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PS (문단 편집) == [[도요타]] 생산 방식(Toyota Production System) == 최고, 최대의 원가절감을 위한 시스템으로 린 생산방식'''(Lean Production)'''[* 군살 없는 생산방식이라는 뜻. 항상 [[수요]]만큼의 제품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부품]]의 [[재고]]가 남지 않음을 의미한다.] 혹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22025&memberNo=2632984&vType=VERTICAL|'''JIT(Just in time)''']] 생산방식[* 이것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가 필요할 때에만 물건 가지고 와."이다.] 등으로도 불린다. 일부 사람들은 이 방식을 고안한 [[엔지니어]]인 오노 다이이치(小野耐一)의 이름을 따 '오노 방식'이라고도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175397&cid=51057&categoryId=51057|부른다고 한다.]] [[경영학]] 및 [[산업공학]]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산업계에서는 원가절감을 위해 사용되는 매우 핵심적인 생산방식 중 하나이지만, 노동계에서는 이러한 산업방식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말로는 그럴 듯 하지만,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재고 관리와 부품 관리 등 생산 자체와 별개로 발생하는 비용은 [[하청]]/[[협력업체]]에게 떠넘기는 방식으로 원가절감을 추구하는 방식이라는 것. 표준화 설비, 숙련공 양성[* 뛰어난 숙련공을 양성하여 여러 가지 일을 맡을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인력을 해고'''하는 것이므로 최종 목표는 역시 원가절감] 등 긍정적인 면도 없지는 않지만, 이것들의 최종 목적도 [[원가절감]]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짜낸다."'''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의 산업을 지탱하는 [[대기업]][* 특히,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다른나라들이 다하는 산업방식을 하지 않는다면, 도태되어 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이 방식으로 인한 단점은, 보다 [[노동자]] 포용적인 [[기업인|기업가]] 문화와 위기 시 [[기업]]을 위한 [[노동자]]들의 대타협, 실직자에 대한 법률 제도적 구제 등을 통한 방법으로 보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헨리 포드]]의 포디즘과 여러모로 차이가 나는데, 위에 설명된 JIT 방식 말고도 대표적인 게 [[컨베이어 벨트]]에서 조립 도중 [[불량]]이 발생할 경우, 바로 라인을 멈추고 현장 [[노동자]]들이 직접 [[불량]]을 조사하는 안돈(Andon) 시스템.[[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2769|관련 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