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XX (문단 편집) === 총평 === 남성 아이돌 그룹의 약점으로 꼽히는 대중성 부족을 독특한 컨셉을 내세워 팬덤의 강화로 보완한 그룹이라는 것이 아이돌 팬덤과 평단의 중론이다. 아이돌로지 등 음악웹진의 평가도 독자영역을 구축한 그룹이라는 의견이 있다. 과거 음반 판매량과 가온차트를 참고한 집계에 의하면, 1996년 이후 현재까지 22년 동안 음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 이상인 아이돌 그룹은 남성, 여성 그룹 합쳐서 단 21팀 뿐인데 그 가운데 한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http://theqoo.net/729547962|#]] [[https://twitter.com/asterism_v/status/1215613399003881472?s=20|2019년까지 누적 판매량]] 유닛과 솔로가 그냥 합산되어 있는데, 이를 제외해도 120만장이 넘는다. 2012년 이후 데뷔한 경우는 VIXX를 포함하여 단 7그룹 뿐이다. 쉬운 기록이 아니다. 대중성이 부족하다며 종종 평가절하하거나, "마이너 중 메이저"라는 주장도 있으나 위의 음반 판매량 기록이나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가 가능한 것과 같은 지표를 볼 때, 뜨지 못한 그룹이라는 의견은 신뢰성이 낮다. 리메이크곡인 이별공식을 제외하여 대중적으로 크게 흥행한 음원이 많지 않지만 이는 상당수의 남성 아이돌 그룹이 겪고 있는 현상이므로 특별히 이 그룹만의 단점이라 보기는 어렵다. 다만 2세대~2.5세대 보이그룹들은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어느 정도 갖춘 그룹이 제법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중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편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 특히 현재까지 활동 중인 데뷔 동기인 그룹들과 비교하면 EXO뿐 아니라 비투비, VIXX가 군백기를 가질 즈음 인기를 얻었던 NU'EST까지 대중성을 확보한 현재로서는 이 그룹들보다 대중성이 부족해보이는 건 사실이다. 대중적이기보다 컨셉트 위주의 곡들이라 그런 것도 한몫하는 듯.] 2017년 연말 도원경 무대 역주행 이후로 뮤직비디오나 무대영상 쪽에서 이전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도 활동할 때마다 그전 활동보다 빨리 증가하고 있다. 단, 이것은 유튜브 플랫폼 자체가 성장하면서 유튜브를 멜론이나 지니같은 국내 음원유통사의 대안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일 수도 있긴 하다. 2019년부터 군백기에 돌입하였으나 각자 개인활동이 활발하여 개인 인지도의 상승을 통한 그룹 전체의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레오와 켄의 뮤지컬 활동, 엔과 혁의 연기활동 외 라비의 1박2일 고정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활동은 라비와 VIXX를 전 연령대에 대중적으로 알리는 것에 대단히 유리하다. 라비와 VIXX의 노래가 BGM으로 들어가는 것만 해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처럼 진행된다면 단점으로 꼽혔던 대중적 인지도 부족이 장기적으로는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비가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라비 개인만이 아니라 향후 VIXX 활동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혐의를 인정한 라비가 탈퇴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