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MC/UW (문단 편집) == 팟캐스트 제작 == >'''저는 지금 이 일이 더 좋아요. 일의 보람은 사람과의 대화거든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하면서 내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과 충분히 교감을 나누고 있다는 느낌은 잘 못 받았어요. 지금처럼.'''[* [[그것은 알기 싫다]] 100회 공개방송에서 다시 음악을 할 생각 없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팟캐스트를 하면서 음악할 때보다 더 많은 사람과 교감을 나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씬에서 UMC가 활동하던 당시의 이미지는 시원하게 긁어주는 마이웨이의 예술가 겸 독설가였지 교감이나 대화를 나누는 상대의 이미지는 아니였다.이는 가사 내용도 그랬지만 주변 상황,예를 들어 버벌진트 등 그의 대척점에 있던 사람들이 워낙 모두까기인형이였던 탓에 상대적으로 대척점에 있던 그까지 양쪽에 선 벽처럼 받아들여진 부분도 있었던 것도 크다. 인터뷰에서도 상당히 달변이었다.] UMC/UW의 음악 활동이 뜸하다는 느낌이 들 2012년 10월 무렵, [[딴지라디오]]에서 [[그것은 알기 싫다]]라는 시사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당시 [[딴지일보]]와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하여 [[딴지일보]]에서 UMC/UW에게 기고를 부탁했고 이에 UMC/UW가 "글은 됐고 당신들 녹음실 남는 시간에 팟캐스트 하나 해보자."며 역으로 제안해서 만들어지게 된 방송.[* 뜬금없이 래퍼가 왠 팟캐스트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UMC는 힙합매거진인 [[힙합플레이야]]에서 진행했던 인터넷 방송 '힙플라디오'의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힙플라디오의 첫 DJ이기도 했고, 군복무기간이나 음악 활동을 쉬었던 시기 등 중간중간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합치면 100회 이상의 방송을, 그것도 100%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경력이 있다. 오히려 팟캐스트라는 매체가 UMC에겐 너무나 익숙한 특성을 지닌 방송인 셈이다.] 첫방송부터 [[아이튠즈]] 팟캐스트 순위에서 1위를 찍으며 출발, 3년째인 2015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팟캐스트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나는 꼼수다]]를 비롯한 [[딴지라디오]]의 콘텐츠들이 2012년 대선을 기해 모두 종영을 선언했으나, [[그것은 알기 싫다]]만은 방송을 지속해 [[딴지라디오]]의 플래그십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외에 음악방송인 That '90s show와 청취자들의 사연방송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로 구성된 [[파워 투더 피플]]도 진행했다.[* UMC/UW가 진행하는 모든 팟캐스트는 UMC/UW가 대본 쓰고 진행하고 녹음하고 편집까지 하고 있다.] 2014년 5월을 기해 [[딴지라디오]]에서 독립을 하여 [[XSFM]]이라는 별도의 기업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팟캐스트 제작에 나선다. 2015년 8월 현재는 [[그것은 알기 싫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등의 방송을 제작하는 중이며, 한국 디지털컨텐츠 업계에서도 선구자로 인식되고 있다. 팟캐스트 제작을 시작한 이후 몇몇 피쳐링 작업이나 극히 드문 공연을 제외하면 음악활동을 거의 중지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UMC/UW의 음악을 즐겨듣던 이들은 자주 아쉬움을 토로한다. [[딴지라디오]] 소속 시절에는 방송에서 종종 새음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음악 활동과 병행하려던 의지가 없진 않아 보였으나, [[XSFM]]으로 독립한 이후에는 여러 방송 제작에 열중하느라 음악을 생각할 시간조차 부족하다고 한다. 현재 진행중인 방송, 그리고 각 방송에서 UMC/UW의 활약상은 각각 [[XSFM]], [[그것은 알기 싫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