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FC (문단 편집) == 라이벌 단체들과의 비교 == 과거에 대표적인 라이벌들로는 일본의 [[Pride]]와 [[K-1]]을 예로 들 수 있다. K-1의 경우 정도회관(正道会館)이 주축이 되어[* 정도회관 관장 이시이 카즈요시에 의해 주도가 되었으나, 그가 탈세로 감옥에 간 뒤에는 타니가와 프로듀서…] 일본 무도가 VS 세계의 강자 컨셉으로 크게 사랑을 받으면서 TV방송이라는 큰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었고, PRIDE는 [[프로레슬링]]과의 우호적인 교류 속에서 성장해왔다. [[Rings]] 역시 UWF와 일심동체가 되어 성장해 왔는데,[* U계 특성상 집안싸움 내력이 복잡하긴 하지만, 태생적으로 엄청난 신세를 졌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에 반해 UFC는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레이시 주짓수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일찌감치 철수해 버렸고, 잔인한 경기라고 온갖 디스를 당하는데다 [[복싱]]의 견제까지 받아야 했다. K-1은 떠오르는 입식타격계 시합의 메카였고, 여기에 종합격투 시합도 넘보는 단계였고, 프라이드는 한때 UFC챔피언들을 영입해 데려갈 정도로 거대해졌다. 반면에 UFC는 역사도, 전통도, 배경도 제로였기에, 장래가 가장 불투명했다. 그러나 2011년에 이르러 세 단체의 운명을 살펴보면 정말 극적이고 아이러니한데, PRIDE는 자금원에 [[야쿠자]]가 개입한 것이 밝혀지며 급격히 흑역사로 사라지고, [[K-1]]은 점점 줄어가는 인기를 어떻게든 유지해보려고 만화캐릭터 컨셉 파이터나 코스프레 파이터까지 투입[* 다만 코스프레 파이터 나가시마 유이치로는 흥행 효과를 노리고 영입한 게 아니다. [[K-1]] 항목 참조.]했지만, 선수들 대전료조차 못주는 신세로 몰락했다. 반면에 UFC가 살아남은 것은 필사적으로 공정한 스포츠화를 추구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실히 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프라이드나 K-1이나 둘 다 뒷돈에 불투명한 경영을 하다가 막장이 된 것에 비교하면, UFC는 매우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2011년 이후 UFC가 [[Strikeforce]]와 WEC를 차례로 인수함으로써 이제 사실상 UFC는 격투기단체의 독보적인 원탑이 되었으며, 다른 메이저급 격투기단체는 사실상 멸종하다시피 했다. 과거 [[Pride]]를 먹고 나서 완전히 폐업시켜버렸고, Strikeforce는 그나마 좀 오래 가다가 2013년 1월 마지막 대회를 치룬 후 선수층을 UFC에 흡수시키며 그대로 공중 분해되었다. 무엇보다도 UFC와 안 좋게 헤어져서 Strikeforce로 간 파이터들은 떨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댄 핸더슨]] & [[폴 데일리]]에게 불리한 상황. 그런데 정작 핸더슨은 돌아와서 UFC 139에서 [[마우리시오 쇼군]]을 상대로 희대의 명경기를 일궈냈다! 폴 데일리는 결국 3연패 이후 퇴출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그나마 준 메이저급으로 부를 수 있는 경쟁단체가 [[Bellator MMA]], [[PFL]], [[ONE Championship]] 정도지만 UFC와의 격차는 상당하다. 현재는 여성 격투기단체 중 가장 큰 Invicta FC도 조금씩 집어삼키는 수순을 밟고 있다. 상술했듯 종합격투기 시장은 UFC가 독점한 상황이라 동종 업계에선 [[WWE]]를 최대 경쟁사라고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 [[데이나 화이트]]가 [[트위터]]에서 트래시 토크를 일삼은 덕에 레슬링 팬들은 이를 갈고있고, UFC와 WWE를 넘나들은 [[CM 펑크]], [[브록 레스너]]같은 스타들로 팬들은 서로 사이가 좋은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UFC 초창기 스파이크 TV 진출에 도움을 얻거나 매치 메이킹 또는 여러가지 방송 기술 및 무대 세트 설정 등을 WWE로부터 전수 받았기에 사이가 매우 나쁘지는 않으며 가끔식 이벤트를 위해 교섭이라든지 비즈니스적인 협력을 하는 우호적인 사이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데이나 화이트는 WWE 회장 [[빈스 맥맨]]에게 비즈니스 측면에서 여러가지도 도움을 얻었기에 존경하는 입장이며 사이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WWE]]를 숙적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초반만 하더라도 데이나 화이트는 WWE의 오너인 [[빈스 맥맨]]과 호의적인 관계여서 그의 프로모를 배우고 싶다고 했으나, 이후 WWE와 심각한 불화를 느낀 것이 여러번 있었다. 첫 번째로 [[브록 레스너]]가 UFC와 WWE의 양다리를 걸치는 관계에서 WWE의 괴물 기믹을 하는 브록 레스너를 두고 틈틈히 UFC로 꼬셨으며, 빈스의 아들 [[셰인 맥맨]]이 UFC를 인수한다는 이야기에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퍼티타 형제와 같이 경영권 방어로 응수했다. 이후 2015년에 WWE팬과 SNS에서 설전을 하다 프로레슬링은 가짜 똥덩어리[*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트위터에 정말 프로레슬링을 Fake shit이라고 말했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2015년 UFC와 WWE가 PPV 구매수로 경쟁할 때의 일로, 한 WWE팬인 트위터리안이 UFC 190의 PPV 가격이 60달러라는 것을 까며 우리는 9.99달러면 충분하다라는 트윗을 올리자 데이나 화이트가 "그런 쓰레기는 9.99달러면 충분하다.", "그리고 프로레슬러를 비하할 비난할 마음은 없고 그들과 친하지만, 그건 가짜가 맞다."라면서 트위터로 설전을 벌인 것. 당연히 WWE의 프로레슬러들이 분노해서 데이나에게 트위터로 비난했고, 특히 [[레이 미스테리오]]는 "당신이 말하는 가짜 프로레슬링 출신의 브록 레스너[* 다만 레스너는 포크스타일, 자유형 [[레슬링]]선출이다. 당연히 그래플링 실력이 뛰어났으며, UFC에서는 프로레슬링이 아니라 아마레슬링의 기억을 되살려서 싸웠다고 말하기도 했다.]가 UFC 역사상 가장 높은 PPV 구매수를 경신한 인물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2018년 [[론다 로우지]]의 [[WWE]] 데뷔전인 [[레슬매니아 34]]에 초청받은것을 보면 어느정도 관계는 회복된듯 보인다. 이후 2023년부로 UFC와 WWE는 [[TKO 그룹 홀딩스]]를 모기업으로 두는 형제 계열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