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kTok (문단 편집) ==== 연혁 ==== 2020년 7월엔 개인정보 무단 수집·이전 행위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억 8천만 원과 [[과태료]] 600만 원을 부과받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53778.html|#]] 양기철 방통위 개인정보정보침해조사과장은“매출이 적을 경우 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이전에 법을 어긴 적이 없고 조사에 협조한 점을 고려해 과징금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k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53&ctx=ALL&boardSeq=49724|#]] 틱톡은 이날 “한국의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시정 조치에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25388|#]] 2020년 10월, 대한민국 청와대에서 공식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지도자들 중에서 대통령이 틱톡을 직접 나서서 하는 경우는 한국이 이례적인 경우다. 2021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틱톡을 통해 생중계하였다.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과 유착 관계가 있는 앱을 이용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다. 한편으로는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하기도 한 만큼 그냥 유명 SNS들 중 하나로서 이용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국내에서 틱톡이 대중적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2020년 가수 [[지코]]가 자신의 곡 ‘[[아무노래]]’로 챌린지를 시작하면서다. 이후 K팝 가수들이 컴백할 때마다 유행처럼 댄스 챌린지를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늘렸고, 각종 [[밈(인터넷 용어)|밈]]과 역주행 인기곡을 띄우며 대중문화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126000665|#]] 틱톡은 2021년 9월 전세계 월간활성사용자수 10억명을 돌파했다. 이에 음악뿐 아니라 스포츠, 게임, 패션,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늘어났다. 특히, 다채로운 레시피와 먹방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는 #틱톡푸드, 재테크 ‧ 건강 등 유용한 정보 콘텐츠가 올라오는 #틱톡교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어 패션 스타일링 등을 공유하는 #틱톡패션, 뷰티 팁과 튜토리얼 등을 소개하는 #틱톡뷰티 해시태그 영상들도 인기가 상당하다. 홈트레이닝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영상을 볼 수 있는 #틱톡스포츠 해시태그 영상들도 24억회 이상 조회됐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0168|#]] 쿠지 치쿰부 틱톡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총괄은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크리에이트 에브리웨어, 창작자와 호흡하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13회 퓨처ICT포럼에서 “틱톡 커뮤니티는 진실한 이야기, 생각, 경험을 텍스트만이 아니라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글로벌 언어를 창조해왔다”면서 “틱톡은 사람들이 자신의 창의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보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https://www.fnnews.com/news/202206221323054716|#]] 그랜플루언서들은 정치 이슈 외에도 패션, 요리, 전원 생활 등 다양한 방면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틱톡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패션 팁을 선보이는 60대 크리에이터 ‘더뉴그레이’가 33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고, 50대 크리에이터인 재술아빠는 아빠와 딸의 일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6/23/BIL2MWK4FNADHK2WCSU3JEAUHE/|#]] 틱톡은 국내 영화계에 꾸준힌 관심을 표해왔다. 2019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한예종 학생들이 만든 20편 이상의 세로 숏폼들을 독점 공개하고 있다. 또 2020년부터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손 잡고 세로 시네마를 어플에서 공개하고 지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16113/|#]] 틱톡이 K팝 트렌드 바로미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틱톡에서 바이럴(입소문) 된 ‘챌린지 영상’은 글로벌 음원차트 인기로 직결된다. 여기서 챌린지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콘텐트를 의미한다. 이 같은 영향력에 음원·방송업계도 차트 순위에 틱톡 데이터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음원을 실제로 어떻게 즐기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인정한 것이다. [[멜론]]은 지난달 ‘틱톡 주간 차트 30’을 신설했다. 이 차트는 매주 주말마다 틱톡 내 음원 사용량 톱 30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KBS 뮤직뱅크는 지난 2월부터 ‘K차트’ 순위에 틱톡 점수가 반영된 [[가온차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9857#home|#]] 다수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는데,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00만 달러를 전달[[https://www.insight.co.kr/news/287759|#]] 하거나, 한국의 15개 비영리 단체를 포함해 전 세계 비영리 단체에 한화 약 83억 상당의 기부금을 전하는 등[[https://ditoday.com/%ec%b4%9d-83%ec%96%b5-%ec%9b%90-%ec%83%81%eb%8b%b9-%ec%8a%a4%ec%bc%80%ec%9d%bc%ec%9d%b4-%eb%8b%a4%eb%a5%b8-%ec%82%ac%ed%9a%8c-%ea%b3%b5%ed%97%8c-%ec%ba%a0%ed%8e%98%ec%9d%b8-%ed%8b%b1/|#]] 상당한 규모의 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선플재단과 댓글 문화 개선[[https://www.sentv.co.kr/news/view/588453|#]]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1톤 기부[[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5606628951504&mediaCodeNo=257&OutLnkChk=Y|#]]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의전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http://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615|#]] 등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는 듯 하다. 2022년 11월에는 '나를 위한 모든 쓸모'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계 캐나다인]]인 [[최우식]]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이 런칭됐다. 광고에서는 다양한 꿀팁을 보여주는 유저의 영상들을 통해 틱톡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그동안 틱톡에 대한 편견인 '댄스 챌린지 앱'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꾀했다. 이번 틱톡 광고에 나오는 꿀팁 영상 중에는 물티슈 사용방법[[https://www.tiktok.com/@jjalcut/video/7081933534977461506?is_copy_url=1&is_from_webapp=v1&q=%ED%8B%B1%ED%86%A1%EA%BF%80%ED%8C%81&t=1669103839563|#]]부터, 우유로 화초 닦기[[https://www.tiktok.com/@brad/video/7026550899866701058?is_copy_url=1&is_from_webapp=v1&q=%ED%8B%B1%ED%86%A1%EA%BF%80%ED%8C%81&t=1669103839563|#]], 비행기에서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팁[[https://www.tiktok.com/@500kmtoparis/video/7135445707074391301?is_copy_url=1&is_from_webapp=v1&q=%ED%8B%B1%ED%86%A1%EA%BF%80%ED%8C%81&t=1669103839563|#]]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3년에는 야구를 알지 못하는 틱톡커들의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호주전]] 반응으로 인해 틱톡커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한 번 나빠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