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B-3 (문단 편집) == 실전에서 == [[1939년]] 5월에 [[일본 육군]]이 소련과 국경 분쟁을 일으켜 [[할힌골 전투]]가 벌어지자 이 거인기는 비로소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TB-3는 탄생 이래 10년 동안이나 소련 공군 폭격기 부대의 주력을 차지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2차 대전]]으로 접어들자 도저히 일선에서 전투 임무로는 쓸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각 형식 합쳐 818대나 생산되었고 기체의 구조 수명은 남아있었던 탓에 [[수송기]]로 재활용되는 한편 [[공수부대]]의 투하 임무도 떠맡게 되었는데, 그 투하 방식이라는 것이... [[파일:소련식공수.gif]] (...) 그 크기에서 가능성을 엿본 공군 수뇌부에 의해 [[공중항모]] 계획인 [[즈베노 프로젝트]]라는 기생전투기의 [[항공모기|모기(母機)]]로도 사용되었다. [[1941년]]에는 [[흑해]] 함대 소속의 TB-3들이 [[급강하 폭격기]]로 개조한 [[I-16]]을 2대씩 매달고 날아가 공중에서 발진시켜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에 대한 정밀 폭격을 가하기도 했었다. 1942년 이후 [[소련군]]의 [[제공권]] 상황이 조금 나아진 뒤에는 그래도 폭격 용도로도 많이 쓰였다. 구식에 단점이 많았지만 어쨌든 폭장량이 5톤이나 되었고, 종전 시까지 폭격용으로도 가끔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