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H-1 (문단 편집) == 단점 == Semi rigid 방식으로 로터 블레이드 2개를 쓰는 모델의 휴이와 코브라, 그리고 대부분의 헬기들의 산악 헬리본 임무시에 위험을 초래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마스트 범핑''' 현상인데, 산악비행이나 저공침투비행시 언덕을 넘거나 급상승을 한 직후 급격히 기수를 낮춰 0G에 근접하면 로터 블레이드에 실려있던 하중도 급격히 사라져 헬기가 문자 그대로 공중에 붕 뜬 상태가 된다.[* 청룡열차 같은 놀이기구를 탈때 급상승 후 급하강을 하면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나는것과 비슷하다.] 즉, 잠시나마 메인 로터 블레이드에 기체의 하중이 걸려있지 않고 로터 허브를 기준으로 기체가 덜렁거리는 상태가 되는데, 때문에 기체에 오른쪽 롤과 요우[* 테일로터가 작동중이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부터 기체가 밀리면서 생긴다.]가 들어간다. 이때 조종사가 평상시처럼 롤을 보정하려고 왼쪽으로 싸이클릭을 움직이면, 로터 블레이드 허브 또는 힌지와 로터 마스트가 서로 부딪히면서 박살나는게 마스트 범핑이다. 결과적으로 마스트가 부러져 로터와 동체가 분리되어 추락하게 된다. [youtube(_QkOpH2e6tM)] 관련 영상. 6:05쯤부터 주목하자. 이 문제는 Semi rigid 방식 자체가 허브가 마스트를 기준으로 시소처럼 움직이는 형태라 특히 취약한 것으로[* 벨 헬기라도 로터 블레이드가 4장 이상인 기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Bell 412의 경우 기존 UH-1에서 사용된 로터 헤드를 한세트 더 얹는 식으로 로터 블레이드를 4장으로 만들어서 사실상 같은 구조지만, 발생하지 않았다. Fully articulated 방식 로터에서도 마스트 범핑이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제작사를 막론하고 실제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벨 헬리콥터 이외에도 로빈슨 헬기[* 이 회사 헬기들도 대부분 Semi-rigid 방식 로터 블레이드를 2장 쓴다.]에서도 자주 나는 문제다. 두 회사 헬기가 워낙 많이 쓰이다보니 마스트 범핑으로 추락한 헬기 과반수 이상이 두 회사 제품들이다. 다만 무슨 현상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를 조종사가 충분히 교육 받으면 피할수 있다. 영상 8분쯤에서 처럼 싸이클릭을 뒤로 당겨 로터블레이드에 하중을 돌려주고 조종이 가능해지면 그 때 왼쪽으로 보정하는것이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처음부터 0G 상태에 안빠지게 싸이클릭을 전방으로 급격하지 않게 조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