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H-1 (문단 편집) ==== UH-1J ==== [[파일:UH-1J.jpg|width=100%]] [include(틀:현대전/일본 항공병기)] UH-1H을 일본 [[자위대]] 실정에 맞게 벨 에어로스페이스 사와 [[후지중공업]]이 공동개량하여 대략 80% 수준의 일본 기술이 들어간 독자 모델. 쉽게 말하자면 '일본식 휴이'이다. UH-1H형과 달리 엔진을 AH-1S 코브라와 동일한 T53-K-703으로 전환 및 장착하였고, 와이어 커터, 배기구 위에 장착한 적외선 탐지 방해장치[* 적외선 탐지 추적시스템을 적외선 펄스를 발생시켜 탐지 불가능하게 만드는 장치. 때에 따라서 탈착도 가능하다.], 슬라이딩 도어 창문은 미닫이 기능이 가능하고 비상탈출구로 쓸 수도 있으며, 기수 부분이 뾰족하다. 게다가 헬기에 타기 쉽게 발판(스텝)도 달아 놨으며 보통은 UH-1 헬기 도어 건으로 M60등 7.62mm 다목적기관총을 장착하는 반면 자위대는 화력이 훨씬 더 강한 50구경 중기관총을 많이 장착해 놨다. UH-1J형은 2007년([[헤이세이 시대|헤이세이]] 19년)까지 130대를 납입했었다. 방위청(방위성)에서는 1997년(헤이세이 9년)부터 UH-1J를 대체 목적으로 미쯔비시 중공업 라이센스 생산한 [[UH-60]]JA를 도입 개시하였지만, 헬기가 헬기이니 만큼 워낙 고가인데다가[* [[UH-60]]JA는 약 37억엔. 한화로 치면 약 380억 2,779만원. 이것에 비해 일반 [[UH-1]]은 약 12억엔 (한화로 치면 약 123억 3,204만원)이다. 참고로, 90년대의 대한민국 육군 UH-60P도 일본보고 뭐라 못할 만큼 단가가 셌다. 당시 [[KF-16]]단가를 생각하면..] 각종 옵션 추가 및 성능 향상으로 인해 빠듯한 예산 사정을 감안하여 UH-1J와 혼용하는 계획으로 변경하였다. 기체 사양은 엔진은 단발이지만 나머지는 이 휴이2의 성능에 준하는 것으로, 일본은 2천년대까지 생산해왔으며 이후 2010년대 중반쯤에 교체 이야기가 나왔다. 일반 휴이에 비해서 단가가 더 비싼데, 대신 고려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생산 수량이 소량이며[* 1년에 6~7대 생산한 셈이다.], 둘째 국산화율이 높고[* 국산기술이 80%를 차지하며 일본은 웬만하면 직도입하기보다 면허 생산, 공동 생산하는 정책을 고수하며 BK-117, OH-1같은 독자 헬기 개발로 이어졌다.], 셋째, 뛰어날지는 모를지라도 비싼 항전장비와 방어장비가 그것도 자국산으로 잔뜩 달려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