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T (문단 편집) == [[홍정훈]]의 [[소설]] [[월야환담 시리즈]]의 용어 == 뱀프릭 트렌스레이트(Vamplic Transrate)의 약자로 [[흡혈귀]]의 [[피]] 5cc로 성인 인간 남성을 흡혈귀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 VT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강한 뱀파이어다. 수치 상승이 일종의 [[로그함수]]적인 경향을 띈다. 진마들은 10만 이상의 VT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작품의 흡혈귀들도 햇빛을 받으면 타격을 입는데, VT가 10만을 넘겨야 자체 회복량으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그리고 진마들의 VT가 10만 이상인 것이지 VT가 10만을 넘긴다고 자동으로 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각 혈족 내 중역급인 에스콰이어들도 VT가 10만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진마라는 칭호는 오직 혈족의 수장들만이 가질 수 있다.] 현재 가장 높은 VT는 [[진마]] 3명을 먹어치운 [[사혁]]의 100만~130만. 참고로 말하자면 [[팬텀]]이 약 40만 정도고, [[베놈]]은 그보다 낮은 35만, [[유다]]의 경우는 80만 정도로 '괴물' 소리를 들었다.[* 끊어진 팔을 이어붙이는데 2초가 걸리는 걸 보고 [[실베스테르]]가 70만 정도로 잡은 적도 있다. 편차가 큰 듯하다.] 그리고 진마 [[정야]]의 경우는 두 진마, [[적요]]와 [[창운]]의 피를 몽땅 흡수해 추정 VT가 100만이 넘어간다. 단, 후에 창영에게 피를 나누어주었으니 어느 정도 줄어들기는 했을 듯. VT가 낮으면 능력을 개발할 여지조차 없으니 확실히 약한 것이지만, VT가 높다고 해도 그 VT를 활용할 능력이 없다면 그냥 푸짐한 도시락일 뿐이다. 한 마디로 정야의 경우에는 먹기좋은 밥이고, 팬텀이나 베놈의 경우에는 VT 자체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건드리면 피를 보는 독약이다. VT는 인간의 피로 쌓아나가면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대신 한 번에 늘릴 수 있는 양이 적다. 반면 흡혈귀의 피를 흡수하면 먹잇감이 쌓아올린 VT를 한 번에 가져올 수 있으니[* 100% 승계는 아니고, 약간의 손실은 있다.] 편리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로 상대도 당연히 안 먹히려고 발악할 것이고, 둘째로 먹잇감의 VT가 높으면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수천 년을 묵은 적요의 피를 창운이 흡수한 적이 있는데, 창운 쪽의 VT가 조금 낮기는 하지만 친형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아(뱀)|보아뱀]]이 [[코끼리]]를 다 소화시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식으로 말한 적도 있을 정도. 마지막으로, 시간을 들여 흡수를 끝내더라도 결국 그 VT를 안정화시키려면 인간의 피를 먹을 필요가 있다. 적요가 인간의 피를 흡혈하지 않는 창운을 비웃기도 했고, 유다 역시 VT가 워낙 높아서 그렇지 흡혈귀의 피만 흡수하다보니 비슷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VT가 높은 피는 고가에 거래가 되며 VT가 높은 피로 더 좋은 [[사이키델릭 문]]을 만들 수 있다. VT가 가장 높은건 당연히 진마들이지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 있기는 하지만 실베스테르나 한세건처럼 진마의 피는 봉인해버리거나, 사혁이나 다른 진마들처럼 그냥 흡수해버릴 놈들 뿐이다.] 이렇듯 VT는 흡혈귀가 되면서 생성되는 인자로 이것이 생성되었다는 것은 인간을 그만두고 흡혈귀가 된다는 것이나, 이것이 생성되고도 인간을 포기하지 않은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한세건]]이었다. 흡혈귀화 처음엔 태양을 보며 죽을 예정이었으나, 김성희와 실베스테르가 반 강제로 살려놓았다. [[사혁]]과 [[메시아]] 등과 싸우다가 그들의 피를 마시면서 체내에서 VT가 생성될 처지에 놓였으나, 척추에 사이키델릭 문 생성장치를 박아넣어 몸속의 VT를 모두 소모하는 방식으로 흡혈귀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한세건은 먹은 피를 따라 [[유다]]와 [[메시아]]의 혈인능력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체내에 VT는 없으니 어쨌든 인간이라는 묘한 상태로 남아있게 되었고, 엄청난 심장박동수를 이용한 머신건 하트라는 신체 강화[* 정확히는 심장에 봉인을 걸어 심박을 억제해둔 뒤, [[리미터 해제|그 봉인을 해제해 신체능력을 폭주시키는]] 걸 머신건 하트라 부른다.] 능력도 얻게 되었다. 다만 자기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VT를 없애려다보니 평생을 사이키델릭 문에 취해 살아가야 하는 신세가 된 것은 물론, 이러한 능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VT의 영향이 강해져 흡혈귀가 되거나 커럽티드가 될 위험성도 있다. 결국 창월야 종장부분에서는 완전히 흡혈귀화되었지만 [[테트라 아낙스]]가 된 [[서린(월야환담 시리즈)|서린]]의 비술로 다시 인간으로 돌려놓았고 약제 없이도 안정화되었다. 이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러한 기적적인 상태가 가능했던 이유는 세건이 [[릴리스(월야환담 시리즈)|릴리쓰]]의 잔해[* [[유다(월야환담 시리즈)|유다]]가 품고 있던 프레스터 존의 성구에 있던 여성 흡혈귀로, 유다에게 막타를 친 사혁이 자기 몸에 집어넣어 흡혈귀-웨어비스트 혼종이 됐었다. 후에 테트라 아낙스가 릴리스를 봉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에 키스(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진 외령과의 동화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