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MC (문단 편집) ==== 업계 ==== [[파운드리]] 업계 선두 기업으로, 2023년 1분기 기준 점유율은 '''59%'''이다. 2위 [[삼성 파운드리]] 13%, 3위 [[글로벌파운드리]] 7%. 생산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12인치(300mm) 웨이퍼 환산 월간 150만 장 규모이다. [[삼성전자]]는 12인치 웨이퍼 환산 기준 월간 50만 장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2010년대 이후 [[팹리스]] 혹은 IDM 업체의 절대다수는 TSMC에 일부 혹은 전부 [[하청]]을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Apple]], [[Qualcomm]], [[VIA]], [[NVIDIA]], [[AMD]], [[MediaTek]] 등과 같은 큼직한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품질 및 양산 능력이 업계 1위이며 [[Intel]]도 주문 물량이 밀려서 자사가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을 경우, 유일하게 파운드리를 주는 데가 바로 TSMC다. 소위 말해서, 갑들이 줄을 서야 하는 '''초강력 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Apple]]의 경우 매년 주문하는 [[Apple Silicon]]의 물량이 수천만 개로 엄청나기에 언제나 TSMC의 최신 공정을 독차지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진 몇몇 기업들이 [[삼성파운드리]]로 몰려가기도 했다. 예를 들어 [[Qualcomm]]이 [[퀄컴 스냅드래곤/8XX 라인업|스냅드래곤 835]]의 초기 물량을 삼성전자에 전량 위탁했는데 이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다. 덕분에 경쟁사인 [[LG]]의 [[LG G6]]은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했다. 2020년 1분기에는 [[5G]] 시장이 커지는 것에 힘입어 2배 수익을 올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54554|#]] 2022년 3분기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9153016g|#]] 실제로 분기 매출이 삼성전자보다 약 2조원 앞선 것으로 드러나며 TSMC가 사상 최초로 '''세계 반도체 제조사 매출 순위 1위'''로 등극했다.[[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17502|#]] 이는 대만 기업 최초이자 '''파운드리 업체 최초'''이기도 하며, 종합 반도체 상표가 1위 자리를 내준 최초의 사건이기도 하다. 2023년 1분기 기준, TSMC와 삼성 파운드리가 3nm 공정 양산을 앞두면서 인텔보다 앞서 있는 상태이다. 세계 점유율 또한 TSMC가 59%를 차지해 1위를 하며 2위인 삼성 파운드리가 13%를 차지한 것보다 4~5배 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86681?sid=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