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명일방주) (문단 편집) == 설정 == || {{{#2e2e2e,#dddddd 웨이보 소개}}} || || [[https://weibo.com/6279793937/IFHk6bjhV|원문 링크]] || || [[https://twitter.com/ArknightsKorea/status/1343768707030544385?s=20|한국어 공식]] ||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50266&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20&page=1|비공식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50316&search_head=10&s_type=search_all&s_keyword=%EC%8B%9D&page=1|식질]] || ||“우리 정기 모임 취소하면 안 될까, [[로도스 아일랜드#로고스|로고스]]? 새로운 오리지늄 반응 차단 재료를 테스트하느라 바쁘단 말이야.” “난 메카니스트의 의견에 전력으로 동의한다.” “......” "규칙은 구속력을 가지는 도구이며, 최소한 여러분들께서는 자신이 엘리트 오퍼레이터라는 자각을 가지고 계셨으면 합니다...... 참, 방금 [[블레이즈(명일방주)|블레이즈]]가 멋대로 넘겨본 자료는 이미 '처리'되었으니, 만약 심야 0시에 피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손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우와, 어째서 항상 보고서에 이런 레벨의 주술을 걸어놓는 거야......” “문자는 신비한 것이니까요. 그 신비를 보존하는 것이 제가 하는 일입니다.” “로고스, 이 문서...... W와의 협력 조약들이지? 나 이거 알고 있어. W의 '소장품'들을 이미 전부 여기로 옮겼다면서. 시간이 된다면 내가 전부 해체한 다음에 검사를 하고 싶은데 말이야. 난 솔직히 아직도 W를 못 믿겠어.” “W, 나도 [[켈시]] 선생님이 체르노보그에서 '아주 많은 일'을 했다고 들었어. 아 참, 실수로 W에게 중상을 입힌다는 검토안, 지금 써도 될까?” “......넌 원래 써야 할 보고서 많잖아, [[블레이즈(명일방주)|블레이즈]].” “살카즈 용병과의 협력은 전환점이 될 거야. 위아래가 바뀌고, 흑백을 구분할 수 없을 때가 와서야 우리는 비로소 기어 나아갈 수 있을 거야. 짙은 안갯속에서 왕권이 우뚝 설 때야말로, W는 그를 쳐부술 묘수가 되어줄 거야.” “......” “에~ 난 잘 모르겠네, 어떻게 처리할지는 너희들한테 맡길게. 어쨌든 나한테 W를 만나게 해 준다면, W 혼자서 빠져나가게 두지는 않을 거야. 아미야가 날 막아도 소용없어.” “가장 좋은 건 W가 스카우트가 했던 그 선택처럼 나에게 그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 거야. 만약 그럴 가치가 없다면 나도 클로저의 테스트용 표적을 아낄 수 있게 되는 거고.” “메카니스트, 오늘 저녁 술은 내가 쏘지.” “시간 없어.” “메카니스트가 걱정하는 바도 맞는 말이지. 돌아갈 둥지가 없는 야수는 사람이 이끌어주어야 해. W의 이빨과 발톱을 적을 향하고 있어야지, 로도스 아일랜드를 향하고 있어서는 안 된단 말이야.” “그렇다면...... 아스카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bj&no=269733|6-2 스토리]]에서 스카우트가 잠깐 언급한다.], 네가 이 일을 좀 맡아줄래? 너한테 '그녀를 맡아달라'라는 말은 그립지 않아?” 모임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던 살카즈 여성이 그제서야 고개를 치켜들었다. “...... S.W.E.E.P이라면 그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거다. 필요하다면 내가 직접 가서 그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어.” 유일하게 엘리트 오퍼레이터가 아닌 아스카론이 발언을 마치자, 작업실은 마치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다. 가볍게 고개를 흔드며, 어깨를 으쓱이던 엘리트 오퍼레이터들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하던 일을 하기 시작했다. 모임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한 마디씩 했으니 모임은 순조롭게 끝을 맺었다. 비록 인사말도 없는 데다가, 몇 명이 결석했지만 말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