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zen (문단 편집) ===== 스마트 워치 ===== 2014년 2월,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의 후속작인 [[기어 2]]에 타이젠을 탑재해서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의 타이젠 워치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자리에는 세계 최초이 타이젠 스마트폰으로 개발중이었던 삼성전자 ZeQ (9000)의 시제품도 [[https://youtu.be/yMcCyQjgZJM|전시되었다.]] 2014년 5월 30일, [[갤럭시 기어]]에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기반에서 [[Tizen|타이젠]] 기반으로 운영체제 변경 겸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뮤직 플레이어 등 [[삼성 기어 2]]의 기능이 [[http://www.youtube.com/watch?v=f9zplGtH-wA|일부 지원]]된다. 업데이트 이후 부팅 애니메이션에 '삼성 기어 1'으로 표기되는 등 카메라와 워치 위주로 탑재하면서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운영체제]]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커스텀 운영체제와 비교해 보면, 타이젠의 배터리 효율 덕분에 [[배터리]] 타임이 엄청 증가했다고 한다. 대기효율까지 개선되어서 기존에 하루면 끝나는 배터리가 2일이나 최대 3일까지 버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독립적인 음악 재생이 가능해졌으며 [[S헬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제어 기능 접근이 간소화되었으며 워치 페이스 등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다만, [[카카오톡]]이 단순 알림만 되는 상태로 퇴화되었다고 한다. 기어용 앱은 기어 매니저 앱 내부에 있는 삼성 기어 앱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타이젠이 범용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타이젠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스마트폰에서 쓰던 앱을 별도의 포팅 없이 웨어러블 기기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웨어러블 기기에서 최적화 된 앱을 위해 삼성전자가 별도의 [[ESD]]로 분리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하다. || [[파일:Galaxyapps-watch.jpg|width=100%]]|| || [[Galaxy Apps]]에 통합 된 삼성 기어 앱스 || 2015년 9월, 기어 매니저 애플리케이션에 있던 [[ESD]]도 삼성 기어 앱스에서 [[Galaxy Apps]]로 통합되었다. 이후 워치 앱은 모두 [[Galaxy Apps]]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기준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시장 점유율은 16퍼센트로, 47퍼센트의 애플에 이어 2위로 집계된다.[* 기어 핏 1세대를 제외한 모든 기어 시리즈의 운영 체제가 타이젠임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곧 타이젠의 점유율이라 봐도 무리가 없다.] 애플워치 출시와 동시에 70퍼센트가 넘었던 점유율이 한 자릿수로 추락했던 대[[굴욕]]을 겪기도 했으나, 애플워치의 판매량 감소와 [[기어 S2]] 출시로 어느 정도 점유율을 만회한 결과다. 2017년 5월 기준으로 타이젠의 스마트 워치 운영 체제 점유율은 19%, 애플의 watchOS는 57%로 집계되어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5172143005&code=930201#csidx1d78968586bff01be667b5518333614|#]] 2017년 2월에 2.0 버전이 출시된 안드로이드 웨어는 18%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타이젠을 바싹 따라잡고 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의 생태계를 고려했을 때[*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안드로이드 웨어와 호환되는 앱을 찾아주는 기능이 제공된다.] 장기적으로는 타이젠의 점유율이 3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2018년 타이젠 4.0이 출시되고 기본 앱의 퀄리티는 타이젠 초기와 비교하면 좋아지고 있다. [[One UI]] Watch가 탑재되어서 UI 디자인이 좋아지면서 쓰기도 편해졌고, [[삼성 갤럭시]]를 사용한다면 [[삼성 헬스]], [[삼성 캘린더]], [[빅스비|리마인더]], 메시지, 날씨, 이메일[* 보기 및 답장 전용이다.],[[삼성 뮤직|뮤직]] 컨트롤 및 재생목록 자동 동기화[* 지정된 재생목록을 워치와 동기화 시켜 워치 단독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등 휴대폰과의 연동이 가능하고, [[삼성 플로우]]를 통해 워치를 착용중일 때 PC의 잠금을 자동으로 해제하는 기능도 있다. 기존의 기어 매니저는 [[갤럭시 웨어러블]]로 업데이트되었다. 다만 이는 기본앱 한정이고, 서드파티 앱의 개수나 퀄리티는 [[애플워치]]와 비교해 처참한 수준이다.하지만 타이젠은 네이티브 앱 개발이 어려워서 아마추어 개발자가 '못참겠다 갈아엎자' 하고 소매걷고 뛰어들기가 너무 힘들다. 이런 면에서는 [[페블]]의 풍부한 앱들과 개발자 커뮤니티의 노하우를 생각하면 그저 페블이 [[핏빗]] 따위에게 인수당한게 눈물나는 수준이니... 웃기는건 페블은 개인 개발자들이 모여서 페블 서버를 이어나갈 궁리를 하고 있고, 2018년 1월 24일에는 아예 [[reddit]]에서 모인 개발자들이 리눅스로 페블에서 돌아가고, 기존 앱들이 호환되는 운영 체제를 만들어서 페블 운영 체제라고 이름 붙여서 오픈소스로 개방할 정도의 파워를 자랑한다. 타이젠은 뭐...[[그런거 없다]]. 해당 운영 체제를 지지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부재야말로 타이젠의 가장 큰 약점이다. 그래도 2019년에 타이젠 4.0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타이젠의 개발 환경이 완전히 일원화되고, 플러터를 타이젠 개발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개발자들에게 더 친화적인 방향으로 타이젠 스튜디오가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기준 스마트워치 시장 운영 체제 점유율은 애플의 watchOS가 46.4%, 타이젠이 15.9%이다. 2020년에는 타이젠 5.0이 발표되었다. [[빅스비]] 2.0과 함께 기본 앱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빅스비 2.0 업데이트에서 처음 등장한 서드파티 캡슐 개발 지원이 타이젠에도 오픈되면서, 타이젠 앱 환경에서도 [[빅스비]]와 연계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