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ölkermord (문단 편집) == 내용 == 학살 가해자는 [[서부공화국연방]] 내무인민위원회(NKVD) 산하의 준군사조직으로 추정된다는 언급이 있으며[* 아울러 NKVD라는 조직 성격이 [[나치 독일]] 경찰과 나치당 보안대를 합쳐 놓은 것과 유사하므로 의외로 나치 독일과 소련의 체제상 차이가 많지 않았다는 언급이 병행되었다.], 학살 대상은 '''[[미테란트 공화국]] 국민 전체'''. 일단은 개전 전에 피난을 가지 못한 서부 3개 주 국경 주민 2백여만 명을 대상으로 학살이 시작되었으며, [[미테란트 공화국]] 정부는 학살행위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전략정찰기가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무덤을 발견하고 이어서 전술정찰기의 집중투입을 통해 학살 현장을 포착하고 나서야 이와 같은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까지의 희생자는 추정 30만[* 무덤 1개소에 약 600명이 매장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런 무덤이 학살 확인 시점에서 약 500여 개 포착되어 있었다. 이에 따른 단순 추산치가 30만이며, 실제로는 더 많을 수도 있고 더 적을 수도 있다.]으로, 서부연방의 손에 들어간 미테란트 국민의 1/7. 이와 같은 대량학살이 자행된 이유는 아직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학살 과정에 대한 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아우슈비츠 같은 공장시설을 이용한 학살은 아니다 허나 소설내에서 묘사되는 장면은 2차대전 영화 몇번 본 사람이면 바로 연상될정도로 가혹하다.] 하여튼 이 사실을 뒤늦게 포착한 [[미테란트 공화국]] 국방군은 본래 2개월 뒤, 서부연방의 2차 동계공세를 받아내고 나서 시작하기로 결정했던 총반격을 최대한 빨리 실시하는 것으로 작전 방침을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