman'이 손꼽힌다. 라이브마다 '테크닉 시전' 파트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시오페아가 메들리를 전혀 안 했다는 거는 아니다. 한 예로 카시오페아의 20주년 공연 때 역대 히트곡을 묶어 러닝타임이 무려 30분 이상 되는 메들리를 연주했다.] 티스퀘어는 분위기가 비슷한 노래들끼리 메들리로 묶어 연주를 한다. 공연 때 이것저것 메들리를 해보니 관객들의 호응이 좋고 밴드 스스로도 맛들렸는지 결국 25주년 공연부터 5년 주기 기념공연(5주년, 10주년 기념공연)마다 메들리 협연이 아예 한 부분으로 정착됐다. 30주년 메들리만 해도 러닝타임이 무려 30분이 넘어간다. * 기타를 맡고 있는 안도 마사히로(安藤まさひろ[* 본명은 安藤正容. 독음은 같다.])는 티스퀘어의 프론트맨이자 결성 이후 2021년까지 밴드를 이끌고 있었다. 귀에 쏙 들어오는 프레이즈를 만들어 내는 탁월한 센스, 마치 음원을 그대로 틀어놓은듯한 칼 같은 라이브 연주의 안정성이 장기이다.(일본 내에서도 실수가 없는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음악에도 참여했으며, 시리즈를 상징하는 오프닝인 [[https://www.youtube.com/watch?v=kQMlzcbfz0I|Moon Over The Castle]][* Blue in Red에 어레인지곡인 Knight's Song이 들어가 있다.] 역시 그가 작곡했다. * 한편으로 반도 사토시와 노리타케 히로유키는 [[마리오 카트 8]]의 BGM에 참여하기도 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BGM 녹음에는 마츠모토 케이지와 노리타케 히로유키가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