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kTok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틱톡 문화 ==== 다른 나라들과 비해서도 인지도 자체는 높지만 연령 및 성별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10대 청소년들[* 특히 [[잼민이|저연령층]] ] 사이에선 인기가 높다. 그리하여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틱톡이 영상 편집 툴의 퀄리티가 낮지만 쉬워서, 영상편집을 어려워하는 10대들도 쉽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10대 청소년들이 이곳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2010년대 중반에는 흔하던 초등학생 유튜버들이 틱톡으로 넘어간 경우도 상당히 있다.[* 하지만 [[YouTube Shorts|유튜브 쇼츠]] 출시로 인해 저연령층들이 쇼츠로 많이 넘어왔긴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초등학생 유저들이 유튜버, 캡크들에게 허락도 없이 저작권이 있는 유튜브 혹은 [[캡컷]] 영상을 무단으로 출처없이 업로드하거나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정도면 거의 초등학생들의 소굴이나 다름없다. 연령대가 성인층에 가까워질수록 이용자가 급감하며, 20대 이상은 유명 아이돌 그룹이나 가수, 배우 등의 연예인들이 해외 팬들을 겨냥해 계정을 만든 것과 유튜브 홍보 목적을 제외하면 사용자의 폭이 한정적이다. 서비스의 콘셉트가 대부분 모두에게 공개되는 개인 영상 촬영이며, 주요 콘텐츠 역시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오글거리는 춤을 추거나 밈을 이용한 연기하는 것인데 하나같이 30대 이상의 성인층에게는 매력적이지 않고 꺼려지는 것들뿐이라 크게 관심을 끌 만한 요소가 없다.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들이 자신의 삶을 특별하고 아름답고 즐거운 것으로 포장하여 자랑하는 장소였다면, 틱톡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공개함으로써 재능과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용 목적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한국에서 평이 좋지 않은 이유는 '''한국 도입 초기 마케팅 전략을 너무 잘못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2018년 즈음 틱톡이 [[유튜브]]에 대규모로 광고를 집어넣은 것은 물론 그 광고의 내용이 오글거리는 춤과 더불어 지나치게 높은 음량의 배경음까지 더해지니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일종의 테러 수준으로 여겨졌고, 부정적인 쪽으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이 여파로 당시 틱톡 광고에 출연하여 춤을 춘 '틱톡커'들의 유튜브 채널엔 아직까지도 이 당시 광고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댓글들이 꽤 있다. 공교롭게도 해당 틱톡커들의 유튜브 채널은 과도한 광고 노출 빈도에 비해 구독자 수가 상당히 적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틱톡은 한국에 등장할때 첫단추를 단단히 잘못끼웠고, 현재까지도 몇몇사람들이 틱톡을 싫어하는 이유도 이 당시의 여파가 남아서기도 하다. 차라리 한국 광고업체에 따로 외주제작을 맡기고 광고를 틀어줬더라면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이 2021년부터는 광고 퀄리티가 올라갔다. 종합하면 한국에서 소수의 10대/20대들의 경우 '재밌고 편한 SNS'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10대/20대와 대부분의 30대 이상의 경우 '저연령층만 이용하는 앱' + '20대 이상 성인층에게 어울리지 않는 앱의 구성' + '지나친 광고 노출에 대한 거부감' + '개인정보 불법 수집' + '중국 기업‘ 이 합쳐져 꽤 부정적인 편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2/98784110/1|#1]] [[https://news.v.daum.net/v/20200118073004397|#2]] 저연령층 말고는 워낙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틱톡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망쳤다라는 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