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MC (문단 편집) ==== 시가총액 ==== [[대만]]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 2023년 3월 [[시가총액]] '''전 세계 10위'''로, [[사우디 아람코]]에 이은 '''[[아프로-유라시아]] 대륙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기록을 보자면, 2017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TSMC는 약 200조 원 전후다.참고로 회사 규모는 2017년 매출 328억 달러, 영업이익 130억 달러, 자산 670억 달러 (자본 522억 달러), 시가총액 1800억 달러, 종업원 4만 7천 명 정도 된다. 한국에서 주로 비교 상대가 되는 [[삼성전자]]가 동시기 약 300~350조 원대 전후였다. [[파운드리]] 업계에서는 TSMC가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어 더군다나 삼성은 온갖 제품을 다 생산하며 수직계열화도 완료된 상태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출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분야를 전부 합쳐 세계 4위권을 넘나들고 있으며 한 때 [[인텔]]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3-22/taiwan-s-tsmc-tops-intel-by-value-for-first-time-chart|시가총액을 추월했었지만]] 2019년 7월 초 기준으로는 원화기준 TSMC는 230조 원가량이며 인텔이 250조 원가량이므로 다시 [[인텔]]이 위로 올라왔다. 다만 '''인텔과 견줄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라는 사실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2019년 11월 22일 기준으로 시총이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는 여러 기사가 보도됐으나, 이는 삼성전자의 [[우선주]] 총액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소식이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하면 아직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더 높았다.[* 하지만 [[구글]]이나 [[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우선주]]는 시가총액 산정에서 배제하는 관례에 따라 TSMC의 시가총액이 더 높다고 보는 분석도 있다. [[http://m.hani.co.kr/arti/economy/finance/918933.html#cb|#]]]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82%BC%EC%84%B1%EC%A0%84%EC%9E%90-%EC%8B%9C%EC%B4%9D-tsmc%EC%97%90-%EC%95%88-%EB%92%A4%EC%A7%91%ED%98%94%EB%8A%94%EB%8D%B0-%EC%99%9C-%EC%9E%90%EA%BE%B8/ar-BBXnJTz|기사 링크]] 그러나 격차를 점점 좁혀가면서 2020년 7월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데에 결국 성공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50조 가량인 데 반해 TSMC는 370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TSMC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반도체]] 회사 1위가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49091?sid=101|#]] 2020년 7월 말, 삼전의 시총이 우선주 포함 350조를 횡보하는 가운데 TSMC의 시총은 400조를 넘나들고 있고, 2020년 10월에는 4,100억 달러로 달러값이 많이 낮아진 걸 감안해도 약 470조 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보여 삼성전자 대비 100조 원 정도 시가총액이 커졌다. 다만 이후 2020년 연말 삼성전자의 우선주 포함 시가총액이 540조를 돌파하며 TSMC를 다시 추월했다. 2021년 1월 삼성전자의 시총은 우선주를 포함 585조 원인 반면 TSMC는 한화로 600조를 돌파, 614조 원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2~3월 대만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기록했는데, 가뭄으로 인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깨끗한 물 공급을 대만 정부에서 줄이게 됐다. 이에 TSMC는 물 공급 감축 조치가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금리가 급등하면 채권 대비 주식의 매력도가 떨어져 주가는 하락하는데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3월 26일 기준 TSMC의 시가총액은 591조 원 가량이다. 다만 웨이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TSMC는 웨이퍼 가격 인상 후에도 이미 [[Apple|애플]], [[AMD]] 등 최신 공정이 적용된 제품을 기다리는 큰 손들이 줄을 서 있기에 여전히 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5월 삼성전자의 시총은 우선주를 포함 545조 원으로 줄어든 반면 TSMC는 한화로 640조를 돌파해 100조 원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TSMC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추월했다고 매출 등 전체 기업 규모에서도 삼성전자를 압도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삼성전자 매출 236조, 영업이익 36조 원, 반도체 부문 매출 73조, 영업이익 20조 원인 데 반해 TSMC의 2020년 매출은 약 53조 원, 영업이익 22.4조 원으로, 종합가전회사인 삼성전자와 비교해서 시총이 앞선다고 완전히 압도했다고 보긴 어렵다. 매출과 영업이익 등 현재의 실적은 시가총액 등 기업가치와 큰 상관성은 있지만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 필요가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인텔은 2020년 매출 86조에 영업이익 26조로 TSMC와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의 실적을 모두 압도하지만 시가총액은 250조 수준으로 두 기업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메모리>휴대폰>비메모리 순으로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기업인지라 파운드리 하나만의 사업 분야를 가진 TSMC와 실적을 두고 1:1로 기업 밸류를 매길 형편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다만, 반도체 분야에서도 그간 삼성전자가 압도해왔던 것이 2020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에서 역전됐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TSMC는 세계 8위를 기록하고 7위인 [[테슬라]]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비교 대상인 삼성전자는 15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특히, 성장률 역시 삼성전자와 큰 차이가 나는데 지난 5년 동안 TSMC는 매출 성장률 80%, 삼성전자는 매출 성장률 18%에 불과했고, 10년으로 보면 TSMC는 258%, 삼성전자는 53%로 기업 가치 측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성장률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22년 1월 17일자 시가총액과 비교했을 때, 4월 27일 시가총액과 비교해서 '''한국 돈으로 150조 원이 증발했다.''' 2022년 8월 기준, TSMC는 시가총액 4462억달러(583조 1,834억 원)로 전 세계 11위 초기업에 올라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3147억 달러(411조 3,129억 원)로 전 세계 24위에 그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2226?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