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S.B.R (문단 편집) == 설정 == [[메가입자포]]는 [[입자가속기]]의 일종으로 [[메가 입자]]를 가속해 발사하는 무기이다. 이 메가 입자가 [[아광속]]([[광속]]의 백분율로 속도를 표현할 정도의 초고속)으로 날아가 목표물에 명중하면 그 [[운동에너지]]가 거의 전부 [[열]]로 변환되며 목표를 파손시키는데, 이 메가 입자의 빔이 너무 빠를 경우 목표물에 열에너지를 넓게 퍼뜨리는 게 아니라 작은 구멍을 뜷으며 관통해버리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때문에 메가입자포의 입자 가속률은 목표에 최대한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속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빔이 너무 느리면 목표물에 도달하기도 전에 집속이 흐트러지며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메가입자를 확산시켜며 발사하는 무기(확산메가입자포)는 위력이 높지만 사정거리가 짧다. 폭이 넓은 빔을 장거리 발사할 수 있는 무기는 정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빅토리 건담]]의 오버행 캐논이 그 예. [[빔 실드]]라는 장비는 이런 메가입자의 빔(메가빔)을 차단하는 강력한 스크린을 전개하는데, 이를 메가빔으로 관통하기 위해서는 일반 메가빔보다 훨씬 고속의 빔을 발사하는 장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일단 빔이 빔 실드를 관통한 후에는 다시 빔의 속도를 낮춰 장갑판에 최대한의 피해를 입힐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빔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무장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베스바이다. 우주세기 후반에 가변식 빔 병기가 베스바만 있는 것은 아니고, 많은 무장에 적용되어 있다. 탄속을 줄이고 파괴력을 늘인 F91의 빔 런처나, 탄속을 늘린 빅토리의 메가 빔 라이플 등에도 사용된 기술이다. 또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역시 입자를 한쪽 방향으로 가속시켜 추력을 얻는 기술이다. 본디 [[사나리]]에서 개발한 무장으로 사나리제 기체가 장비한다. 이중 공식만 뽑자면 F91과 빅토리 계열, 리그 콘티오 뿐이다. 여담으로 이름부터 빔 캐논이 아닌 빔 라이플이란 분류지만 우주세기 끝까지 정말로 매니퓰레이터에 휴대가 가능한 라이플 형태로 등장한 V.S.B.R는 없다. 오히려 V.S.B.R의 기술력을 불법적으로 빼돌려서 응용한 애너하임의 [[네오 건담#G-B.R.D|G-B.R.D]]가 대형이긴 해도 휴대가능한 라이플로 완성됐다.[* 기껏해야 [[건담 F90]]의 O장비가 쓰는 강화형 빔 라이플이 휴대형 V.S.B.R라고 할 수 있지만 이건 V.S.B.R의 기반이 된 무기란 설정이라 정말로 완성된 V.S.B.R 기술이 휴대용 무기로 발전한 사례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엄밀히 따지면 G-B.R.D 역시 내부에 별도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니 라이플 형태일 뿐 빔 '라이플'이라고 보기는 다소 미묘하고, 사실상 [[ZZ 건담]]의 더블 빔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제네레이터 직결식 메가 입자포'에 가깝다. 단지 연결된 제네레이터가 기체 내부의 것이 아닐 뿐. 따로 휴대가 가능하긴 하지만 [[실루엣 건담 改]]처럼 V.S.B.R와 똑같이 기체와 연결된 빔 캐논 방식으로도 장비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