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I (문단 편집) === 제조사 목록 === * American Megatrends International LLC (AMI) '''중저가 노트북 시장을 제외한 사실상 현 UEFI 시장을 반 독점하였다.''' * UEFI 시장에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사실상 현 UEFI 시장을 장악했다 해도 무방하다. * AMI BIOS가 다양한 기능 커스텀을 내세웠다면, AMI Aptio는 GUI 커스텀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너도나도 가릴 거 없이 전부 개성 있게 커스텀하여 사용한다. 다양한 커스텀은 Aptio V 시절부터, 4 시절에도 커스텀이 가능했으나 고전적인 BIOS 레이아웃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 * Aptio는 Aptio4, AptioV 버전으로 또 나뉜다. Aptio4 는 EDK I ~ EDK II초반에 사용된 버전이고 AptioV 버전부터 EDK II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 Aptio4는 TSE(TUI), GTSE(GUI이나 레이아웃이 고전 BIOS처럼 구성됨), Win8Style(GUI) Setup 엔진을 지원하고, AptioV부터 TSE(TUI), GTSE(GUI), Win8Style(GUI) 외에도 ESA(GUI) Setup 엔진을 지원한다. 요즘 ASUS, GIGABYTE, MSI, ASROCK 보드 등에서 화려한 Setup 화면을 보여주는데 이는 ESA Setup 엔진을 사용 하여 만든 것이다. Aptio4, AptioV 두 버전 모두 TUI인 경우 레이아웃이 동일하다. * Insyde H2O BIOS UEFI * BIOS 시장에 진입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바이오스 제조업체인 상태에서 UEFI 시장으로 넘어왔다. * 주로 중저가 노트북 제조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UEFI로, 아래 피닉스제 UEFI보다 공급가가 더 저렴하여 요즘은 이걸 많이 사용한다. 테마는 Phoenix BIOS의 테마를 그대로 베낀 수준이다. * 이 UEFI도 피닉스 바이오스처럼 기본적인 기능만 되게 만든 UEFI이다. 하지만 역사가 있는 데다 꽤나 안정적인 피닉스 바이오스와 달리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신생 업체라 안정성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 OEM UEFI 치고는 기능 제한을 풀기 위한 모드 롬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 [[https://www.insyde.com/tags/surface-go|Microsoft Surface Go에도 설치]]가 되었다. * Phoenix Technologies * UEFI 초창기 시절 노트북 회사들에게 잠깐 사용되다가, AMI Aptio의 범용성과 Insyde H2O UEFI의 더욱 저렴한 가격에 밀려, 비운의 UEFI 벤더가 되어 버렸다. 초기에 탑재될 때도 특유의 싼 티 나는 테마 그대로였으나, 후기에는 GUI 커스텀이 가능해졌다. * 비록 UEFI 쪽에서 대응이 늦어 점유율이 확 떨어져 2위를 다투는 상황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안정성 등에서 Insyde와 비교할 메이커는 아니다. 2021년 현재도 비즈니스 랩톱으로 유명한 [[ThinkPad]] 브랜드는 피닉스 바이오스만 들어간다. * 애초에 일반인들에게 피닉스 바이오스는 기능적으로 부족한 바이오스라는 인식이 있다. 설정 화면이 겉보기에는 허접해 보이는 데다 Award-Phoenix 브랜드를 폐기한 게 크다. 실제로는 피닉스 바이오스는 안정성에 몰빵하여 OEM에 전문으로 납품하는 브랜드였고, 흔히 컴덕후에게 유명한 [[ASUS]]나 [[GIGABYTE]] 같은 조립 시장에 납품되던 건 Award-Phoenix의 모듈러 바이오스였다. 컴덕들도 착각하는 게 기능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그리고 기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제조사에서 임의로 빼버린 것이다. 그램의 히든모드를 들어가 보면 오만 것이 다 보이고 설정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피닉스는 과거에 ServerBIOS란 브랜드로 서버에는 닥치고 피닉스라던 시절도 있었다. BIOS 시절에는 AMI 바이오스가 탑재된 서버는 폐기물이라 칭하는 사람도 존재했다. * 일반 PC용은 SecureCore를 사용하며,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용 펌웨어는 ServerCore를 사용한다. 후자 쪽은 주로 델이나 레노보 등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 [[VMware]]에서 VM을 구현할 때 사용되는 바이오스 구현체가 Phoenix제이다. * LG Gram 및 그램을 기반으로 한 UltraPC에는 SecureCore를 기반으로 한 UEFI가 들어간다. UltraPC는 보통 구세대 기종의 샤시를 가지고 염가형으로 출시한다. 단, 모든 UltraPC가 구형 그램 기반이지는 않다. 2021년 현재 AMD 라이젠 경량 UltraPC만 해당한다. 대부분의 UltraPC에는 Insyde UEFI가 들어간다. Phoenix답지 않게 히든모드가 숨겨져 있는데 UEFI 설정 창에서 Ctrl+Alt+F7 혹은 Ctrl+Alt+Shift+F7를 누르면 히든모드가 활성화된다. 단 이 히든모드는 잘못 만지면 위험하므로, 초보자는 손대면 안 된다. 보통의 Phoenix제에는 이러한 것이 빠져 있다. * [[Apple]] *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Mac에서는 Power Macintosh 시절 사용되던 Sun Open Firmware 대신 EFI를 채용하였다. 초기 EFI 도입의 선두 주자다. * 물론 macOS를 구동하기 위한 목적으로 커스텀되어 있으며, 오직 x86 프로세서가 탑재된 애플 매킨토시에서만 돌아간다. 때문에 [[해킨토시]]용 부트로더인 Clover, OpenCore 등은 이것의 동작을 흉내내도록 제작되었다. * 보안칩 미탑재 MacBook 계열/iMac/Mac Pro에서 나는 특유의 부팅음도 EFI로 구현한 것이다. 고객지원 사이트에도 EFI 부팅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 Mac 컴퓨터에서 [[Boot Camp]]를 이용해 Windows를 구동할 때는 기본적으로 CSM 모드로 동작했다. 최근 출시된 인텔 Mac에서는 Boot Camp 없이 Windows의 UEFI 부팅이 가능하나, 직접 USB나 DVD로 설치해야 한다. * 기술적으로는 [[ARM(CPU)|ARM]] 프로세서(AArch64)에서도 UEFI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에서는 더 이상 EFI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바로 iBoot가 쓰인다.[*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EFI 다음의 부트로더로 이용됐다. 애플 실리콘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Mac이 iPhone/iPad와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바꾼 것으로 보인다.] * TianoCore *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UEFI 구현체. EDK II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대표적으로 [[KVM]] 하이퍼바이저와 함께 사용되는 OVMF가 있다. * 하드웨어에 탑재되는 경우 [[https://www.coreboot.org/|Coreboot]]와 함께 사용된다(크롬북 등). * 이 외에도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오픈 플랫폼을 위한 구현체도 존재한다. * Microsoft의 Hyper-V와 Surface에서 사용되는 [[https://microsoft.github.io/mu/|Project Mu]]또한 TianoCore EDK2 의 포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