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nkPad (문단 편집) === [[포인팅스틱|트랙포인트]] ===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인팅스틱]] 문서 참고. 일명 '''{{{#red 빨콩}}}'''. 포인트로부터 [[터치패드|트랙패드]]의 클릭버튼까지 한 뼘도 되지 않아 숙련될 경우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가 없어도 어느 정도의 작업 능률을 보장한다. 보통 엄지로 트랙패드의 버튼을, 검지 또는 중지로 트랙포인트를 다룬다. 키보드를 타이핑 하다가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옮겨가는 손의 동선이 포인트를 쓰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타이핑에 최적화된 입력장치라고 하나 취향과 적응도의 차이일 뿐이다. 마우스의 과도한 사용에서 [[수근관 증후군|터널 증후군]]이 발생하듯 트랙포인트의 사용에서 오는 손가락과 팔의 과한 피로도로 인하여 트랙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다.[* 기본 빨래판 빨콩이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피로도로 인해 고민이라면 클래식 빨콩이나 오목 빨콩으로 교체를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기타 단점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손때가 타서 검게 변색되고 감도가 떨어지며 이 경우 포인트를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다. 트랙포인트는 태블릿과 [[ThinkPad/시리즈#s-6 1|11e 시리즈]]등 저가형 모델을 제외한 모든 ThinkPad 랩탑 시리즈에 모두 장착되어 있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완성도와는 별개로, 타사의 업무용 노트북(도킹스테이션 사용이 가능한 본격 사무용 모델들)에도 포인팅스틱은 곧잘 달려 나오므로 트랙포인트가 씽크패드만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씽크패드의 트랙포인트가 원조격인 만큼 사용자 경험 면에서 가장 우수한 편에 들며, 그 만큼 숙련되었을 때의 시너지 효과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포인팅스틱 특유의 진입 장벽을 극복할 수는 없으며 분명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이것만 보고 살 이유는 없다. ||[[파일:TP_TrackPoint_Harswell.jpg|width=100%]] ||[[파일:TP_TrackPoint_Broadwell.jpg|width=100%]] || || [[인텔 코어 i 시리즈/4세대|하스웰]]세대 트랙포인트 & 터치패드 || [[인텔 코어 i 시리즈/5세대|브로드웰]]세대 이후 트랙포인트 & 터치패드 || [[인텔 코어 i 시리즈/4세대|하스웰]] 세대부터 트랙포인트 물리버튼이 터치패드에 통합되었으나[* 터치패드는 글라스 터치패드로 바뀌어 감도는 굉장히 좋아졌다.], [[인텔 코어 i 시리즈/5세대|브로드웰]] 모델부터는 다시 물리버튼이 장착되었다.[* 2022년 출시된 Z시리즈에는 트랙포인트 물리버튼이 빠진 하스웰형 트랙패드가 다시 돌아왔다. 실패한 레이아웃을 다시 도입한 것에 반감이 많았으나, 기존에 마감으로 말 많던 다이빙보드 방식이 아닌 MacBook과 같은 햅틱 방식으로 바뀐 점은 호평받고 있다.] 이후 [[ThinkPad/시리즈#s-4.2|P 시리즈]] 등의 [[노트북#s-6.5|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기종에서는 사진에 보이는 트랙포인트용 물리버튼과 별도로 터치패드 아랫쪽에 터치패드용 물리버튼을 추가로 또 장착해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하였다. 게다가 기존 통합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모델들을 위해서 교환 가능한 물리버튼이 있는 신형 터치패드 부품을 이미 [[eBay]]나 [[AliExpress|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같은 곳에서 판매 중이니 사용하기 불편한 유저들은 교체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다만 자가 교체에는 위험 부담이 존재하는데, 구형과 신형이 하드웨어적으로 완전히 호환되는 것이 아니라서 교체를 해놓고도 [[펌웨어]]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드라이버]]에서 지원을 하지 않아 풀 기능을 쓰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종종 발견된다. 잘 쓰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기종별로 편차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통합 물리버튼을 넣어놓고도 굳이 이후 모델에서 다시 제거한 것은, 버튼 통합 모델의 경우 사용시간이 누적되면 유격이 심해져 덜렁거리는 등 UX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상태가 되면 단순히 클릭만 했을 뿐이지만 포인터 위치가 바뀌어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문제는 [[Apple]]처럼 [[햅틱]] 방식으로 처리하면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이걸 처음 적용한 [[ThinkPad/시리즈#s-8.2|씽크패드 요가북]]이 해당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별로 못 듣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것일 수도 있다. T450 등의 브로드웰 세대 이후 기종에서는 다시 물리버튼이 터치패드 안으로 들어왔는데, 기존 물리버튼도 그대로 놔두었으므로 원하는 대로 설정해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브로드웰 세대에서는 과도하게 급진적인 감이 있었던 하스웰 세대의 하드웨어 면에서의 다양한 변화들 중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들을 원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트랙포인트의 고무 팁(포인트)은 교체 가능한 소모품이며 사용 패턴에 따라 짧으면 3~4개월에 한번 꼴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