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nkPad (문단 편집) == 기타 == * ThinkPad를 개발한 야마토연구소에서는 [[http://blog.lenovo.com/author/yamato|블로그]]를 운영하는데, IBM 시절부터의 개발 비화가 있으니 일본어나 영어가 가능한 사람들은 읽어봐도 좋다. 하지만 일본어 페이지의 경우 지금 레노버 블로그 서비스가 개편되어서 예전 글들이 많이 사라졌다. * 아이비브릿지 세대 모델(*30)까지는 상판 커버에 로고가 조금 특이하게 붙어있었다. 현세대 씽크패드 및 맥북을 포함한 기타 노트북 대부분은 로고가 상판을 펼쳤을때 정방향으로 보이게, 즉 상판을 덮으면 로고가 사용자에게는 역방향으로 뒤집어져서 보이게 붙어있다. 하지만 당시의 씽크패드 모델은 [[PowerBook#s-1.3|파워북 G3]]처럼 상판을 덮었을때 로고가 사용자에게 정방향으로 보이게, 즉 상판을 펼치면 로고가 뒤집어져서 보이게 되어있었다. [[https://www.notebookcheck.net/fileadmin/_migrated/pics/07_gesamtzu4.jpg|#T430]] 하지만 하스웰 세대 이후로는 타 노트북처럼 펼치면 정방향으로 보이도록 변경되었다. [[https://www.notebookcheck.net/fileadmin/_processed_/csm_19_Kopie_e268e1ee89.jpg|#T440p]] [[https://www.notebookcheck.net/fileadmin/_processed_/f/6/csm_side299_a78db61296.jpg|#X270]] * ThinkPad X1 Carbon 모델이 2018년 [[CES]]에서 최초의 [[돌비#s-5|Dolby Vision]] 지원 Windows PC로 발표되었다. * 2013년 기준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유일한''' 랩탑이 ThinkPad였다. 현재는 [[HP Inc.|HP]]사의 제품도 사용 중이다. * 2021년 현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X1 계열 씽크패드를 사용 중이다.[* X1 로고가 상판 좌측 모서리의 TP 로고 쪽이 아닌 상판 우하단에 작게 박혀있는 것으로 보아 6세대 또는 7세대 카본으로 추정.] 당 회의같은 공식 석상에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미니어처 전자제품을 만들어온 한 유튜버가 이 노트북의 모습을 본떠 '씽크타이니(ThinkTiny)'란 것을 만들었다.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라서 키보드나 트랙패드는 당연히 없고, 오직 트랙포인트로만 조작한다.[[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607443030&navType=tl|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0wcxMr_ZupM|영상]] * X, T, E, Yoga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시리즈들은 모든 제품 라인업의 가격이 미국판에 비해 비싸다. 특히 X1이나 P 시리즈같은 경우에는 미국판의 1.5배, 크게는 2배에 가까운 가격이기 때문에 스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레노버 공식 사이트 쇼핑몰, [[리퍼]] 모델을 판매하는 레노버 아울렛이나 [[eBay]]에서 싸게 건질 수 있는 미국판을 [[직구]]해서 구입하는 방법이 낫다. 참고로, 가격은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 비싸고 미국, 캐나다 에서만 싸게 판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이 동네가 제일 출하량이 많기에 구매대행도 쉽다. A/S가 불가능했었으나 2017년 말부터 일부 유저들의 후기에 따르면 가능하다고. 외국에서 산 TP의 월드워런티는 한동안 한국에서 적용되지 않았다! 단, 이것이 모든 외국 구매품에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미국 구매품에만 해당하는 것인지는 불명. 다만 가격의 이유로 보통은 미국에서 사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의 법률을 비롯한 역시 미국 시장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일단 국내 유통사(?)의 변천에 따라 계속 변해오기는 했다. LG-IBM 시절에는 불가, IBM시절에는 가능, 레노보 초기에도 가능했으나, 미국판 모 유저의 깽판에 가까운 AS요구-액정 몇차례를 포함 수십개의 부품을 이런저런 불량이라고 주장해서 교체 받았다는 풍문이 있은후 미국판매 씽크패드에 대해서는 현지 체류시에 구매한지를 확인해야(여권상 출입국 도장날짜라던지..) 해주도록 바뀌었다. 