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역사 (문단 편집) == [[빈스 맥마흔]]의 은퇴, [[스테파니 맥마흔]] 체제의 시작[* 스테파니 맥마흔 체제 혹은 트리플 H 체제로도 불린다.] == 그러다 2022년 6월 빈스가 성추문과 횡령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성추문 사건을 덮기 위해 피해 여성들과의 합의 및 합의금을 지불하였는데 이 합의금을 횡령으로 마련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때 합의금으로 피해자들에게 지불한 돈이 무려 약 1200만 달러라고 한다. 참고로 WWE가 WCW를 인수할 때 들어간 인수비용이 약 400만 달러다. 회사를 인수하고도 남는 돈을 본인 성추문을 덮기 위해 그것도 횡령으로 마련한것이다. 결국 빈스가 WWE의 회장직을 사건 조사가 끝날때까지 임시적으로 내려놓고 스테파니 맥마흔이 임시 회장직을 맡게 되었지만 간접적으로는 계속 선수들 각본 통제를 하고 있다가 사건이 겉잡을 수 없이 계속 커지게 되자 결국 7월 22일에 공식적인 경영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WWE의 빈스 맥마흔 체제는 갑작스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다만 대외적으로 너무 큰 사건인지라 계속 조사는 진행중이였고 이후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조사는 마무리 되었지만 조사 결과를 밝힐지는 추후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빈스 맥마흔의 갑작스런 은퇴 후 임시 회장직을 맡고 있던 스테파니 맥마흔이 공식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CEO였던 닉 칸은 스테파니 맥마흔과 함께 공동 CEO 직을 맡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동시에 [[트리플 H]]는 심장 수술로 인해 물러났던 경영 일선에 다시 복귀하며 빈스 맥마흔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업무(CCO)와 인사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복귀 하게 되었다.[* 인사 부문 수석 부사장은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건으로 해고된 존 로리나이티스의 뒤를 이어 다시 한번 맡게 되었고 CCO는 빈스 맥마흔이 비공식적으로 맡고 있었지만 트리플 H에게 넘어오며 WWE의 기업 정보란에 공식적인 직함으로 추가되었다.] 이외 또다른 빈스의 측근인 브루스 프리처드는 원래 메인 쇼와 NXT의 크리에이티브 팀 수장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케빈 던은 메인 쇼의 총괄 프로듀서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빈스 맥마흔이 은퇴하면서 케빈 던도 퇴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실 유력한 언론들에게서 계속해서 케빈 던이 퇴사할 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브루스 프리처드도 권한이 축소될 거라는 말이 무성하다. 다만 비교적 최근에 입사한 닉 칸은 일단 그대로 자리를 보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브루스 프리처드 대신 트리플 H가 크리에이티브 팀 수장이 되면서 각본에 대한 최종 권한도 그에게 넘어갔다.[* 케빈 던과 브루스 프리처드는 빈스 맥마흔의 최측근이었기 때문에 트리플 H가 수장이 되면 이들도 쫒겨날 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권한만 깎였을 뿐 여전히 WWE에 재직 중이다. 존 라우리나이티스와 달리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트리플 H와 반목하기는 했어도 워낙 공이 많은 임원들이라 잘리지는 않은 듯.] 팬들은 원래 WWE 팬들로부터 지지받던 스테파니와 트리플 H가 권력을 잡으면서 쇼가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나이를 들면서 감이 떨어진 빈스 맥마흔이 독선적인 결정을 하면서 각본도 변덕에 따라 자주 변경하고 신인을 키우는 일을 등한시하는 데 비해[* 어렸을 때부터 WWE 팬이었던(몇 번이나 WWE PPV에서 관중석에 있던 장면이 잡힌 적이 있다.) 맥컬리 컬킨조차도 대체 언제까지 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돠 우소즈 vs 뉴 데이 경기를 봐야 하냐며 손사레를 치고 AEW로 넘어갔을 정도였다.] 트리플 H는 팬들의 입맛에 맞는 쇼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섬머슬램만 봐도 메인 로스터 감이 아니라고 방출했던 다코타 카이의 재영입 및 빈스 맥마흔이 반대했던 베일리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여성 스테이블 탄생 등 트리플H와 스테파니 맥마흔 체제에서의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트리플H가 Executive Vice President에서 Cheif Content Officer, 즉 최고 콘텐츠 책임자로 승진한 뒤로는 시청률 역시 수년만에 갱신하는 등 순항을 하고 있다.] 트리플 H가 권력을 잡으면서 [[캐리언 크로스]], [[덱스터 루미스]], [[쟈니 가르가노]] 등 방출되었던 NXT의 스타들이 속속히 복귀하는 중이며 회사 내 분위기 역시 최고조라고 한다.[* 다만 빈스 체제의 WWE를 좋아하는 일부 선수도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또한 그간 고질적으로 지적 받던 선수들 혹사 문제도 2023년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수들 혹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하우스쇼 축소를 팬들은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하우스쇼는 최근 들어 흑자를 내기 어려워지기도 하였고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과거처럼 발품을 뛰며 하우스 쇼를 개최할 이유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2023년 1월 5일, 빈스 맥마흔이 WWE의 매각 협상 주도와 현 운영진에 대한 간섭을 피하는 것을 전제로 이사회에 복귀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WWE의 매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