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OCALOID (문단 편집) == 기타 == * 대중 사이에서 VOCALOID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일부에서는 [[오토튠]]을 사용한 가수 및 아이돌을 풍자하는 말로도 쓰였다. * 노래를 부르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말하는 듯한 평탄 어조를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보컬로이드로 만든 웃음소리는 왠지 무섭다.[* 당장 [[악의 딸]] 처음 부분만 들어 봐도 그렇다.](보통 PBS나 PIT를 조절해서 실제 사람의 웃음소리와 흡사하게 만든다고 한다) 최신 TTS 기술들이 주력으로 기술을 개발중인 '자연스러운 음 연결과 억양 생성' 관련 부분을 모두 빼고 모든 억양 조절을 유저에게 떠넘겼기 때문. [[TTS]]가 완전자동식이라면 보컬로이드나 우타우는 반자동식인 셈. 그리고 [[베가스]]로 만드는 [[인간 관악기]]는 완전수동식. * 대체로 보컬로이드를 맡은 성우에게 요구하는 평균 음역은 0옥타브부터 2옥타브까지인데, 3옥타브 이상은 [[록 음악]], [[헤비메탈]], [[펑크(음악)|펑크]], [[뉴메탈]], [[하드코어]] 장르의 초고음에 알맞은 강한 성대 내구도와 구조를 타고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안정적인 목소리와 발성을 배우는 성우들에게 무리한 요구다. *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는 [[바카야로이드]]라는 [[매드무비]]에서 보컬로이드 같은 모습을 보여줘 [[바카야로이드]][* 바카야로 + 보컬로이드]란 별명이 생겼다. 또한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매드무비로 인해 보컬로이드 같은 모습을 보여준 여러 캐릭터들에게도 니코동의 유저들이 라이토 같은 별명을 붙여주었다. 예를 들면 [[브로리]]와 그의 아버지인 [[파라가스]]도 역시 [[니코니코 동화]]에서 '브로리로이드'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러한 네이밍이 한국으로 유입되어 [[병만로이드]], [[왁컬로이드]] 등에도 영향을 줬다. * 2010년 11월 14일. 일본의 [[비주얼 록]] 밴드 [[the GazettE]][* [[흑집사]] 오프닝을 불렀다.]의 아오이가 [[트위터]]에서 'VOCALOID곡을 작품으로 취급하는 현상을 기뻐할 수 없다. 그런 기계와 아티스트를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는 건 제정신 박힌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고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 * 2012년 10월 일본 경제연구소에서 오타쿠를 대상으로한 각 분야의 시장규모를 조사한 결과 보컬로이드의 시장규모[* 본체 소프트, 앨범, 2차창작 및 관련상품 포함.]는 사실상 최하위인 63억엔 규모로 집계되었다.[* 최대규모는 3800억엔 규모의 온라인 게임, 그 다음은 690억엔 규모의 동인지 시장.] 특성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성우 시장 규모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 웹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붐이 생기기는 쉽지만, 웹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해 돈이 오고가는 시장을 형성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는 모양이다. * 기본적인 설정은 있지만 곡쓰는 사람들에 따라 설정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있어 '처음 들은 곡이 좋았는데 더 찾아보니 해괴한 노래들만 가득 있다'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사들이 대략 한국인들이 접하는 그런 가사들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 이것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보컬로이드의 매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가사 없이 들었다가 가사를 보고 충격을 먹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시리즈곡들인 경우는 한 곡만 보면 가사가 매우 뜬금 없다. * 덕후계에서는 [[Fate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 [[아이돌 마스터]]와 함께 절대 [[오와콘]]이 되지 않는 [[사천왕]]으로 통하기도 한다(...). * 2020년에 들어서 [[Synthesizer V]],[[NEUTRINO]],[[하츠네 미쿠|하츠네 미쿠 NT]],[[CeVIO|CeVIO AI]] 등 다양한 음성 합성 엔진들이 나타나면서 이들을 모두 통틀어서 '보컬로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VOCALOID'라는 명칭은 엄연히 [[야마하]]의 등록 상표이기 때문에 야마하에선 [[상표의 보통명사화|다른 음성 합성 엔진을 '보컬로이드'라고 칭하는 것]]은 자제해 달라는 입장이다. * VOCALOID5가 출시되며 인기가 시들해진 편. 여전히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애용되고 있지만, [[Synthesizer V]], [[CeVIO]] 등 쟁쟁한 음성 합성 프로그램들이 다수 개발되며 VOCALOID 라이브러리를 제작하던 기업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다.[* 유즈키 유카리, 싱천, 하츠네 미쿠 등 주요 VOCALOID 개발사들이 속속 빠져나가는 중.]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던 '자연스러움'을 다른 프로그램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Synthsizer V 같은 경우, 계속된 개발로 VOCALOID보다도 더욱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 [[하츠네 미쿠]]의 개발사인 크립톤 퓨처 미디어는 아예 자체 엔진 피아프로 스튜디오로 독립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출시되고 4년이 넘도록 발매된 VOCALOID5 라이브러리는 겨우 13개밖에 되지 않았다. --그것도 기본 탑재 라이브러리를 포함해서!-- VOCALOID3, 4 라이브러리를 통틀어 60개는 거뜬히 넘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2022년 10월 VOCALOID6가 출시되었고 여기서는 4개의 기본 라이브러리[* 에디터 번들로는 전작 VOCALOID5의 기본 라이브러리 4개와 함께 총 8개가 있다.] 및 [[Megpoid|동시발매 1개 라이브러리]]로 출시되었다. 현재 총 11개의 라이브러리다 발매되었다.[* 기본 라이브러리 4개, AI Megpoid, [[Po-uta]], 후이로, [[ZOLA PROJECT]](YUU, KYO WIL), [[오토마치 우나]] ] * 보카로계에서 메탈 중 비슷한 신화적 주제를 다루는 [[파워 메탈]], [[네오 클래시컬 메탈]], [[심포닉 메탈]]의 경우 다소 교집합적이다. 각 장르에 부합하는 곡이 만들어지지만, 각 태그에 달린 곡이 사실은 다른 장르의 곡인 경우도 있다. [[니코니코 동화]] VOCALOID 메탈 곡 설명 및 태그가 나무위키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항목의 분류 장르와 일치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그나마 파워 메탈의 경우 클래식적인 나머지 두 장르보다 속도적인 이미지 때문에 멜로딕 스피드 메탈(メロスピ)라고 불리기도 하여 이러한 현상이 덜한 편. * [[https://www.nytimes.com/2003/11/23/arts/music-could-i-get-that-song-in-elvis-please.html|2003년도 11월 23일자 뉴욕타임즈 기사]] - 해당 기사에 의하면 당시 아직 발매이전이었던 VOCALOID는 스페인의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에서 개발하고 [[야마하]]가 배급하며 [[Zero-G#s-1]]에서 첫 음성 라이브러리를 제작하고 있다고 나왔지만, 정식 발매 이후 어째선지 [[역사 왜곡|야마하가 처음부터 개발한 것]]으로 공식입장이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