이후 2017년 말 정도부터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몇몇 나왔고, 현재는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리퍼 제품은 확실하지 않다는 듯.][br]심지어 A/S가 불가능할 때에도 레노버의 그야말로 악명 높은 사후지원에 비해 가격의 메리트가 상당해 직구하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하지만 미국 레노버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한국보다 더 다양한 폭의 스펙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나, 레노버 아울렛이나 eBay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사양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더라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은 사양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낮은 성능의 CPU와 적은 용량의 RAM, HDD 혹은 낮은 용량의 SSD, 저해상도 TN 패널, 지문인식 센서, 스마트 카드 리더기 미포함, 백라이트 없는 키보드 등]가 있으니 결제 전 사양을 한번 체크해 보는 편이 좋다. * [[경찰차/외국#s-2|미국 경찰차]](PPV)의 '''90%는 싱크패드 노트북이 탑재되어있다.''' * 국내의 [[세계 4대 회계법인|4대 회계법인]]은 모두 업무용 노트북으로 씽크패드를 사용한다.[* 회계사 업무 특성상 노트북을 엄청 혹사시키기 때문에 연식이 좀 된 녀석들의 상태는...이하 생략. 사용 패턴이 갤럭시북이나 그램 같은 국내 브랜드의 경량 노트북으로는 버틸 수 없는 수준인지라 전통의 내구성 강자로 알려진 TP를 쓰는 듯. ~~그리고 레노버가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기업 고객에게는 꽤 서비스가 괜찮다~~] * 회계법인/컨설팅 외에 국내의 IT 업계 회사들도 씽패를 업무용 PC로 사용하는 곳이 많다.[* [[우아한형제들]]이 직원이 MacOS와 Windows 중 Windows 랩탑을 원할 경우 X1 Carbon을 지급한다.] * 전성기가 90~00년대였던 제품인 만큼 현재의 국내 20~30대들은 씽크패드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성기 시절엔 엄청난 가격으로 일반적인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은 엄두도 못 내는 물건이었고, 지금은 가격은 많이 내려왔으나 젊은층에서 삼성이나 LG 노트북의 선호도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씽크패드 X1/T시리즈의 가격대는 깡통 기준으로 비슷한 사양의 갤럭시북 프로/그램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하지만, 국내 브랜드가 무게나 AS에서 매우 우위에 있다. 디자인도 많이 세련되게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청년층에게 어필하기는 힘들기도 하다.] 사실상 본인이 씽크패드를 업무용 PC로 사용하는 회사에 입사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접할 일이 없다.[* 학교 다니면서 쓸 저렴한 노트북을 찾다가 가끔 특가로 풀리는 E나 L시리즈를 구입해서 쓰는 경우는 은근 있는 편이다. E/L이어도 동가격대의 타 제품에 비하면 나름 디자인과 만듦새가 고급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T시리즈 이상 상위 라인업을 직접 구매해서 쓰는 사람들은 보기 드물다. TP의 상위 라인업은 AS나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삼엘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기도 하고. ~~요즘 삼엘이 특가를 하도 뿌려서~~] * Fn키와 Ctrl키의 위치가 다른 제품들과 반대다. IBM 시절부터 이 배열이었으며 레노버로 넘어오고도 그래도 유지되고 있는[* 단 2022년에 발매된 Z시리즈는 Ctrl이 왼쪽으로 옮겨져 다른 제품과 같아졌다. 어찌보면 단점을 개선한 건데도 이 라인업 자체가 기존 TP의 아이덴티티를 많이 갈아엎어서 올드 유저들에게 반발이 크다.] 나름의 아이덴티티. 그러나 TP만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유저들에겐 사실상 단점이라 레노버에서도 두 키의 기능을 뒤바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ThinkPad 하면 보통 검은색 노트북을 떠올리지만 간혹 은색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다. 일명 은갈치라 불리며 레어템 취급을 받는다. IBM 시절에도 출시되었던 색상이다. X1 Carbon 6세대[* 매우 적은 수량만 풀렸다. 국내에 보유중인 유저도 찾기 힘들다.], X1 Titanium Yoga 등에서 나왔었다. 현재는 Z16과 X1 Yoga에서 비슷한 색상을 볼 수 있다. * 여러모로 레노버의 브랜드 가치를 많이 올려준 라인업이다. 애초에 ThinkPad 브랜드가 IBM에서 레노버로 인수될 때부터 기술과 관련 인력이 모두 그대로 승계되어 IBM 시절의 연구개발과 생산 시스템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또한 ThinkPad 브랜드에서 얻은 노하우를 레노버 자체 브랜드에도 적용하며 품질이 많이 향상되기도 했다. 요가나 아이디어패드 같은 레노버 자체 브랜드 제품들도 ThinkPad처럼 대체로 키감이 좋다, 튼튼하다 등의 평가를 받는 편이다. ~~그렇지만 [[ASUS]]와 쌍벽을 이루는 막장 AS는 아직도 개선할 게 까마득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