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1146 (문단 편집) == 상세 == 세부 소속은 [[호중구]]과로, 흰 작업복을 입은 오른쪽 눈이 항상 가려져 있는 백발 비대칭머리와 생기 없는 눈을 한 외모가 특징. 복장이 군복이랑 비슷한 이유는 [[시미즈 아카네|작가]]가 호중구들의 복장을 군복에서 따왔기도 하고, 작중에서 백혈구들은 [[군인]]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죽은 눈을 포함한 생김새 때문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건 외관뿐이고 꽤 다정한 성격이며[* 그 암세포조차 같은 세포라고 느낀다! 그 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함께 죽은 세포의 명복을 빌어주기도 한다.] 곤란에 처해있거나 어려운 세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의리있고 착한 [[대인배]]이다.[* 무해한 균이라고 해도 유산균을 숨기려는 세포를 도와주고, 암세포의 유언을 들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 암세포가 다른 면역세포는 치가 떨리게 싫지만 호중구 형아는 좋다고 호의를 표현하고 죽을 때 '상냥한 암살자'라고 칭한다. 백혈구쪽도 암세포의 입장도 이해해주는 것을 보면(그러면서도 자신은 면역세포이므로 결국은 죽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설사 '적'이라 하더라도 이해할만하면 이해하는 구석도 있다. 물론 근본은 면역세포이고 면역세포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적이기에 어느정도 이해하는 선에서 그칠 뿐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한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자기 몸을 아끼라거나 무르다는 한소리를 듣는 것도 다반사. 다만, 조금 소심한 구석이 있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스타일이다.[* 상처를 막기위해 혈소판들에게 피브린으로 칭칭 감긴상태로 팀에서 뒤쳐지는 혈소판을 열심히 응원하다가, 그 혈소판이 스승인 거핵구에게 메달을 받고 기쁜 나머지 ~~처음엔 펑펑 울다가~~ 헤롱헤롱한 상태로~~그런데 그 혈소판의 눈이 하트로 변했다.~~ 백혈구를 밟고 지나가자 매우 의기소침해졌다.] 평소엔 잘생긴 편의 미남이지만[* 다만,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작화상으로만 미남이다.]]], 적혈구 [[AE3803]]과 함께 [[개그 캐릭터]] 기질이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캐릭터를 망가뜨린다.]] 특히 [[얼굴 개그]]는 더더욱.[* 다만 이들은 미형 개그캐릭터 속성에 의해 인기를 끈 케이스이기도 하다.] --일하는 세포 2기 1화를 보아 회를 잘 뜨는 것 같다.-- 설명충 속성이 있는지 폐렴구균 편에서부터 설명충처럼 설명하다가 그만 알려주지 말아야 할 정보까지 폐렴구균이 알아버린 바가 있다. 사실 호중구는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 캐릭터는 주인공 버프를 받아 비정상적으로 장수하고 있는 셈이다. 호중구는 보통 24시간이 지나면 죽고 길어봤자 5일을 못넘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