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J (문단 편집) == Video Journalist == 이쪽은 비디오 저널리스트(Video Journalist)의 약칭. [[VJ특공대]]의 VJ가 바로 이 의미다. 우리말로 비슷하게 해석하면 '영상 기자'. 일반적으로 방송에서는 취재 담당(보통 MC), 촬영 담당(카메라), 기획 및 편집 담당(PD), 조명 담당 등으로 나뉘어서 작업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VJ는 '''이러한 모든 과정들을 혼자서 수행해내는''', 일종의 '''올라운드 플레이어'''급 인물이다. 당연히 방송 프로그램 제작자로서의 실력은 월등한 편. 아마추어 UCC 제작자들의 실력으로는 감히 범접할수도 없을뿐더러 웬만한 리포터, PD, 카메라 감독 등 방송계 인물들도 명함을 내밀기 힘들 정도의 프로그램 제조 역할을 한번에 수행해낸다. 이들은 보통 소형 카메라(대부분 디지털 6mm 카메라)를 사용한다. VJ 특공대에서 이들이 찍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전문 카메라 감독만큼 영상을 생동감있게 찍어내며[* 보통 아마추어가 소형 카메라 들고 찍으면 영상이 굉장히 어색하다. 각종 '[[지역광고]]'에서 나오는 영상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각종 자막도 프로 PD의 자막만큼 센스가 있다. 가끔 나레이션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단점으로는 올라운드로 작업을 소화해내다보니, 확실히 분업으로 활동하는 방송국 업계 인물들만큼 '''장편의 방송분을 뽑아내기가 힘들고''', 아무리 실력이 좋다고 해도 결국 '''고가의 장비를 동원하여 촬영할수 있는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비해 소소한 부분에서 후달리는 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특성상 이들은 특정 방송국에 소속되는 인물들이라기 보다는, 거의 프리랜서나 외주 제작업체 소속 인물들이다. 보통 수입원이 더 안정적이고, 소속사에서 이들에게 각종 아이디어나 더 좋은 장비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외주 업체 소속 VJ도 선호되는 편이지만, 의외로 프리랜서 VJ도 많은 편이다. 현재 국내 VJ의 절반이 프리랜서라는 통계도 있다.[* 이는 한국 방송사들이 더 저렴하게 원가를 후려치기 위해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나름]]대로 꽤 오래 된 직종이나,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진 직종이 아니여서 VJ 하면 1번의 VJ인줄 아는 사람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